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후에 아파트 헬스장에서 자전거만 1시간 타고 왔슴. 며칠전 더울때 잠시 옷을 가볍게 입은것 때문에 평소 혈관운동성 비염이 있는 비점막이 과도하게 반응을 하여 생긴 비염증세가 악화되어 부비동염(축농증)으로 커져 할수없이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항생제가 든 감기약을 처방받아 복용중에 있는 관계로 아침부터 몸 상태가 무겁고 머리도 아프고 해서 평소 자전거를 탄 뒤에 하는 기구를 이용한 근육강화 운동은 생략하고 일찍 귀가 하여 저녁식사를 한 다음 의자에 앉아서 아무생각도 하지 않고 멍때리기를 하면서 쉼. ♧실수 한점 주변 온도에 알맞게 옷을 안 입어 체온을 유지시켜 주지 못하고, 그때문에 비점막이 과잉반응을 일으켜 뇌에서 히스타민을 내보내 재채기와 콧물이 나올때 바로 상비해 놓고 있는 비염및 가래 제거약을 먹었어야 되는데 약을 안 먹고 이겨 내 보려고 하다가 비염을 악화시켜 급기야 콧물이 세균에 감염되면서 누런코와 가래가 코와 목에서 계속 나오게 되는 축농증(부비동염)으로 증세가 악화 되게 한점. ♧평소 몸을 주변 온도에 알맞게 보온을 해주고 실기를 하여 재채기와 콧물이 나오면 바로 처방받아 보유중인 비염과 가래제거약을 바로 복용해 주어야 겠다고 다짐을 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