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頭 法融禪師, <心銘>]
6
縱橫無照 종횡무조
最爲微妙 최위미묘
知法無知 지법무지
無知知要 무지지요
시공에 두루 비춤이 없으니
이것이 가장 심오한 것이네.*
법을 안다는 것은 모르는 것이며,
모르는 것이 핵심을 아는 것이네.**
Throughout time and space nothing is illuminated;
This is most profound.
Knowing dharmas is non-knowing;
Non-knowing is knowing the essential.
* 마음을 현재의 순간에서 유지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시공의 느낌이 점차 줄어들어 마음만 존재하게 됩니다.
** 선禪은 언어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지성만 가지고 불법을 이해하면 그것은 전혀 선을 이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
참된 앎은 모르는 것입니다[眞知無知]. 참된 지혜를 가지고 있을 때 비로소 참으로 아는 것입니다. 지식은 유한하지만 지혜는 무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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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융선사의 <심명>] (6)
향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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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3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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