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모는 거의 맨날 밤을 새요 호호호호
지중이가 만들어온 초코렛과 회장누님이 가지고 오신 초고렛 잘먹구
저녁떄 짱개집에서 배가 안고파서 물만두 먹을라구하니까
현정누님께서 우롱아 물만두 써비스로 나오잔아 시키지마~
그러셔서 안시키고 이것저것 집어먹다가
옆에 근원이형 새우복음밥 시킨거 거기에 딸려나오는 빨간 짬뽕국물
내가 다 들이키고 역시 빨간거 짱!!
술집에 서 얼굴만 내민 수연이누나는 근원이형을 발길질하고있고
얼룩말 누나와 약혼한 근원이형의 자리를 민이 꾀어 차고 앉아서
이야기하니 근원이형 피곤해진다며 갑자기 자리를 뜸 ㅋㅋㅋ
그리고 노래방에가서 막 부른후 오락실에선 지중해의 멋진 파라파라
댄스 보고 나와 성국이형과 또 그 닉네임 모르지만 군인분과
담배를 주고 받으며 피다가 내가 아는 술집 이름:하마 거기서
5시까지 뻐기며 이런저런 이야기..
호박덩쿨의 여자친구는 해커!!
미카엘 누님의 어머니 이야기
성국이 형님의 이런저런 주저리주저리
지중해는 누웠다 앉았다 반복
민이는 조용히 이야기를 경청.! 이런저런 이야기했던거같은데 기억이 ㅡㅡ;;
군인형은 앉아서 졸다가 이야기 를 하는데 맞다!!
군인형과 지중이 서로 킹오프 파이터 이야기로 두리 한참 정신 업었고
지민누나 정말 얼룩말이 되었는지 경청을 하시다 히히힝~ 웃으시고
나는 꽤 떠들었는데 무슨이야기를 한건지 ...
술집 주인이와서 영업 끈났습니다 라고 하시니 어쩔수 업이 밖에나옴
밖엔 나의 표적이 될만한 여자 두리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걷다 쓰러지다 왔다갔다 하고있고
우리는 잠시 서있다가 신촌역으로 어슬렁어슬렁
중간에 얼룩말 누나 버스탄다고 빠지시고
자판기 커피를 먹고 갈려고 했으나
커피 자판기가 갑자기 안보이네 라고 말씀하시는 성국이형
회장누님도 버스를 타고 가시고
남은 인원은 지하철로.
군인형과 지중이 같은방향
나 성국이형 호박 덩쿨 민 이렇게 가은방향
지하철 타고 가다 보니 넷이서 쪼로록 앉아있는데 전부
오른쪽 다리를 꼬고 앉아있었음..
앞에붇어있는 고소영 사진보고 나와 성국이형 엄청나게 감탄!! 감탄사 연발!
동대문 운동장 에 민과 호박덩쿨님 내려서 4호선 가라타고
나는 신당역 내려서 육호선 가라타고
성국이형은 잠실까지 계속 타고가고
집에 오니 여섯시 40분이던가??
씻고 잠........
이것참 주저리주저리.. 이렇게 후기쓰니 쓰기는 엄청 편하네요 호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