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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할리오너와 할리카페들이 다녀가는 곳
일제바이크 오너뿐만이 아닌
바이크를 동경하고 정보를 수집하려는 수많은 바이크 메니아들이 찾아오는 곳
할리를 사랑하는 자유인들의 모임...
할리데이비슨카페....
대문에 표방하는 데로 자유로운 것은 물론이거니와
개인의 개성을 최대한 존중해 주는 카페의 분위기
여기에는 초짜 메니아님들로부터 많은 독립군님들, 소속을 가진 경험많은 메니아와 클럽까지
많은 분들이 들어와서 왕성한 온라인 활동이 이루어 지다보니
그 어느 카페보다 흥미진진히고 인간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이었습니다.
그런 이곳에 어느날...깜둥이라는 바이크경력이 일천한 **클럽 회장이라는 사람이
할리투어클럽의 회장이라는 위상을 이용 심한욕설/비방 등 정도를 벗어난 행동을 수차례 하게 되었고
자신의 클럽에서조차 자숙을 요하는 분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독선적인 지위를 이용
자신에 반하면 강퇴 등 무소불위의 권력를 행사하다, 이곳 할리카페를 찾는 각처의
할리클럽과 많은 메니아분들의 공분을 사게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자정기능이 뛰어난 이곳에서
할리카페를 사랑하는 경험 많은 각처의 클럽회장님들과 연륜 깊은 메니아님들이 앞장을 서서
할리 시샵님과 신이님의 운영방침을 적극지지하며 정화를 해 가던 중
한명의 메니아분이 중도란 명목하에 큰 흐름에 다소 반하는 발언과 탈퇴로
카페 정화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시던 부산의 오션라이더스 할리클럽의 회장님이신 포청천님이
본의 아니게 탈퇴를 결행하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언님이 하신 말이 전혀 틀린말은 아니오나...큰 흐름앞에 중도의 입장은 자칫 일을 그르칠수가 있으므로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때였습니다...그러나 본 마음을 알기에 그분도 같이 복귀하기를..바랍니다.
여분의 자리를 마련하오니... 좋은 마음으로 복귀하시어 윈윈하기를 진정 바랍니다)
이것을 지켜보던 많은 할리회원님들이 다시 원복하시기를 청하고...뜻있는 분들은 포청천님을 뵙기 위해
부산까지 바이크 내지는 차를 이용 만나기를 희망했습니다.
아마 월남전을 참석하신 분들은 아실 것 입니다.
마지막 최후의 보루로써 “내 머리위에 포탄”을 요청을 유명한 고지 전투의 지휘관처럼....
포청천님이 할리카페 대다수 회원님들이 중지를 이해하고 앞장서서 나서게 되었는데...
우리내부에서 단 한명이 중도란 이름으로...회원님들이 중지가 흔들릴 것을 염려하여
자신의 머리위에 포탄을 떨어트려달라는 비장한 마음으로 할리카페를 탈퇴하게 되었고
이에 저 뿐만이 아닌 많은 회원님들이 포청천님의 복귀를 원하는 소리가 높아졌었던 것입니다.
이에 헤리티지클럽 회장님이신 자연보호님이 그동안 고생하신 포청천님의 카페복귀를 위한
명분을 가지고 파주에서 부산까지 장로의 바이크 투어를 결행하게 되었고,
의분을 가진 저 또한 같이 동행하게 되었으며,
할리카페 시샵님이신 할리님과 카페회원님이신 길손님이 바쁜 회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새벽녘에 부산까지 내려오시는 수고를 하셨습니다...
또 영덕에 사시는 할리타는 농부님은 부산까지 기차타고 내려오셨다가 개인사정으로 다시 올라가는
수고로운 의를 보이기도 하셨습니다.
포청천님을 구해오시라는(?) 수십여명에 달하는 할리카페회원님들의 전화와 격려성원을 받으면서
내려가던 중(심지어는 내마음할리 형님은 외국출장 때문에 같이 못 내려가서 미안하다며 투어비용을
찬조해주시겠다는 진심어린 제안도 있었습니다만 마음만 받기로 했었습니다.)
