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후기입니당
아웃백 영등포 점으로 갔다왔습니다.
미션메뉴는 프리미엄 플래터...
근데 이거... 종류가 4개네요 ㅠㅠ
무얼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등심이 미션 카테고리라 립아이를 시켰습니당..
왕새우와 립아이가 나온다는 군요.. 흐흐흐 은근히 기대를 하고
먹었지만...
별로였습니다...
프리미엄 플래터에 투움바 파스타를 먹고 서비스로 나오는 가든 샐러드에 치킨 핑거 두개를 얹어 먹었는데..
스테이크 자체의 맛이 좀 별로였어요..
그날따라 사람들이 많기도 했지만, 고기를 너무 성의 없이 구워놓은 느낌도 들고,
돈아깝다는 느낌.. 마구 들더군요... ㅠ
육즙이 접시에 다 흘러서 흥건히... 다 빠져버려서 고기는 퍽퍽하고...
별로였습니다...
왕새우 구이의 경우 맛있긴 했지만 그거때문에 프리미엄 플래터를 먹을거 같진 않네용.. ㅠㅠ
디카를 두고가서-_- 폰카로 찍었습니다만...
제가 절대로 아웃백 편파 평가는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군요...
그래도. 투움파 파스타는 맛있었다는 ㅋㅋㅋ
첫댓글 네 다녀오신 후기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