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 15 : 2 하 유리 바다와 벗어난 자들의 찬양
3) 불.
(1) 여러 견해.
① 이방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다.
② 성령의 역사이다.
불은 세상에 역사하는 성령의 활동을 상징한다.
오순절의성령의 임하심과 보좌 앞의 일곱 등불을 말한다.
* 행 2: 3 -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 계 4: 5 -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일곱 등불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③ 회개할 자를 찾으시는하나님의 긍휼이다.
불은 진노의 불이다.
그 불길 속에서 회개할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긍휼을 상징한다.
④ 하나님의 의의 불꽃이다.
세상을 감찰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의의 불꽃이다.
⑤ 하나님의 심판이다.
래드[G. E. Ladd] : 유리 바다가 불과 섞여 있다는 것은 이 땅에 거하는 자들에 대한 심판의 때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래드, 요한계시록, p.263]
모리스[C. L. Morris] : 불은 분노와 심판과 관련이 있다. [모리스, 요한계시록,p.226].
왈부르드[J. F. Walvoord] : 불이 섞인 유리 바다는 하나님의 성결로부터 나오는 성스러운 심판이다.[왈부르드, 요한계시록 해석, p.337].
⑥ 성도들이 이겨낸 고난의 상징이다.
팀 라하이[Tim Lahaye] : 불은 환난시대에 성도들이 이겨낸 고난의 상징이다. [팀 라하이, 요한계시록 해설, p.373]
(2) 저자의 견해
전능하신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의 불이다.
① 본문의 내증으로 입증한다.
요한은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다.
그리고 '짐승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라고 증언했다.
② 본서의 내증으로 입증한다.
⒜ 죄를 감찰하시는 하나님.
* 계 1: 14 -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 계 2: 18 -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 계 3: 18 -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 계 4: 5 -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일곱 등불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 계 10: 1 -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 계 19: 12 -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 심판하시는 하나님.
* 계 8: 5, 7-8 -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 계 11: 5 - 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 계 14: 10, 18 -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예리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이르되 네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 계 16: 8 –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 계 19: 20 -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 계 20: 9-10,14-15 - 9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 계 21: 8 -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하나님의 능력을 모방하는 사단의 무리.
* 계 9: 17-18 - 17 이같은 환상 가운데 그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줏빛과 유황빛 호심경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 이 세 재앙 곧 자기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말미암아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 계 13: 13 -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 계 17: 16 - 네가 본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③ 다른 성경으로부터 지지 받는다.
⒜ 세례 요한
* 마 3: 10 -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 히브리서 기자
* 히 10: 27 -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 히 12: 29 -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 소돔과 고모라
* 창 19: 24 -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 애굽의 일곱째 재앙
* 출 9: 23 -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우렛소리와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굽 땅에 내리시매
⒠ 아하시아 왕이 보낸 오십 부장과 오십 인
* 왕하 1: 10-12 – 10 엘리야가 오십 부장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너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 하매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더라. 11 왕이 다시 다른 오십 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니 그가 엘리야에게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 속히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하니 12 엘리야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너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 하매 하나님의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더라.
⒡ 말라기 선지자
* 말 4: 1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 베드로 사도
* 벧후 3: 12-13 –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4) 유리 바다.
(1) 여러 견해.
① 4 장 6 절과 같은 하나님 나라 성전에 있는 높은 보좌의 바닥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래드[G. E. Ladd] :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던 것 이상의 다른 어떤 것으로 이해할 만한 이유가 없다.[래드, 반즈성경주석 요한계시록, p.263]
바클레이[W. Barclay] : 그 광경은 하늘에서 일어나고 있다. 4장 6절의 바다와 같으나 불이 섞여있는 것은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지금은 심판에 대하여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장면 전체가 장차 지구상에 닥쳐올 심판의 불빛으로 희미하게 비쳐지고 있다. [바클레이, 요한계시록, pp.214-215]
② 공의의 심판이다.
핸드릭슨[W. Hendriksen] : 요한이 본 바다는 불이 섞여있는 유리 바다이다. 이것은 악인에게 내릴 심판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분명한 공의를 상징한다. 세상 끝에 있을 하나님의 심판은 공의로운 것임을 온 우주가 알도록 그들이 선포하는 것이다. [핸드릭슨, 요한계시록, p.195]
렌스키[R. C. H. Lenski] : 이 바다는 신령한 섭리를 상징한다. 아주 투명하여 그 바닥까지 드러난다. 밑바닥이 훤하게 보이니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깊은 내면까지도 투시할 수 있다. [렌스키, 성경주석 계시록, p.265]
(2) 저자의 견해
공의의 하나님께서 땅 위에 쏟을 악한 자들을 향하신 진노이다.
