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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스크랩 (2018- 6호) 울진 부구리 안주맛집 [ 강가에 작은 호프에서 만난 가자미 조림과 안주들 ]
신윤철선교사 추천 0 조회 181 18.01.23 11:0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울진 북면 강가에 작은 호프, 안주가 맛있는 소주방, 부구리 안주 맛집, 울진 북면 부구천 강가 호프,

물가자미조림, 가자미구이, 도루묵구이, 낙지볶음, 어묵탕, 비빔국수 , 강가에 작은 호프 ]

 


 연락처 : 054-782-5484



 

호프집에서 만나게 된 가자미 조림과 술안주들....


식당 이름이 특이합니다^^

" 강가에 작은 호프 "

식당이라기 보다 소주방에 가까우면서

여름엔 시원한 호프를 준비하고 있는 곳~

안주는 차림표가 있지만

그날 그날 음식재료 구매 결과에 따라

차림표에 없던 메뉴도 맛 볼 수 있고

계절별 제철음식을 만날수 있는곳...

이곳에서 영업한지 약 3년 정도 되었다는

호프 사장님의 얘기를 들었는데

소주 안주로 제법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물론 맥주 안주로 아구포와 과일 등

몇가지 메뉴가 차림표에

적혀 있었습니다~


오늘 올리는 내용은

세번 방문한 내용을 모둠으로

올려 드립니다^^


 

 ▲ 강가에 작은 호프 입간판



 

  ▲ 강가에 작은 호프 출입구...



 

  ▲ 강가에 작은 호프 차림표

- 안주 가격은 조금 센 듯 한데

사장님의 서비스가 주문한 안주외에

그날 그날 다르게 나온다는 특징이..^^


 

 

 ▲ 최근 서비스로 꼭 등장하는 콜라비


 콜라비의 효능


- 피부미용에 좋으며

- 미네랄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며

- 면역력 강화

- 변비 개선

- 빈혈에 효과

 

 

 

  ▲ 황태미역국도 기본 서비스로....

( 하얗게 떠있는것은 황태포 )


 

  ▲ 오늘 주문한 가자미조림(물가자미 살짝 건조된 것)

- 전골 한냄비 : 25,000원


 

 

  ▲ 적당히 말린 가자미라

생선 육질이 쫄깃하고 양념도 잘 베인 가자미조림

- 안주나 밥반찬으로도 good~


 

  ▲ 공기밥을 시켰더니

잘 익힌 김장김치도 나오네요^^

- 김치로도 밥 한공기 문제없을것 같네요~

 

 

  ▲  지난번 주문 시 촬영한 가자미조림

- 차이점 : 두부가 없고 감자가 들어간 점...


 

  ▲ 오늘은 두부과 양파가 들어가고

감자가 없다는점^^

- 물론 같은 메뉴는 똑같은 재료가

들어가는게 맞는데 여기 강가에 작은 호프는

그날 그날 있는 재료로 만들어 주므로

메인 재료외에 부재료 가지수가

들쑥 날쑥합니다 ㅎㅎ

( 가자미조림 전문점이 아니기에 .... )


 

  ▲ 주방에서 살짝 익혀서 나오므로

테이블에서 약불에 양념이 베이도록 소주 한잔 하면서

기다리면 맛난 가자미조림이 완성되겠죠^^


 

 

  ▲  뽀얀 속살이 식감을 자극합니다^^



 

  ▲ 두부와 함께 몸통부위도 두조각

앞접시에 담아 봅니다^^



 


 

  ▲ 물가자미 구이 : 2만냥



 

 ▲ 생선구이 소스는 역시 " 와사비간장 "

 

 

 ▲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물가지미네요^^



 

  ▲ 물가자미 생물을 살짝 말려 놓은것을

구입해서 팬에 구워서 속살은 상당히 부드럽네요^^


 

  ▲  단골손님이라 비빔국수도..

