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K-리그 정상에 오른 차범근 수원 감독이 제2의 고향 독일에서 현지 축구인과 팬들이 보낸 성대한 축하 인사에 웃음꽃이 폈다.
현재 독일에서 휴식 중인 차범근 감독은 13일(현지시간) 열린 친정팀 바이엘 레버쿠젠의 홈 경기 관전을 위해 바이아레나를 방문했다가 대대적인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에네르기 코트부스와의 리그 17라운드 경기가 열리기 전 레버쿠젠의 장내 아나운서는 “차붐이 경기를 관전하러 왔다. K-리그 우승을 달성하고 이 곳을 방문했다”고 소개했고, 전 관중이 기립 박수와 환호로 축하를 했다.
첫댓글 기립박수와 환호영상이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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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ㅜㅜ
레전드 와웅
영상으로봐서는..그냥 뒷사람이 아는척하는장면..
전설이 오셨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범근 차 라고 하는것 같았는데 나머진 전혀모르겠네요;
붐붐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붐근차 라고 한듯?
붐큰차
Boom Boom Cha~ Boom Boom Cha~
아 소름 ㅠㅠㅠㅠㅠㅠㅠ
EPl 보다 맨유경기 지켜보는 바비칠튼을 촬영하는 장면 부러웠었는데
차붐이 영향력이 있는 인물인건 확실 ~ 아무나 저렇게 단독샷 으로 12초 동안 나오기는 힘들지 ....레전드급아니면 불가능하지 ....사고 치는장면 아니면 ...단독샷 힘들어
옹..차범근커리어모르시나용ㅋ독일에선슈퍼레전드죠ㅋ
피온 전설의 선수카드에 차붐 나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