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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며 사랑하며 스크랩 지난 한가위 즈음에
스텔라 추천 0 조회 251 12.10.09 09:3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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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09 13:20

    첫댓글 손녀딸 채오가 이름만큼이나 예쁘고 귀엽네요. 스텔라님 모습이 보이는 듯도 하고요. 얼마나 사랑스러우실지....

    '야곱 신부의 편지' 평화 방송에 한글 자막으로 된 것이 있군요? 저는 그냥 유툽에서 영어 자막으로 봤는데, 마음이 잔잔해지면서 울먹해지는 영화였지요.
    교우들과 성당에서 영화의 밤을 한 번 할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이 영화를 나누려고 생각 중인데 한글 자막이 있으면 어르신들도 보시기에 편할 것 같습니다.
    어디서 cd를 구하나 싶었는데, 고민 해결입니다.^^
    김준씨의 재즈 카페, 분위기 좋아 보이네요. 화장실은 무슨 암호 같네요 ㅎㅎ
    덕분에 영화 다시 한 번 음미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0.09 23:43

    영화 보셨군요~ 고민해결 되셨다니 다행입니다..어르신들 편한 한글자막을 꼭 구하시기 바래요.
    어쩜 영화의 밤을 생각하시다니..하느님께서 멋진 일꾼 한 분 보내셨네요~
    재즈까페 분위기 좋았지요..흥겨움에 어깨가 절로 들썩이던걸요~화장실이 남.녀.공용. 세개가 있더군요. 하하
    아들셋 키우다 손녀딸을 첨 안아봤으니 바보할무이 노릇은 계속되겠지요? 감사해요 가브리엘라님~^^

  • 12.10.09 16:05

    정말 귀여워요. 저도 평화방송에서 ‥
    아까짱 이름이 넘 예뻐요.

  • 작성자 12.10.09 23:45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신 소금님~^^ 영화 보셨네요~
    우리 채오 아까짱이라 불러야겠어요..일어도 이뻐요..세례는 안받은 아이지만 제가 크리스티나로 명명해 놓았지요.
    섬이름도 슬픈 추자도 순례의 멀미는 가셨나요..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12.10.09 20:04

    하느님안에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황홀한지요.
    모두가 하나로 이어지는 알수 없는 이끌림이좋습니다.
    아이의 사랑스런 표정속에 주님의 얼굴을 봅니다...

  • 작성자 12.10.10 00:16

    감사합니다 사랑님..
    언제까지나 아이처럼 순수하고 평화로울 수 있다면..천국이겠지요.
    곱디고운 염색천을 만지시는 사랑님의 마음도 그러리라..믿습니다.

  • 12.10.09 20:29

    저두 중간 정도 부터 보았네유^^
    신부님 글 속에서 먼저 느껴서 인지..
    잘 와 닿데유^^
    언니 이야기 할때
    저두 울엇어유
    서로 아끼는 마음이 와 닿아서유

    미카엘 총각 모습에
    또 뭉클해유^^

    스텔라님 건강하게..행복하세유^^

    아기 손녀께서도 너무 구엽네유^^
    우리 곡스는 외소하고 말라서
    걱정이네유^^
    입만 살앗어유^^

  • 작성자 12.10.10 00:15

    저도 그 장면에서..사랑하는 마음은 곧 눈물인가 봐요~
    상우가 입만 살긴요..총명해서 머리회전이 잘된다는 증거지요^^
    살이 안찌는건 체질로 보였고..그런 아이들이 크면 체격이 월등히 좋아지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예쁜엄마 닮아 멋진청년 될거예요.
    미카엘 기억해주니 고마워요~ 내몸이 천냥이니 곡스엄니도 곡스도 건강 챙기며 지내길 바래요~ 아셨죠?^^

  • 12.10.10 02:43

    아유! 우선 애기가 젤 눈에 띱니다. 넘 예뻐요. 아유 어쩜 이리 귀여운고~~~ 파마 머리까정~~ㅎㅎㅎ
    전 영화는 나중이고 애기에 반해서 앞에건 다 잊어버리고 말았네요.하하 애기들은 어쩜이리도 예쁜지~~
    추석을 아주 잘 보내셨군요. 즐겁고, 보람되고~~ 스텔라님 최고~!
    우리 애기는 내일 모래 5돌 된답니다. 애기들 얘기만 나오면 왜 이리 수다스러워지는지 원~~ㅎㅎㅎ
    우리 애기들 안에 함께 계시는 주님, 세상의 빛이 되도록 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자라게 지켜주세요~~