금번 행사간 자취를 사진 몇장과 동영상으로 올리오니 보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06시경 자연보호님은 북쪽나라에서 출발...성남에서 저와 합류 이천-제천방향으로 이동
제천의 유명한... 시골순두부집에서 일명 옥수수 엿술(막걸리를 맑은 청주상태에서..걸러낸 것으로
원주의 황골 옥수수 엿술은 이집에 비하면 세발의 피입니다.)을 한잔하며 산초지짐과 두부전골로 점심을 떼우고
부산할리형제님들이 생각나 청주 3병을 받아서 가지고 내려갔습니다.
단양을 거쳐 도담삼봉에서 잠시 쉬어가며....한컷트..
자연보호님이 키도 크고 잘 생겨서 거의 모델수준인데..목이 말라 흑맥주 한병씩 마셨는데..
이런 경치좋은곳에서 마시는 맛이 참 고소하니 일품이었습니다.
죽령-영천방향으로....이동간..죽령과 이름모를 고개에서 사진과 동영상입니다.
황혼이 지고 어두컴컴해질 무렵 경주역에 도착하자...포청천님이 회장으로 계신 부산오션라이더스클럽,
울산스컬스클럽 회장님등 경남쪽의 여러 할리클럽에서 나오셔도 반겨 맞아주셨고 그중 10여대가 마중투어의
수고로움 등 이미 어두운 길이었지만 부산으로 내려가는 길이 내내 즐겁기만 했었습니다.
황혼무폅 경주역 입성.........
스컬스 클럽 회장님이 바로 청옷 입은 분인데...대단히 멋쟁이고..바이크가 헤리티지 스트링거였는데.. 너무 예뻣습니다.
포청천님과 첫대면입니다...연세에 비해 너무 젊고...격의가 없었습니다..
저녁 9경 부산 해운대구 도착하자..오션라이더스클럽 및 도깨비클럽 그림자 회장님등 부산의 할리클럽의
회장님과 회원님들이 나오셔서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의 유명 번화가에 위치한..아지트(청어람, 할리회원님이 운영하는 횟집)중 한곳에서
여독을 풀며 부산사나이들과 진한 사나이의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이 글을 빌어 부산의 할리형제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부산의 형제애가 넘치는 분위기에 이 송호 감동 먹었습니다. 역시 부산사나이들입니다.
사실 전라도 출신인 제가 동향이 틀리고 살아온 물이 틀림에도 불구하고 한 동기간처럼 느껴졌던 것은 아마도
할리라는 바이크가 가져다준 또 다른 선물일수도 있습니다.
금번 부산투어를 통해 자연보호 아우님이 말했던 ”할리를 타는 사람은 모두 형제다”...라는 말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인상깊었던 것은 여기 할리클럽들이 마치 형제지간처럼 친목이 좋다는 것입니다...
서울에 사는 저는 부럽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곳에서 포청천님을 비롯하여 특전사 707대대 출신 흑님 등 여러명의 형님을 두게 되었고
그림자회장님 , 제임스님, 청어람님, K님. 갈매기님, 두바이님, "흑"님 과 이외에도 닉네임을 기억하지 못해
거명은 못했지만 참석해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분들과 사전 제천에서 준비해간 엿술로..
한잔씩...PT병에 담긴 노르스름한 맑은 액체가 바로 ...민간에서 집접 담근 청주입니다..ㅎㅎ
포청천 형님께서 부산 최고의 번화가 중 한곳에 마련해주신 곳에서 숙식을 같이 해결하며.
숙소에서 여독을 풀다가... 할리카페 시샵 할리님과 회원 길손님이 오실때쯤 되어
사전에 카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새벽 2시가 조금 넘어서 두분이 위험을 무릎쓰고 밤늦게 도착하셨고...
