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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동지팥죽과 동치미는 찰떡 궁합이죠
김영옥 (인천) 추천 1 조회 493 24.12.20 18:50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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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손님 치루시느라
    애 쓰셨네요
    강화도 동지팥죽 이군요
    맛 있겠네요

  • 작성자 24.12.20 18:56

    새알심은 제가좋아하지
    않아서 안넣구
    약식으로 쑤어서
    먹었답니다.
    짝퉁 이예요.

    맹선생님 하신것보니
    잘하셨구 제것은
    가짜 입니다.ㅎ

  • 24.12.20 19:11

    와~맛있고 찐하게 잘 끓이셨네요 가까우면 얻어 먹으러 가고싶네요
    새알은 저도 안좋아 해서 넣은것도 먹고 안넣은건 더잘먹을거 같어요ㅎㅎ

  • 작성자 24.12.20 19:27

    저희도 새알 다싫어해서
    안넣구 하네요
    귀찮기도 하구요
    찹쌀 가루는 있는데도
    안 했답니디ㆍ
    저도 한그릇 드리고 싶네요.

  • 24.12.20 21:03

    어머 동치미와너무 궁합이 잘
    맞겠어요 낼일찍 단촐하게 끓일려고 ㅎ
    수고했어요

  • 작성자 24.12.20 19:28

    맛나게 끓여드세요
    옛추억과 옛법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 합니다.

  • 24.12.20 19:46

    맛 있게 하셨어요
    서리태도 넣고 하셔서
    좀 특별한 맛이 날것 같은대요

  • 작성자 24.12.21 04:00

    서리태 들어가면
    구수하고 좋답니다.

  • 24.12.20 20:27

    저두 오늘 절에가서 새알심 만들구
    내일은 죽 끓여야지요
    맛있게드셔요

  • 작성자 24.12.21 04:01

    대단한양 만들고
    오셨네요.
    눈이 왔으니 안전운전
    하시고 봉사하고오세요.

  • 24.12.20 20:43

    저는 어제 오늘
    저히 동사무소가서
    어제새알만들고 오늘
    맛나게 끓여서 나눔
    동참하고왔네요~

  • 새알을 미리 만들어서 얼리는지요

  • 24.12.20 21:15

    @김선옥(서울동대문) 어제만들어서 쟁반채로
    냉장고에넣었다가 오늘
    끓였어요.

  • @송규인(서울성동) 냉장고에두어도 새알이 그대로군요
    좋은팁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2.21 04:03

    아쿠야 힘드셨겠어요.
    옛것을 잊지않고
    우리세대는 찻는데
    엠지서대들은
    모르겠지요.
    고생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12.21 04:03

    @송규인(서울성동) 봉사는 언제나
    마음이 뿌듯 하지요.
    잘하셨습니다.

  • 24.12.21 08:11

    @김영옥 (인천) 봉사정신 많이 배우고 있어요
    실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24.12.20 20:53

    팥죽에 서리태도 넣는군요

  • 작성자 24.12.21 04:04

    호랑이콩도 넣는데
    지인이 서리태 농사
    지으셨다고 한되 주시길래
    그거 넣구 했더니 그
    구수하고 맛났답니다.

  • 24.12.20 21:17

    직접 만들어 드셨군요

    저는 팥국물 미리 만들어 냉동 해두었다가 오늘 꺼내놓고
    새알도 사다가 냉동 두었고
    생칼국수도 사다 놓고
    오늘 저녁에 혼자 끓여 먹었어요
    다른 사람은 밥 먹고요
    팥죽이 싫다네요 ㅎ

  • 24.12.20 21:17

    @오유정(서울동작) 내일은 새알죽 해먹을려고요 ㅎ

  • 작성자 24.12.21 04:06

    미리미리
    만들어서
    준비해 두시면
    아주 편하시지요
    저도 남은 국물엔
    생면 사다가 끓여
    먹어야 겠어요.

  • 24.12.20 21:31

    팥죽 너무 맛나겠어요~
    채어 거른 부드러운 팥죽
    오랜만에 보내요
    언젠가 부터 혼자 먹는 팥죽
    이별 했어요
    너무 잘 끓인 팥죽보니 먹고
    싶어지네요
    수고 하셨어요~~~

  • 작성자 24.12.21 04:08

    저는 부드러워서 저렇게
    하는게 더 좋드라구요.
    예전 엄 마들 스타일로
    지금은 다 믹서기에
    휘리릭 갈아서 하시지만
    저는 제고집으로 ㅎ
    한그릇 맛나게 끓여 드세요.