  • 작성자 12.10.10 09:24

    아멘...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주님 사랑안에서 평화롭게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록은님의 손녀도 이쁘게 자라고 있지요? 벌써 5돌이 되었군요~
    오랫동안 직접 키우셨으니 얼마나 사랑스러우실까 생각이 듭니다.
    손녀사랑은 록은님이 최고시죠..저야 한달에 두어번정도 만나지요..친손녀지만 며느리의 딸이니까요 ㅎㅎㅎ
    추석은 사실 조용히 보낸건데 유난 떨었나 봅니다^^ 집안 양가 어르신 두 분이 와병중이라 조심조심 보냈지요.
    깊어가는 가을..손녀따님 생일 맞아 행복한 시간되시길 빌어봅니다...

  • 12.10.10 08:48

    언제나 보려나 어떻게 볼수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영화내용이 그렇다 치고 이렇게 나누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누는 마음과 그 글은 생명입니다. 생명을 나누는 것입니다.

  • 작성자 12.10.10 09:30

    반갑습니다..가족분들 모두 잘 지내시지요?
    나눔을 생명이라시니 감사합니다..우리모두 귀한일을 하고 있군요~
    영화는 유투브에 들어가 보셔도 될 것 같아요...

  • 12.10.10 09:33

    꼬마숙녀~~~채오아씨 예뻐요...
    저도 영화속에 빠져 감성이 촉촉해졌었는데...
    채오아씨 보면서 웃음이...
    좋은하루 될 예감입니다..^^

  • 작성자 12.10.10 09:46

    영화..보았구려~ 요즘 보기드문 우수한 작품같지요?
    채오가 나중에 알고 초상권 침해라고 함미!함미! 할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자구요~~아자아자!

  • 12.10.11 03:33

    저도 그 영화 어디서 볼 수 있으려나 여기저기 기웃거려보고 있는 중인데..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스텔라님 나눠주신 추석 후기가 보름달 만큼이나 풍성하시고 넉넉하셔서 제 마음이 어찌나 좋아하는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0.11 18:08

    저도 감사드려요~ 허접한 떠벌임을 따스하게 품어주시니 민망함이 덜하네요^^
    미소님 계시는곳도 날씨가 차갑지요? 어제 한차례 비가 오더니 많이 추워졌어요..건강조심하셔요.
    몇 번을 봐도 좋은 야곱신부의 편지..꼭 보시구요~~^^

  • 12.10.11 03:36

    감동적인 영화, 보고 싶은 미카엘, 재즈의 울림, 채오의 귀여움에 웃게 됩니다. 행복한 가울 되십시오.

  • 작성자 12.10.11 18:15

    하늘바람님 많이 바쁘시죠? 이렇게라도 뵈니 반가워요^^
    언제라도 시간이 허락하면 미사드리러 오세요..댓글 감사하고..가족모두 건강하시길 빌어요~~

  • 12.10.16 13:32

    제가 좀 늦었네요.~ 영화 스토리 소개 어쩜 그리 잘 하시는지요? 영화 한편 본 듯 합니다.~꽃
    음악 좋고 손녀 딸 귀여워요.~ 파마 했나봐요.~ㅎㅎㅎ

  • 작성자 12.10.16 19:16

    고맙습니다 별하나님~ 하시는 일정이 많아 늘 바쁘신 모습이지만 부럽고 좋습니다^.^
    별하나님은 손주들이 다 커서 든든하시겠어요..저는 늦은 손녀랍니다.ㅎㅎ
    좋아했던 솔베이지의 노래가 듣고싶어 배경음악으로 넣었지요.

  • 12.10.16 14:49

    영화 안봐도 본듯
    우선 아까짱이 꼭깨물고 싶네요.
    이~~~~~~입뻐라

  • 작성자 12.10.16 21:20

    잘 지내시죠~ 정희형님~
    형님도 손주가 다 커서 아까짱이 새삼스럽지요? ^0^
    뵌지도 한참이라 뵙고싶네요..늘 건강하시길 빕니다..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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