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의 기갑사단을 선두로 대략 40개 사단으로 폴란드를 급습했습니다.
전격전이론대로 기갑사단이 북쪽지대로 파고들어 적 수도와 최전방 폴란드군을 가로질러
포위 섬멸전을 펼쳤습니다.
폴란드군이 숫적으로 50개사단이 넘더군요.. 뭐 의외로 쉽게 무너지긴했지만...
작전은 성공했고 9월 20일 오전에 항복을 받아내고 합병에 성공하였습니다..
물런 절반의 폴란드땅은 소련이 가져갔습니다..
순양함 4척이 생산 배치돼었고.. 아직은 현대화에 뒤떨어진 부대들을 위해 업그레이드에
신경을 쓰고있습니다.
아직까지 자원은 계속 증가추세이고 전쟁과 동시에 몇곳에 자원 수입수출에 타격을 입긴
했지만.. 적절히 다른나라들을 물색해서 보충한 상황입니다.
몇분에 지적대로 미국과 소련에 계속 로비중입니다..(둘다맘에 안드는데;;)
폴란드와 전쟁을 진행하는중에도 영국과 프랑스의 폭격기가 쉴세없이 폭격을 감행하더군요.
약간에 병력에 손실을 입었고.. 항구안에 모셔둔 수송선 한척이 파괴 돼었습니다.
폴란드전이 끝나자마자 전체 전투비행단(전투기) 부대를 서부전선으로 이동시켜 제공권
장악에 나섰습니다만 저희쪽 공군에 피해도 적지않습니다.
아무래도 요격기쪽에 투자를 해서 본토 방어을 위한 요격기 대대를 편성해볼까 심각히 고려
중입니다.
2월경에 4개의 기갑사단이 추가로 생산돼면 결빙이 끝나는 시점에 날씨좋은날을 잡아 ..
바로 프랑스전쟁을 시작할려고합니다..
공격루트는... 역사대로.. ^^;;
마지막은 질문입니다..
제공권장악 임무를 전투기에게 주었을때 우리영토 상공을 수호하라고 명령을 내려놓으면
폭격기 지나간다음 출동하는경우도 있고...적이없는 상공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다 기지로
귀환하는 경우도 있고 좀 비효율적인것같더군요..
자국 영토에 상공을 수호하기 좋은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 (요격기도 제공권임무가 전투
기와 비슷하다면 똑같은 상황연출일것같은데..)
그리고 제공권 장악 임무를 부여할때 폭격을 직접 맞는 우리 영토보다 적기가 출격하는
지역이나..아니면 적이 오는 길목에 하늘을 장악하라고 명령하는게 좋을까요 ?
첫댓글 뭐..한번에 2,4기씩 붙이지 않고 1개비행단씩 나눠서..(독일은 장군이 많으니..) 주,야 교대로 돌리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겠죠..;;
제공권 장악은 우리 영토 위보다는 바다위에 ( 영국 해협 위에 ) 올려놓는 것이 좋습니다. 오다가 맞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