( 아무나 주는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사장님 인심이 후해서 한번간 손님은

다 줄것 같습니다 ^^ )

- 강가에 작은 호프를 찾게되는 이유 중 하나죠 ㅎㅎ

 

 

 ▲ 출출함을 달래주는 비빔국수



 

  ▲ 야채와 미나리 그리고 초고추장 양념에

버무린 비빔국수

- 여기에 골뱅이 숙회만 넣으면

금상첨화죠 ㅎㅎ


 

  ▲ 날마다 바뀌는 서비스 안주^^


 

  ▲  알이 꽉 찬 도루묵구이 구경한번 하세요^^

- 씨알 굵은넘으로 8마리가 등장하네요~



 

 


 

 

 

 ▲ 적당이 살이 오른 도루묵


                                 " 말짱 도루묵"의 유래

                            " 말짱 도루묵이다" 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겁니다.

                            "말짱 도루묵"의 유래는 조선 14대왕 선조때 임진왜란 피난길에서 만난

                            " 묵 " 이라는 물고기를 맛있게 먹고 그 이름을 " 은어 "라 바꾸었지만

                            임진왜란이 끝나고 궁에서 다시 먹었는데 그 맛이 예전과 달라서

                            " 에이~ 도로(다시) 묵이라 불러라"라고 해서 이때부터 불러진 생선 이름이

                            " 도루묵 "이라고 합니다~ 
                            겨울철( 11~12월)에 연안에서 잡히는 도루묵은 알치 톡톡 터지는 즐거움과 더불어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구이나 탕, 찌개로  강원도 동해안 일대의 식당에서 제철 음식으로

                            맛볼수 있는 별미 중 한가지라 생각합니다~~

                            맛이 절대 말짱 도루묵이 아닙니다 ㅎㅎㅎ

 

  ▲ 겨울철 도루묵은 알이 별미죠^^

- 씹으면 톡톡 터지는 소리까지 난다는...



 

 

 

  ▲ 낙지볶음 : 22,000원

- 낙지볶음에 국수사리도 따라 나오는 센스 ^^


 

  ▲ 과일도 서비스로 나온다는^^

- 단골손님은 서비스 안주로도

맥주 4~5병은 문제없을 듯~~



 

  ▲ 밥이 먹고 싶을때

식당 사장님의 밑반찬도 맛을 볼 수 있는..

- 단골손님의 특혜 ㅎㅎ


 

 

  ▲ 낙지가 싱싱해서

특유의 식감을 느끼게 합니다^^

 

 

 

 

 

  ▲  국물안주는 역시 어묵탕..탕..탕



 

 

  ▲ 꼬치에 꽂아서 전골냄비에

셋팅되어 나오는데 어묵이 퍼지면

꼬치를 빼고 종류별로 어묵을

맛보면서 국물을 음미하면

이슬이가 꼭 필요하겠죠~

 

 

 

 

 

  ▲ 어묵탕 육수가 끓어 오릅니다^^

- 오늘 이슬이 다주거스~~

 

 

  ▲  굴전

- 계란옷을 입힌 굴전^^

( 겨울철 "굴"  남성들에게 좋은것 다 아시죠^^ )



 


                                               시식평...

                                   호프집에서 만나기 힘든 안주를 만날수 있는곳^^

                                   오늘 강가에 작은 호프집의 여러 안주를 올려 드렸습니다~

                                   물가자미조림과 구이, 말짱 도루묵의 특별한 식감

                                   매콤새콤달콤한 낙지볶음과 비빔국수, 겨울철 국물요리의 대표주자 "어묵탕"

                                   스테미너에 좋은 겨울철 별미 " 굴전 " 그리고 이 호프집엔

                                   겨울철 과메기도 별미로 손님을 기다리고 있죠^^

                                   겨울철 안주로 주당들의 입맛을 충분히 사로잡을것 같습니다~

                                   은근히 봄철엔 어떤안주로 손님을 기다릴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하루 86,400초가 매일 우리들에게

똑같이 찾아 옵니다^^

오늘도 금쪽같은 시간 속에

행복이 충만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타임리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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