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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시 백운저수지의 뒷산인 567m의 백운산은 정상 부근이 흰구름에 가려져 있다고 해서 백운산 이라 붙여진 산 입니다. 수원과 의왕에 거쳐 있는 백운산은 600미터 조금 못미치는 산이지만 산세가 깊고 험하여 관악산에 버금가는 등산로를 가지고 있구요.. 나무가 많고 등산로가 넓어 상쾌하게 산행을 할 수 있는 산 입니다. 찾는이가 적어 등산로를 알려주는 이정표나 거리알림판등이 없어서 산행하는 사람이 지금 자신의 위치나 얼마만큼 남았는지를 알 수 없는게 흠 이지만 산을 즐겨찾는 메니아들에게 인기있는 산 이구요 그만큼 자연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산 이라 할 것입니다. 청계산과 바라산 그리고 광교산으로 연결된 한남정맥의 끝자락으로 산새가 다소 험하고 빽옥한 원시림 사이로 나 있는 임도의 수려함은 수도권에선 찾기 힘들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작은산에 비해 암봉과 귀암들이 산재해 있고 아름다운 계곡이 많고 물도 맑을 뿐 아니라 백운산의 고분재 약수는 시원하고 달콤한 맛으로 유명 한 산..
제헌절 특별산행에 우리 정겨운 산우님을 백운산으로 초대 합니다.
산행일시 : 7월 17일 (화요일..제헌절) 산행시간 : 점심식사 , 경관조망시간 포함 총4시간 30분 정도 만남장소 :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2번 출구 (버스를 이용 백운산으로 이동...약10분정도 소요) 백운호수로 직접 오실분은 저수지 입구 공용 주차장에 9시 30분 까지 도착 코스난이도 : 육산....(별3)☆☆☆ 넉넉한 시간으로 초보자도 오를 수 있는 산행 산행코스 : 학의동 교회 →저택 →임도→백운산(567m)→ 464봉 →422봉 →고분재 →바라산(428m)→바라산재 →북골 (약 9길로미터..지도참고) 산행준비물 : 기본장비 , 방수.방풍의(衣) , 개인도시락 . 개인 행동식 , 식수 , 수건 , 장갑 ..(필수 산행회비 : 산꾼방 원칙에 따를것입니다. 산행의 중요점 : 이번산행은 산에서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뒷풀이는 최대한 줄이는 "산행우선"의 원칙을 적용.. 아름다운 경관에서는 충분한 조망시간 할애..산의 묘미를 최대한 느낄수 있게 진행예정
기타 궁금사항 및 자세한 정보는 : 수호천사 / 010-4650-8252 아마렐리 / 010-7936-7700
산을 사랑하는 산우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폭우가 아니면 본 산행은 비가와도 진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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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김종세 후배 님과 두리 갈낍니더~~~ 자가로 갈락 하는디요....... 그때 뵙겠심더....
함께하고 싶지만 마음만 갑니다 산꾼동아리님들 잘 다녀오세요~~
에궁 ~거리도 가깝고~가고싶은데 처음이라 아는분도 없고^^...
어디신지가까우시면 망설이지 마시고 나오세요처음 몇분만 서먹할뿐 바로 친해진답니다......나오세요꼭요..
일단 나오셔요 나오시는그순간 바로 친해집니다...걱정 마시고 오셔요 보고싶어요..
저두 보고싶어요 보보님두
컨디션이 갈수....?
왕대포 경상도라 참석하기가 힘드네요 아무쪼록 잘다녀오시고 다음기회가되면 같이동참할께요
일요산행 빠져서 무조건 따라붙입니다 ㅎㅎㅎ
비가 와도 가신다 했던가요, 객지 인덕원앞에서 미아 만들기 없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