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나 천주교를 신봉하는 서양 사람들은 ‘13’이란 숫자를 가장 싫어하고 만일 13일이 금요일이라면 더욱 싫어하며 하루를 조심·주의·긴장 속에 보낸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예수 크리스트가 ‘최후의 만찬’을 벌린 날이 금요일이었고 그 때 모인 사람이 13명(예수+12제자)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숫자는 ‘4’인데 그 이유는 ‘死(죽을 사)’와 발음(소리)이 같기 때문이다, 싫어하는 숫자 4가 우리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지만 약간의 정신적은 스트레스를 주는 것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오늘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로 풍성함과 만족감을 만끽하며 햅쌀과 햇과일로 자연(하늘)의 섭리에 감사하고 조상님의 음덕에 보답하는 차례를 지내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팔월 한가위(추석)인데 이런 뜻깊은 한가위 기분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든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이 완전히 망처 버리게 했다. 차례를 지내고 음복(飮福)하는 술맛도, 푸짐한 반찬과 각종 나물로 비빈 햅쌀밥도 제 맛이 아니고,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수확(추수)하는 계절이 가을이며, 독서삼매·천고마비의 계절이란 말조차 꺼내기 싫은 한가위가 문재인이 통치를 한지 세 번째 맞는 8월 한가위다. 그 이유는 손으로 꼽을 수가 없도록 많지만 4가지만 언급하고자 한다.
1. 법무부 장관 추미애의 법을 짓밟는 적반하장 .
추미애 아들의 특혜에 대한 내용은 국민들이 너무 잘 알고 있으므로 언급을 생략하고, 추미애에 의하여 길들여진 서울동부지검의 ‘애완용 검사’들이 추미애의 아들 서○○의 ‘황제휴가, 황제 군복무’가 엄청난 하자가 있는데도 자기들을 요직에 승진 내지는 영전시켜준데 대한 보은으로 오해를 받기 충분한 불기소처분을 했다. 이 ‘애완용 검사’들이 모두 추미애가 자신의 불법적인 자식의 ‘황제휴가’에 관련된 비리를 덮기 위하여 정직하고 올곧은 검사들을 좌천 내지는 변방으로 귀양 보내고 그 자리에 앉힌 인간들인데 정권의 개가 되고 권력의 해바라기가 되어 국민을 슬프게 하고 있다.
불기소처분을 받은 추미애는 비겁하게 자신은 잘못이 없는 듯이 교만하고 오만방자한 추태로 100의 원군이라도 얻은 듯이 오월비상의 한을 품은 여편네처럼 “본 건은 무엇보다 정치공세의 성격이 짙은 무리한 고소고발로 인해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력(공권력)을 소모한 사건이고, 제보자의 일방적인 주장을 어떤 객관적 검증이나 사실 확인도 없이 단지 정쟁의 도구로 삼은 무책임한 세력들은 반드시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합당한 사과가 없을 시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공갈협박을 하는 등 기고만장하였다.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왜 유독 문재인정부의 법무부장관들을 타겟으로 보수야당과 보수언론들이 집요하게 정치적 공세를 펼치는지를 이미 국민들께서는 모두 알고 계신다."며 자신의 불법과 부정 등 비리를 합리화하며 비겁하게 국민을 볼모로 잡고 나서는 추태도 모자라 ”이제 다시 시작이다.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조속히 완수해 촛불시민의 염원을 이뤄내고 마지막까지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기여하겠다“며 마치 자신의 아들에 대한 의혹 제기가 검찰개혁을 막기 위한 것인 양 몰아가면서 문재인에게 충성하겠다는 낯이 간지럽고 추잡하며 간사한 아양까지 떨고 있다.
오죽하면 야당 의원이 추미애의 적반하징인 추태에 대하여 ‘방귀를 뀐 놈이 성을 낸다’고 했겠는가! 그리고 여론조사 업체 케이스탯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 9월 26~2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 대해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이 군 복무 중 특혜를 받았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응답자의 61.7%가 ‘그런 편이다(24.9%)’라거나 ‘매우 그렇다(36.7%)’고 답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런데도 ‘애완견 검사“는 무혐의로 처리를 했다.