  • 저의집은 팥죽은 12년전에 어머니 병원에 입원하시고는 안끊였습니다

  • 작성자 24.12.21 04:09

    드실분 안계시면
    안끓이게 되시지요.
    본죽가셔서 한그릇
    사셔서 드세요.
    오랜 전통이니까요.

  • 24.12.21 05:59

    많이 하셨군요.
    저는 찹쌀 새알심은 쌉쌀해서 안 먹는데....
    찰수수로 한 건 구수하고 맛있어서 많이 먹었습니다.

  • 작성자 24.12.21 07:15

    저도 박지애님 수수쌀
    사놓은것 있는데
    다음엔 수수가루로
    해야겠어요.
    저도 찹쌀의 그맛이
    싫어서 안넣구 하거든요.
    양도 많이 쑤었는데두
    다먹어서 오늘 앙금남겨놓은것
    있어서 더 쑤어서 이웃사촌
    분들에게 드려야 겠어요.
    해마다 드리든분들이
    기다리실까봐 한그릇씩
    드리려구요.
    못말리는 저입니다.ㅎ

  • 24.12.21 07:34

    @김영옥 (인천) 물에 불려 빻은 건 물을 더 넣지 않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익반죽이 아주 쉽게 되고
    반죽이 질지 않아서 쫄깃쫄깃하고 맛있습니다.

  • 24.12.21 07:35

    @김영옥 (인천) 밤도 넣으세요.

  • 작성자 24.12.21 07:36

    @맹명희 예 어디 한번
    해보겠습니다.

  • 작성자 24.12.21 07:36

    @맹명희 예~~
    까놓은게
    없어서
    못했답니다.

  • 24.12.21 06:07

    우와~팥죽솜씨도 대단하시네요
    서리태를 넣고 팥죽을 끓이셨네요
    저희는 시어머님 돌아가신 후로는 먹고싶은 것을 안하게 되네요

  • 작성자 24.12.21 07:17

    서리태 넣구 해보세요
    구수하고 맛납니다.

    저는 어머님 안계셔도
    해마다 동지가 되면
    자동으로 하게되는 음십입니다.
    맛나게 한번 쑤어 보셔요.

  • 24.12.21 10:43

    많이 좋아하고 많이 했는데 나이 들면서 팥을 먹으면 속이 좋지 않아서 안 먹으니 안 하게 되네요
    먹고 싶으나 참습니다.

  • 작성자 24.12.21 10:50

    팥은 소화가
    잘안되는 곡물 입니다.
    1년에 1.2번이나
    먹을까 하니 드시면좋은데
    소화 안되고 편하지
    않으시면 손이 안갑니다.
    건강하세요.

  • 24.12.21 19:23

    맛나게 하셨네요
    침만꿀꺽 넘기면서 눈요기 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12.21 19:42

    아공 이를 어째요
    한그릇 사서라도
    드시지요.
    혼자만 드시면
    만들기 싫지요.
    남자분들 잘안드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 팥을 체에 내려 정성 가득하게 만드셨네요~
    전 그냥 쉽게 믹서기로 휘리릭 갈아서 만들었어요~^^
    팥죽은 동치미와 찰떡 궁합인거 같아요~
    저도 빨강무로 만든 동치미와 함께 먹었어요~^^
    날이 추우니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행하세요 ~

  • 작성자 24.12.22 17:30

    고맙습니다.
    저는 늘 재래식으로
    엄마가 하시든데로
    보고 배운데로만
    하게 되네요
    요즘은 다 믹서기에
    휘리릭 갈아서 하시지요.
    팥죽 맛나게 드셨지요?

  • @김영옥 (인천) 체에 거르면 팥색도 더 곱고 정성 가득하고 맛난 팥죽이 되죠~
    전 그냥 쉽게쉽게 휘리릭 했지요~
    얼마 남지 않은 2024년도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 ~

  • 작성자 24.12.22 18:12

    @이광자(서울중랑구)
    확실히 더부드립긴
    한데 번거롭지요,

    광자님도
    남은 날도
    마무리 이쁘게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소서

  • 24.12.22 06:01

    껍질을 분리하셔서 더 부드러워겠습니다
    정성 다해 하셨습니다
    동치미 딱 이지요

  • 작성자 24.12.22 17:31

    제가 좀촌스러워서
    부드러운걸 좋아하고요.
    팥죽 맛나게 드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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