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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암선교후원회 (직암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생명을 살리는 말씀"" 황창연 신부님(성 필립보 생태마을 관장) ㅣ 2013년 8월 11일 대련한인성당 행복특강
참음 추천 0 조회 851 13.08.12 16:5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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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13 15:26

    첫댓글 한국으로 돌아오시나보군요.. 그럼 언젠가 볼수도있겠네요.. 신부님은 얼마전엔 아침마당이라는 프로에서도 강의하셨답니다~^^ 요새 완전대세이십니다~ 전 지난6월에 개신교언니랑형부, 또언니친구분부부랑 생태마을 1박2일피정에 다녀왔었지요~모두들 박장대소하며 신부님말씀마따나 괜한 옆사람을 때리며 웃었지요.. 울언니는 신부님 왕팬으로 평화방송강의를 놓치지않는답니다~^^ 정든사람들과 헤어짐이 아쉬워 또 눈물을 흘리시겠네요..

  • 작성자 13.08.14 07:51

    남편이 9월 1일, 한국 본사발령이 나서 남편이 먼저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저도 아이랑 내년 쯤 갈 예정입니다.
    6월부터 8월 지금까지 직원들이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답니다. 그동안 기숙사에서 지내던 남편이 집에서 함께 생활하다보니 신부님의 강의가 쏙쏙 들어오더군요. 방학중에 외식하지 않고 식사 준비에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어 그동안 카페 글쓰기(칠층산)도 쓰지 못했습니다. 다음 주면 학교 개학을 하고 남편도 한국으로 가면 이제 모두 제자리로 돌아오겠지요. 정들었던 사람들이 한국으로 거의 돌아가시어 이제는 만날 날을 기다리며 행복합니다.

    더운 날씨에 운초님과 지기님, 모든 회원님들 몸 건강하시길 빕니다.

  • 13.08.14 16:34

    무더위에 평안하신지요?
    바다의 밀물 썰물 처럼 만나고 헤어짐의 연속이로군요. 한국에서 뵐 날을 고대합니다.
    그러기에는 그곳 교우들과의 눈물겨운 이별이 앞서겠지요.
    두루두루 주님 안에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3.08.15 17:43

    감사합니다. 이곳은 견딜만한 더위이지만 한국은 많이 더워서 고생이 많으시지요?
    대련온지 5년만에 처음으로 에어컨을 5일째 사용하고 있답니다.
    저또한 지기님과 소중한 만남을 고대학고 있습니다.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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