포청천님이 마중가시고 간단히 식사들을 마친 다음.
카페에서 사전준비해간 와인에 맥주를 한잔씩 하면서 저희들이 내려간 목적을 달성키 위해 긴한 얘기들을 주고받았습니다.
좌로부터 길손님, 시샵님, 자연보호님, 송호, 포청천님입니다...
총무님은 투어동참하느라 사진찍느라..이것 저것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총무님 감사합니다...
시샵 할리님의 복귀요청과 더불어 자연보호님과 저는 복귀를 원하는 많은 할리카페회원님들의 마음을 전해드렸습니다.
이에 포청천님께서는 정모 때 참석하시기로 약속을 해주셨고, 시샵 할리님께서도 정모를 기하여 명분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정식 복귀하도록 조치하시기로 하였습니다...
내려가면서 흔들릴대로 흔들려서 향이 확 피어오르며 달근하면서 떫떠름한 맛이 입안을 즐겁게 조이는 굿 상태의 와인을
한잔하다보니..입으로는 향기로운 향이 진동을 하고...우리들의 마음도 향기가 차 올랐습니다.
어느덧 시간은 5시가 가까이 되고...명일을 위해... 포청천님이 준비해 준 숙소에서 내려온 일행별로 잠을 자고.
(모텔이 거의 호텔수준이더군요..조그마한 콘돔 종이박스가 있길래..집에 가지고 가서...마눌에게 보여줄려고 했는데...
ㅎ........마눌이 보더니 왜 ? 빈각이냐고 해서 오해만 샀습니다...엉? 웬 빈각? 그래서 변명한다는 것이...
내가 만약 응응응 했다면 왜 이것을 가져와서 버젓이 테이블위에 놓았겠느냐?
한참의 변명 끝에 오해가 풀렸습니다..ㅜㅜ..왜 빈각이 놓여져 있었는지? 이 종업원들이? )
다음날 금수복국이라는 유명한 복집에서 개운한 복국으로 해장을 하였습니다..
참 맛있는 집이었습니다. 담에 부산 들르시면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웬 각선미 좋은 아가씨가 지나가는것을 눈요기하다 들켜버렸습니다.
ㅎ...잘 빠졌던데?
부산해운대에서 광안리 등에 이르는 시내투어와
그 유명한 달맞이 고개에서 저녁에 만나지 못한, 또 다른 부산의 할리클럽 회원님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어제 나오신 분 외에..로하이드클럽 회장님 fool님, 갈매기, 똥밭메뚜기, GQ, 비만고양이님 등께서 함께하셨습니다.
부산에 와서 느낀것이지만 그 어느 곳보다 유독 헤리티지가 많습니다.
에보부터 시작해서..카브, 인젝션까지 ...헤리티지가 이렇게 골고루 포진되어 있는 클럽은 처음입니다.
에보 헤리티지의 맛을 아는 진정한 할리맨들이 참 많은것 같았습니다.
달맞이 고개 정상에서 배웅투어 나오신 분들과 티타임
포청천님의 에보 헤리티지 스프링거....
이후 포청천 형님을 비롯하여...여러분이...부산에서 포항까지...장거리 배웅투어의 수고로움을 해주셨고
그 긴길을 배웅해주신 부산의 할리형제님들...이글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 우측에 계신분이 시샵 할리님입니다...바이크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시고...할리에 대한 고명한 식견과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바이크도 펫보이를 이리 저리...개조하여..거의 커스텀 수준이었습니다..
자연보호님과 저입니다...역삼각형으로 떡 벌어진 몸매는 과시용이 아닙니다..ㅋㅋ
몸에 열이 많아서리..부산에 가니 왜 이리 더운지?...확실히 서울과는 기온차이가 많이 납니다
포항일대 어느휴게소 앞에서 배웅투어를 끝까지 같이하신 오션라이더스 회원님들과 함께...
