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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들꽃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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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경소리.사랑방 하계휴가 (2018.7.29-31) 둘째날 - 죽도해안길.휴휴암.하조대 전망대.낙산사 의상대
까망가방 추천 0 조회 469 18.08.05 15:1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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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05 17:04

    첫댓글 의상대 뒤의 소나무를 볼 때마다 부러저 나간 가지에 안타까움이 밀려듭니다.
    멋진 곳을 다녀오셨습니다.

  • 작성자 18.08.11 20:23

    아하...그 소나무 가지가 부러져 나간거군요....한쪽이 좀 밋밋했어요.
    아주 오래전 수학여행때 기본 그 추억을 새삼 떠올리기도....
    바다가 짙푸르고 시야가 틔여서 시원했습니다^^

  • 18.08.06 07:12

    저는 처가가 동해여서 매년 여름이면 추암,망상, 하조대 해수욕장을 다니곤 했습니다.
    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 물은 차갑고 파도는 높고, 행여 구름 끼고 비라도 내릴 때는 추위에 벌벌 떨며 애들과
    물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컸다고 함께 안 다니지만 ...
    그래도 사진을 보니 제가 직접 다녀온 듯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낙산사는 화재 나고 갔었는데 건물을 다시 새로 지어서 인지 신도시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젠 세월이 좀 지나서 옛 스러움도 있겠네요. 나리꽃은 항상 여전하네요.

  • 작성자 18.08.11 20:27

    동해가 처기라서 동해안쪽은 두루 다 다녀보셨네요.
    이제 아이들은 안따라 다니고 그래서 둘이 대는대로 편안하게 다녀옵니다.
    낙산사 화재때 녹아내린 동종을 보니 좀 안타까운 마음도....
    홍련람 가는길에 나리꽃이 그늘아래 잘 피었더라구요^^
    낙산사 본 사찰은 생략했답니다 ㅎㅎㅎ

  • 18.08.27 13:47

    숱한 기억속의 동해안...........두루두루~~ 오랫만에 구경 잘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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