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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게시판 작년 수능 끝나고 난리났던 연대 의대 합격글
잠들지 않는 남도 추천 0 조회 7,560 20.05.24 03:39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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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5.24 09:51

    유급 제도가 있긴 한데...극소수이고 결과적으로 졸업이 늦어지는 학생들은 있으나 아예 졸업을 못하는 경우는 없다고 보셔도 돼요

  • 20.05.24 09:52

    222 유급 당하는 경우도 있고...자퇴하는 경우도 있는지라...졸업이 아닌 국시라는 관문이 있어서 차라리 공대나 이런데가 더 나았을 듯...

  • 20.05.24 09:56

    @빅크라운의 호랑이 국시 합격률은 거의 백프로입니다. 공대도 공대 나름이지 전기공학 이런쪽은 공부 난이도가 의학보다 훨씬 높죠

  • 20.05.24 10:06

    @쵸인대 국시에 가려진 점수 못나오는 학생들 못치게 해서 문제시도 된적도 있고 무엇보다 정상적으로 입학한 그 급의 학생들 사이에서 이야기죠
    그리고 공대의 경우 난이도가 높다고 자격증시험 통과 못하면 업계종사 못하는건 아니죠

  • 20.05.24 12:50

    @빅크라운의 호랑이 그렇게 하면 학생들 스트레스 너무 심해서...조민같은 경우도 본인이 포기만 안하면 결국 졸업은 시켜 줄 거예요 입학했는데 의사 면허 못 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의전 출신들 있을 때도요.

  • 20.05.24 14:09

    @쵸인대 실제로 국시 못보게 해서 문제가 되어서 뉴스에도 나오고 크게 문제가 된 적도 있었는데 모르나보네요...실제 방대한 공부량으로 의대를 자퇴 하는 경우도 있고 의대에서 국시를 합격 못한 경우도 심심치않게 있습니다. 위의 학생이 일반적으로 의대에 입학하는 비슷한 수준의 입학자가 아니라고 볼 때 국시에 합격 못 할 가능성은 여태의 국시 불합격자 or 공부 스트레스로 의대자퇴자 보다 크다고 볼 수 있지 않나요?

  • 20.05.24 13:45

    @빅크라운의 호랑이 아 제가 말씀드린 것은 그런 문제들로 학생들 너무 스트레스된다는 지적도 있고 해서 졸업 못하게 할 정도로 쪼지는 않는다는 말이에요. 공부가 안 맞아 자퇴하거나 중도포기하는 것은 어느 대학, 과나 마찬가지고 제 말은 의대가 그 비율이 많이 높다거나 그렇지 않다고요.

    의학이 안 맞아서 자퇴하는 경우는 많아도 의학 공부가 어렵다고 하는 경우는 못봐서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무슨 님 꼬투리 잡으려는 것처럼 비쳐질 수 있는데요 그런 게 아니고 저는 제 주변 경험들을 모두 종합해서 그냥 그렇더라는 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님께서 제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신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제 말의 요지는, 사실 의대 공부는 수능과는 정말 전혀 연관성이 없어서...다른 댓글에서 말씀드렸듯이 미대나 영문과 출신들도 상위권을 차지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서 저 본문 글 학생이 무조건 졸업이 어려울 거라고 볼 필요는 없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 무려 우리 학교네... 저걸로 인서울은 들어가나요?

  • 인서울도 힘들지 않을까요??

  • 20.05.24 04:15

    아마 삼육대나 경원대?

  • 20.05.24 03:49

    게이는 뭐여

  • 작성자 20.05.24 03:51

  • 20.05.24 03:50

    와 최저 없어짐???!?!? 진짜 오반데...;;;

  • 작성자 20.05.24 03:56

    학교마다 다르고 전형마다 다르고 모집계열마다 달라요
    연대랑 한양대는 모든 전형 모든 계열에 최저등급 없습니다

  • 20.05.24 03:54

    저것도 자기 팔자임.. 될 놈은 뒤로 넘어져도 처녀 치마폭이라고.. 하필 저 해부터 최저없어지고.. 면접도 본인이 자신있는 부분에서 나오고..

  • 20.05.24 03:56

    와 개부럽다

  • 20.05.24 04:34

    가서가 문제일듯 힘들꺼 같은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5.24 09:53

    의전으로 많이 뽑을 때 식품과출신, 심지어 체대 미대 심리학과, 영문과 출신도 있었는데 다들 중위권 이상 했어요 물리나 수리통계학과 이런쪽은 따라가기 어려운데 의대는 '양'이 많은 거라 영어 단어 암기 잘하면 체력만 되면 공부 따라가는 건 할 만하다 하더라고요

  • 20.05.24 06:42

    대학은 합격이 문제가 아니지...시작일뿐..

  • 20.05.24 07:05

    의대는 진심 보내줘도 공부량 못따라갈듯 .... ㄷㄷ

  • 20.05.24 08:22

  • 20.05.24 08:26

    근데 갔어도 적응못할듯..

  • 20.05.24 08:33

    가서 엄청힘들어 할거같네요
    합격은 제도를 착실히 이행한거니 남이 왈가왈부하는필요도 없고

  • 20.05.24 08:39

    요즘시대가 대학가기 더쉬운듯 나땐 수험생만 74만명이엇는데

  • 20.05.24 08:41

    요즘이 훨씬 어려움

  • 20.05.24 08:46

    22 요즘이 대학가기 진짜 훨씬 쉬운듯

  • 20.05.24 08:56

    현재 삼십 후반이고 10년넘게 입시쪽 종사하고있는데 경쟁률만 따지면 쉬워보이지만 요즘이 더 대학가기 어렵습니다.

  • 20.05.24 09:27

    @그림쟁이 왜 그런건가요? 지방에서도 지거국만 가도 잘 갔다는 식으로 말하는거보고 이해가 안됐거든요.

  • 20.05.24 09:34

    @챔유 단순 노력으로 가능한 한계점이 10년 전에 비해 확실히 낮아졌습니다. 예전에 중요했던 정보력이 요즘은 모르면 바보인 정보력인 경우도 많구요. 실질적인 경쟁률은 높습니다. 그만큼 경쟁력있는 수험생들이 많아져서 피터지는거죠. 단순 수치로만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는건 확실합니다..

  • 20.05.24 09:36

    @그림쟁이 답변 감사합니다.

  • 20.05.24 08:40

    일단 합격하면 다 똑같음..

  • 20.05.24 09:38

    애초에 전공관련 면접으로 거르는건데 뽑힐만 하니까 뽑힌거지 ㅋㅋ

    참고로 수시라고 다 최저없는게 아니라 주로 면접이나 논술같이 다른절차로 거를 수 있는 학종, 논술전형은 최저가 없는편이고
    면접이나 시험 따로안보고 내신으로만 뽑는 전형은 수능최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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