우리 일행은 만족할 성과를 가지고 시샵할리님 일행과 더불어...동해안 축선을 타고...쭉쭉...올라왔습니다..
할리님!...ㅎㅎ 영덕에서 가시겠다는 것을 ...울진까지 올라가게 해서 죄송합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수는 없지요...
영덕대게를 먹기로 했다가...ㅋㅋ 울진까지 할리님과 길손님을 올라오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영덕 대게는 12월달에 나오므로 수입산 대게 두종을 먹었습니다.
적색 2.7kg짜리 한 마리면 시중에서 십몇만원 받는다고 하는데...죽진항인가 그곳이 싸게 한다고 해서...찾아서 갔습니다.
몇 마리 먹었는데...염장질 될까봐..집앞에서 헤어지면서 찍은 사진만 올려드립니다..
다음날 일 때문에 가셔야만 한다는 할리님과 길손님에게 주문진까지 같이 올라가자고 한..
제가 부담스러우셨을 터인데..그나마 울진까지 같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 때문에 더 밤늦게 도착하셨을 터인데 피곤하지는 않았는지?
마음 같아서는 주문진까지 강제로 데리고 올라가고 싶었습니다.
저녁 9시경 주문진에 도착해보니..피로가 몰려오더군요...
주분진 입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동영상 한컷 올립니다..
이 말들이 잘 뛰어줘서 고맙기도 합니다..ㅎㅎ
할리님께서 못 올라오신 덕분에 주문진에 사전 준비해 둔...자연산 횟감들을......배 터지도록 먹고도 남아서...
버려야 했습니다...4명분을 사전에 준비해놨었는데....에궁...
사진 올려드립니다..ㅎㅎ 염장질 아닙니다...입맛 고급인 자연보호아우님이 먹고 감탄했다는...
ㅋㅋ 일정 때문에 바쁘셨지만 다음 정모 때 진하게 뵙겠습니다.ㅎㅎ
술은 국순당에서 나온 막걸리로 했는데 참 맛이 좋았습니다..아쉽게도 2병밖에 없어서리..눈치보며 먹고 있는데..
자연보호님이 소주를 주문해서 먹을 정도로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막걸리는 저의 독차지를 하다가
도저히 미안해서리..뒤에 복분자로...날렸습니다..복분자는 전라도지방에서 나는 보해가 좋은것 같습니다..
이집은 주문진에 있는 캐빈이라는 횟집인데..주인도 인심이 좋고...가격은 좀 되지만 자연산회를 만나볼수가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해장국과 식회는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후 투어의 마지막밤을 주문진에서...즐겁게 보낸 후
다음날 ...한계령을 넘어 홍천을 경유...홍천화로구이로 점심겸 저녁을 먹고....무사복귀하였습니다.
금번 투어행사간. 마중과 배웅투어를 해주신 경남 울산/부산 할리형제님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부산에 있는 내내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신 포청천 형님..감사합니다.
덕분에...의리의 부산 사나이들과 좋은 만남을 가질수 있게 되었고 멋쟁이 형님들을 뵈올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빚내주신 시샵 할리님과 길손님에게도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전국의 할리형제 여러분 회원님들이 원하는 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잘 다녀왔습니다..
금번 포청천님 복귀 투어간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아주신..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집에서 와인잔에 쾨스트리쳐 마시면서 이글을 올리다가 투어간 기억들을 되살리면서 혼자서 씩 웃었더니...
마눌이 밥하다 말고 ...혼자서 잘 놀고 왔다고 옆에서 눈을 흘깁니다요...ㅋㅋ 이제 점수 만회를 해야하는데..
다음주에는 또 오랫동안 몸담아왔던 클럽의 큰 행사라서 참석을 해야하니...갈수록 점수를 잃어버리는것 같습니다..
이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우리 할리카페의 재미난 일상들을 눈요기하며....모두들 정모때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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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좋은 소식을 드리게 된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의미있는 투어를 다녀오셨네요.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정모때 뵙겠습니다
다음에도 부산오시면 청어람에 식사하러오세요.........