2. 우한폐렴 확산시켜 한가위 불효자 양산한 문재인
중국의 우한에서 발생한 ‘우한페렴’이 ‘코로나19’로 개명(改名)을 하면서 전 세계에 창궐하여 수십만 명이 사망을 했고 지금도 확산중이다. 세계 최고의 의료보험 선진국인 우리나라도 한때는 중국 다음으로 세계 2위의 ‘코로나19’ 창궐국이 되어 외국으로부터 손가락질을 당했고 우리 국민의 자국 입국이 거부가 되었는가 하면 막상 입국을 했더라도 14일간 무조건 격리되어야 하는 푸대접을 받았는데 이 모두가 문재인의 중국에 굴종하는 참담한 외교 정책(중국의 국가주석인 시진핑을 국빈으로 초청하여 외교적 성과를 올려 21대 4·15 총선에서 승리하이 위한) 때문이었다.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확산이 될 때 우리 의료진과 방역진이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중궁인과 중국을 경유한 모든 사람(관광객)이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길을 모두 봉쇄하자고 7번이나 건의를 했는데 문재인은 앞에서 언급한대로 이를 거부하여 심지어 우리나라가 ‘코로나19’ 전염국의 불명예 취급을 받게 하였었다. 의료진과 방역진의 피나는 노력으로 ‘코로나19’방역에 성공을 하여 사망자가 급격히 줄고 확진자도 급격히 줄어 세계는 우리나라를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선정을 하니까 이 공마저 문재인은 자기의 치적인양 가로채어 4·15 총선에서 압승하는데 밑받침이 되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에 부모님의 안녕과 건강을 확인하고 조상의 음덕을 기리기 위해 고향을 찾은 아들딸을 ‘코로나19’의 확산방지라는 마명으로 불효자로 만든 주체도 문재인과 그의 정책이다! 호미로 막을 것을 포클레인으로도 막지 못하게 한 주인공이 바로 문재인이 아닌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라는 명목으로 가족을 모이지 못하게 한 것은 명분을 세우기 위한 꼼수이고, 사실은 한가위에 모든 가족이 모여서 문재인의 실책·실패·실정이 여론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술책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버릴 수가 없다.
사이버 세상에는 ‘코로나19’가 감염이 되지 않는 10곳과 감염이 잘되는 3곳에 대한 내용이 확산되어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감염이 되지 않는 곳은 생략하고 감염이 잘되는 3가지만 언급을 하면 ‘교회(성당 제외도 필유곡절)’, ‘나라 살리자는 집회’. ‘문재인이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래서 문재인의 잘못된 정책(중국에서 들어오는 길 개방, 8월 17일 휴가 연장)으로 ‘코로나19’가 확산이 되자 교회와 시국 규탄 집회에 책임을 둘려 자신의 실책·실패·실정을 합리화하고 있다. 참고로 ‘코로나19’가 감영이 되지 않는 곳 10곳을 알기를 원하는 분들은 다음이나 네이브 등의 검색창에 ‘참으로 희한한 바이러스’를 타이핑한 다음 엔터키(Enter)를 치면 상세한 내용을 알 수가 있음을 밝혀 둔다.
3. 김정은의 불법 만행에 면죄부를 주기 위한 여권의 추태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의 만행으로 우리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어업지도)이 북한의 불법 만행으로 총살을 당하고도 모자라 기름(연유)을 부어 불태우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참혹한 상황이 우리 군(軍)에 의하여 확인이 되어 전 국민이 경악하고 북한의 만행이 치를 떨자 민주당·정부·청와대는 물론 야당까지 혼연일체가 되어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고 책임자 처벌을 추궁하였고 이 사실이 전 세계에 전파가 되어 김정은을 규탄하고 탄핵하는 움직임이 확산되자 김정은이 25일 진정성이라고는 없는 형식적인 사과 전통문을 보내온 것이다.
