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세계가 원례 이렇게 느리나요 제가 귀촌을 해서 집을 지였는데 기초하면서 포크레인기사가 측량말뚝을 건들여 1미터정도 남의땅을 침범했네요 거기서부터 일이 꼬이는데 2월4일날 준공측량 나와서 침범한 사실을 알았는데 지금까지도 해결이 안됐읍니다 물론 포크레인기사가 잘못한점 인정하고 옆집땅을 매입하여 하겠다는데도 이렇게 행정이 느려서 국민으로써 너무 화가 나네요 반평정도 땅때문에 무려 5개월이 넘도록 등기를 내지 못하고 있으니 ... 아유 답답해 하소연...
첫댓글 공무원 세계가다 그래요 보성군 뿐만 아니라 전국이 다똑같아요 .
님이 급하신겁니다. 차례대로 하세요!!!
미국의 민원을 안보셔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공무원들, 그래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은 사실 급하게 하면 안됩니다.
급하게 하다가 사고가 납니다.
천천히 공명정대하게 하는 일이 기초적이고 정상적인 일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살아보니
유럽공무원은 더해요
여기 살아보니 그래도 나아요~~
아마
처리순서때문에
그럴겁니다
공뭔이 일처리 빠르게 하다봄
실수가 생기거든요
마자요.유럽은 우리나라보다 공무원 일처리가 7배는 느린 듯.빨리빨리에 길들여진 한국사람은 복장이 터져 지레 죽어버릴 듯
공무원이 무엇을 안 해준건가요
글쓴분이 엽집땅 분할 측량해서 본인땅과 합병하면 금방 등기 날꺼같은데요
저도 사실은 공직자 출신입니다.
나락 말리려고 널어놓고 비가와도
식사시간되면 놔두고 밥 먹으러가는 사람이 공무원일때도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