아..청어람님..당연하죠...당연히 내려가면 뵈야죠...감사했습니다..정말 목좋은 곳에...ㅎㅎ 부산물이 좋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다녀오셨습니까 ? 형님....ㅋㅋ ...거참 인격이 순식간에....이거 믿는다고 하시는데 영 떨떠름합니다...믿는다는 얘기인지 안믿는다는 얘기인지..위에 할리타는 농부님도...한말씀하시더니...아....왜? 외롭다는 느낌이 들까? 집사람도 정 의심스러우면 그럼 직접 보여주겠다고 하며 안아주니까? 내가 마루타야라며..옆에도 못오게 합니다...ㅜㅜ..........
아참 제5전선님과 전화통화했습니다..한번 전화해보세요...같이 만나자고 하시는데...일정 잡아야될것 같아요...ㅋㅋ
" O.K 당구장의 결투.." ㅎㅎㅎ
좋습니다.... 바이크 걸기 당구입니다...ㅋㅋ
흠..성남에서 피바람이 불것같은 예감이 듭니다...현제 당구계의 제일고수 바람돌이쌍큣대와 혜성같이 등장한 가라꾸5전선..흠 둘중에 한사람은 석양을 등지고 쓸쓸히 할리계를 떠나야 할것 같군요.....어차피 하늘에는 태양이 둘일수가 없는법........
19일 월요일 오후 6시경 성남시 신흥역(종합시장 사거리) 저와 내마음할리님, 제5전선님 3자 구도의 당구장 결의를 하겠습니다...목숨걸고..아니 그보다 소중한 바이크 걸고...한게임 때리도록 계획했습니다...ㅎㅎ..전국의 바이크 메니아들의 응원을 힘입어 반드시 승리를 쟁취하고자 합니다..ㅎㅎ 펫보이 커스텀을 타는 그리움 아우가 겜돌이를 본다고 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정말 의미있는 투어 다녀오셨네요~ 고생하셧습니다~^^
격려에 감사합니다...
진짜 남자들만이 누릴수있는 좋은 여행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노력할 뿐입니다
애쓰셨군요. 내일처럼 신경이 쓰이네요.그리고 포청천님도 복귀하는걸로 생각하면 되는거지요?
ㅋㅋ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정모때 뵙겠습니다
정말 수고많으셧습니다.. 할리의 끈끈한정을 글로써 사진으로써 그리고 덧글로써 느낄수있는 좋은 투어인것같습니다.. 투어가 아니죠 ㅎㅎㅎㅎ 모든분들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부산은 너무 멀어요....이런 고생을....저는 오랜만에 해봅니다.. 자연보호아우님은 저를 따라오면서 바이크타면 다 이렇게 정신없이 가는것인줄 아는줄 알겠지만 사실 저는 하루에 많이 가봐야...200정도입니다...저야 단련이 된 사람입니다만 자연보호님은 저 따라 오느라고 고생 많았지요...이런 장거리 행군과도 같은 투어는 두번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ㅋㅋㅋ 포청천 형님 뵈러 가기 때문에....이렇게 내려갔지만..ㅋㅋㅋ 덕분에 좋은 형님을 두게 되었습니다
이 송호가 지향하는 투어는 금번처럼 정신없이 내려가는 것이 아닌.....여유족족한 투어입니다...ㅋㅋ 자연의 모습을 다음 투어때 올리겠습니다.....그런분들이 우리 할리 카페에는 많습니다....ㅋㅋ 대단한 분들이죠...그분들이 지금 표면에 나서지는 않지만 할리카페의 숨은 기인들입니다....이처럼 할리 카페에 많은 분들이 있다는 것은 바로 할리카페의 장점이죠...할리의 혼을 알고 계시는 살아있는 전설과 같은 분들이 이 할리 카페에서 은둔자중하고 있습니다..저는 그 일부분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