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에 와서 5키로가 쪗다 4키로를 뺏는데 방학때 다시 2키로가 쪄서 지금 163에 56키로 정도에요 ..
그런데 아랫배가 너무 나와서 걱정이에요 ㅠㅠ
살이 쪗으니까 당연히 배가 나오겠지만 .. 이상한건 배가 너무 빵빵한거 같아요 ㅠㅠ
제가 살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맏고 겨울엔 헐렁한것만 입다 피트된걸 입어서 유독
그렇게 느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 ㅠㅠ
제 배는 그니까 살도 쪗는데 대개 빵빵해요 .. 근데 저는 변비같은건 없거든요 ..
군것질을 대개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요즘에는 잘 안하구요 아침 점심은 꼬박꼬박 먹고
저녁은 그냥 우유, 두유 이런걸로 때우거든요 ..근데 제가 5키로 찐후로 계속 살빼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조금씩만 먹었는데 겨울방학때느 잘 안먹다 과식,폭식하고 군것질도 많이하고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한대 도무지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ㅠㅠ 공복에도 좀 많이 나왔고 밥먹으면
더 빵빵해지는거 같아요 .. 사실 생리도 계속안해서 그래서 그런가 싶긴한데 전 원래 생리가 불규칙한편이거든요 ㅠㅠ
아 너무 길었죠 ㅠㅠ 도대체 왜그럴까요 ? 그냥 단순히 살이 찐거라면 유산소랑 복부운동 열심히 하면
이 빵빵함도 사라질까요 ??ㅠㅠ 제발 답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