이렇게 김정은이 상상외로 사과 전통문을 보낸 것은 민주당·정부·청와대와 야당의 혼연일체가 되어 규탄을 한 때문도 김정은이 자신의 행동에 대한 반성도 아니고 ‘소나기는 우선 피하고 보자’는 심산에서 국제적인 비난을 피하고 나아가 국제적인 대북 경제 제재 해제를 꾀하기 위한 권모술수 이하도 이상도 아닌데 민주당의 거수기 국회의원 김용민은 “문재인 대통령 외교의 승리”라고 무식한 넋두리까지 하는 추태를 보였다. 사과 전통문에는 80m 떨어진 거리에서 그것도 육지가 아닌 파도 소리 선박의 엔진 소리가 요란한 바다에서 이모의 신분 확인을 위해 대화를 했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요 거짓말인 것이 증명이 되는데 문재인 정권의 민주당·정부·청와대는 김정은으로부터 무슨 은총이라도 받은 듯이 부산을 떨며 불법 만행에 대한 면죄부를 주기위한 명분 쌓기에 여념이 없다.
이번 북한의 우리 국민 사살과 시신을 불태운 만행에 대하여 여론조사에서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정부 대응을 어떻게 평가하는가”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68.6%가 ‘잘못했다’고 대답을 했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이인영(통일부장관).이낙연(민주당 대표), 박지원(국가정보원장), 김석기·전해철(민주당 국회의원), 서훈(청와대 안보실장), 박세현(전 통일부장관), 유시민(전 보건복지부장관) 등 수많은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들이 김정은의 만행에 면죄부를 주려고 미친개가 달보고 짖듯이 짖어대고 있다.
4. 양심마저 저버리고 내편 감싸기에 여념이 없는 민주당 국회의원
여론조사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이 군 복무 중 특혜를 받았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응답자의 61.7%가 ‘그런 편이다(24.9%)’라거나 ‘매우 그렇다(36.7%)’고 답했다는 결과가 나왔는데도 여권은 “남은 것은 '야당의 정치 공세' 뿐이며, 야당이 추 장관 흔들기로 남긴 건 고성과 가짜뉴스뿐”이라며 야당을 향해 날을 세우는 민주당의 김영진 같은 거수기요 권력의 눈치나 살피는 국회의원이 하나둘이 아니다.
그리고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정부 대응을 응답자의 68.6%가 ‘잘못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고 특히 문재인과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잘못했다’가 48.8%로 ‘잘했다’ 39.4%보다 높았다. 그리고 문재인의 대북정책도 응답자의 54.9%가 ‘잘못하고 있다’고 한 반면,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40.0%로 잘못한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문재인 정권의 통치행태와 曺國·윤미향·추미애 등을 감싸고도는 추태가 정상이 아닌 줄을 뻔히 알면서 대부분의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거수기 역할만 해대니 선량으로서의 가치도 없고 200여 가지의 특권과 특혜를 누리면서도 국민을 개·돼지보다 못한 가붕개(가재·붕어·개구리) 취급을 하니 국민들이 기가 막히고 한기위 명절 기분을 송두리째 잡치게 하는 것이다.
“국민은 지쳤다. 우한폐렴에 지치고, 문재인의 양념놀이에 지치고, 조작질에 지치고, 조국이의 입놀림에 지치고, 추미애의 거짓말에 지치고, 송철호 관권선거에 지치고, 윤미향의 친일팔이에 지치고, 부동산에 지치고, 특권에 치치고, ㅆ탱이에 지치고, 북한군의 우리 국민 사살과 화형에 지치고……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에 지쳤다.”는 어느 네티즌의 댓글이 가슴에 와 닿는다. 한가위의 해맑은 보름달도 문(文) 때문에 지쳤는지 구름 속에 숨어서 환한 얼굴조차 보여주지 않는 정말 기분을 잡친 한가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