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月 용인포럼 예고(豫告)
≪5월이 오면-황금찬 시인- 언제부터 창 앞에 새가와서 노래하고 있는 것을 나는 모르고 있었다 심산 숲내를 풍기며 오월의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나는 모르고 있었다 저산의 꽃이 바람에 지고 있는 것을 나는 모르고 꽃잎진 빈가지에 사랑이 지는 것도 나는 모르고 있었다 .................이하 생략..................≫
-애버랜드 장미축제-
“용임포럼은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입니다”
4.12(火) 용인포럼 結果
≪내일(13水,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은 오전에 비가 온다니 오늘은 마지막 만발한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날인 것 같아 이른 오후 집을 나와 판교에서 출발 탄천을 따라 봄꽃을 감상하며 약속 장소인 죽전 ‘가온’ 음식점까지 도보(1시간 50분 소요)로 이동 도착하여 만남 장소를 점검하는 여유를 갖게 되었다. 자연과 함께하면 만사가 형통하는 것 같아 좋았다≫ ○오늘 모임(‘16.4.12火,18:30~20:30)에는 총 9名의 포럼 동기생(김 규 김선필 김용석 김준섭 민병노 이동남 이상태 이재영 황의봉)이 모여 단촐한 가운데 항상 모임 분위기를 선도하는 김용석 동기가 푸짐한 식사비를 부담해주어 모두가 감사를 표하였다. 비록 인원은 적게 참석하였지만 포럼 동기생들의 마음만은 모두 함께한 기분이었다. ○원래 날씨가 화창하고 꽃이 만개한 춘계절에는 회원들께서는 가족, 순주, 손녀등과 함께 하며 꽃 구경도 하는 등 가정사로 인해 적은 인원이 참가하는 경향이 있음를 이해한다.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 지역중 기흥구 마북동에 거주하는4名(김 규 김선필 이동남 이상태)의 동기생들은 거의 빠지지 않고 적극 참여해주고 있다. 특별히 김 규 동기는 산악회 등산(경남 창영 화왕산)을 마치고 늦게 도착, 모임에 참석하는 열정을 보여주어 감사했으며 이상태 동기도 대전업무는 종료하여 이제는 여유가 있다한다(4월말 아들 거주하는 호주방문 예정). 오늘 푸짐하게 후원해준 김용석 동기도 가족은 여행중이라 함. 또한 비교적 원거리에 거주(처인구 원삼면)하는 황의봉 동기도 거의 빠지지 않고 참석해주어 감사하다. 최근 이곳 포럼 동향으로는 이민재 변호사가 수지구 상현동으로 이주하였으며 아직도 평일 근무하므로 참석 못하나 조만간 시간내어 참석한다고 약속하였으며, 우리 동기생의 아이콘 전인구 동기도 월말이면 이곳(수지구 성복동) 식구가 된다. 이미 이주(수지구성복동)한 동기회 재무 안봉진 동기도 시간내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으로 송영근 동기는 재향군인회장 출마하는 등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한다. 용인포럼 동기생 여러분! 광범위한 포럼 지역 특성상 자주 못보는 동기생들도 계시지만 마음만은 모두가 한편이라 생각하며 기회되는 대로 자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동기생들과 함께하여 대화나누면 쌓인 스트레스가 모두 풀립니다”
.............................................................................................. 용인포럼 이모저모
................................................................... ‘16.4.13作成 용인포럼 회장 민병노(HP 010-4745-25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