불이 섞인 유리 바다에 서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에서 보호받은 성도들이다.
① 사건의 배경으로 입증된다.
* 출 14: 26-30 –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들의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밀매 새벽이 되어 바다의 힘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슬러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28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따라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으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29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더라. 30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에서 애굽 사람들이 죽어 있는 것을 보았더라.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라는 말씀으로 볼 때 출애굽 당시에 겪었던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홍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구원의 길을 내었고, 애굽 군대들에게는 멸망으로 심판한 것이다.
② 그들이 부르는노래가 증명이 된다.
구 분 : 출 애 굽 의 사 건. : 불 이 섞 인 유 리 바 다 의 사 건
자 격: 바로의 박해와 핍박을 벗어난 자. : 짐승과 우상, 666을 이기고 벗어난 자
위 치: 홍해의 건너 편 언덕(출 15: 19) :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가
악 기 : 소고를 잡고 춤을 추었다(출 15: 20) : 하나님의 거문고로 찬양하였다.
찬 양: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 하나님의 어린 양의 노래
고 백 : 출 15: 11. : 계 15: 4.
시 기: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기 전
결 과 : 원수들이 멸망하는 장면을 보았다. : 재앙으로 멸망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③ 원어적으로 입증된다.
'섞인'이라는 헬라어는 메미그메넨[μεμιγμνην]이다.
이 말은 '지금까지 섞여 왔고 지금도 섞이고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불은 '세 번째 화'로 지금 '세 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5) 불이 섞인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한다.
* 민 21: 28 - 헤스본에서 불이 나오며 시혼의 성에서 화염이 나와서 모압의 아르를 삼키며 아르논 높은 곳의 주인을 멸하였도다.
* 렘 5: 14 - 그러므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이 말을 하였은즉 볼지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을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을 나무가 되게 하여 불사르리라.
6) 유리 바다 같은 것
심판의 불변성을 나타낸 것이다.
* 왕상 7: 23 - 또 바다를 부어 만들었으니 그 직경이 십 규빗이요, 그 모양이 둥글며 그 높이는 다섯 규빗이요, 주위는 삼십 규빗 줄을 두를 만하며
7) 찬양하는 자 -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1) 환난을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다.
짐승, 그의 우상, 짐승의 수의 이름을 이긴 자들이다.
(2) 유리 바닷가에 서서.
유리 바다 곁에 서 있는 자들은 짐승에게 절하여 경배하거나 짐승의 수인 666을 받는 것을 거절하고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으로 살아온 자들로서 짐승에 의해서 죽임을 당한 순교자들이다. (Ladd, Johnson).
① 유리 바닷가에 서 있는 자들의 자격.
그들은 하늘의 홍해라 할 수 있는 유리 바다를 건너서 하나님의 존전에 서 있다. (Swete, Beasley-Murray).
적그리스도의 정체를 간파하여 그에게 신적인 경배를 하지 아니했다.
* 계 13: 1-15 –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10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12 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우상 앞에 경배치 아니했다.
* 계 13: 14-15 -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666의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했다.
* 계 13: 16-18 – 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 계 14: 9-11 – 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② 예비처로 인도 받았다.
* 계 12: 3-6 –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③ 최종적인 예비처는 어디인가?
지구가 불로 태움을 받는 일곱째 대접 심판이 있기 때문에 성도들이 지구에서의 탈출은 불가피하다.
공중이 반드시 하늘의 공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지구의 폭발은 지구에서 가까운 하늘의 공간에서의 안전한 보호는 불가능하다.
공중이란 궁창을 말하며 그 궁창엔 수천억 만개의 별들이 있다. 궁창엔 은하계 한 개에 태양계와 같은 항성이 무려 2천억 개 내지 6천억 개가 있으며 이런 은하계만도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수가 무려 500만개 이상이 된다.
공중에 휴거된 성도들이 궁창 어느 곳에서의 잠정적 보호는 가능한 일이다. 그곳이 하늘의 어느 별 일 수도 있다.
④ 이곳에서의 체류 기간은?
* 단 12: 11-12 – 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12 기다려서 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⑤ 공중 휴거(들림 받음)시 우리의 몸은 어떻게 되는가?
죽었던 자들은 부활하고 살아있는 성도들은 변화한다.
* 살전 4: 14-17 –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3) 하나님의 거문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과 어린양을 찬양할 새로운 악기로 본다.
이것은 짐승을 이긴 자들의 기쁨의 찬양을 시사한다.
그들은 거문고를 가지고 승리의 기쁨을 찬양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역사하신 구속의 승리를 경배하며 찬양한다.
* 계 5: 8 -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