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내가 웃는 이유 -돼지 종말론-
詩門/ 황영자 추천 0 조회 336 14.05.19 17:5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5.19 18:09

    첫댓글 어찌되었거나, 저 제단 위의 주인공은 웃는 얼굴이 많았습니다.
    왜 웃을까요? ㅎ
    (1) 성격이 좋아서
    (2) 기분이 흡족하여
    (3) 다들 머리 조아리는게 가소로워서
    (4) 기타

  • 작성자 14.05.19 18:29

    (5)기타--먹어본 음식 중 젤 비위가 상하는데 사람들은 잘~ 먹으니 기가 막혀서 ㅎㅎ

  • 14.05.20 10:41

    (4)기타--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 반어 혹은 역설일까요?

  • 작성자 14.05.20 13:07

    @이문자 최근의 사고만 보아도 저걸 연결고리로 맛나게 먹던 사람들 책임회피만 하고요.ㅉㅉ

  • 14.05.19 18:31

    돈(金) 먹는 돈(豚)씨,
    눈 둘,콧구멍 둘, 귀도 둘,입까지 합해 칠성이구나.
    차라리 입도 둘로 났으면 액을 면하지.
    다 내려 놓고 부처되어 절 받는구나.

  • 작성자 14.05.19 22:12

    저런 모습의 행사장을 갈 때 기분은 좀 그랬습니다
    초대 해놓고 ㅡㅡ

  • 작성자 14.05.20 13:17

    @詩門/ 황영자 두 개의 <돈> 표현...
    그도 좋습니다.

  • 14.05.19 20:37

    아....
    정말 저렇게 상 차려놓은 거 보면
    눈을 피하게 되요
    복을 비는 것도 복을 받는 것도 다 좋은데
    저 장면은 참 마음이 아려요......
    어처구니 없어서 우는 듯 웃는 듯....

  • 작성자 14.05.19 22:14

    단순한 풍자가 아니라
    작은 고발입니다.

  • 14.05.19 23:33

    이젠 돼지 저금통같은걸로
    대체해놓고 하는편이 나을것
    같네요

  • 작성자 14.05.20 06:51

    그렇게 하는 곳도 더러 있는것 같습니다.
    절 시키고 돈 받고ㅡ

  • 14.05.20 10:44

    어느 선생님께서 식당 이름 중 '시집 못간 암퇘지'를 매우 불편해하시는 걸 본 적 있습니다.

  • 작성자 14.05.20 13:09

    한편으로 저 아이를 꿈에서 만나면 기분 썩 좋은데 말이죠. ㅎㅎ

  • 14.05.20 19:51

    예사로 지나치지 않는 시인의 시각~ 감탄합니다.^^*

  • 작성자 14.05.21 09:15

    감사합니다
    같이 보고 느끼고 사랑하고ㅡㅡ
    시인들의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디카시에서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