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마음가짐*
하늘의 태양을 보는 사람은
행복을 그리지만,
먹구름만 바라보는 사람은
불행을 그립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세상을 사는 사람은
행복이 다가오지만,
겉치장만 화려하게 꾸미는
사람에겐
불행이 행복으로 치장되어
다가옵니다.
좋은 취미로 .
여가를 즐기는 사람은
삶이 행복하지만,
나쁜 취미 생활로
시간을 허비하는 사람은
삶이 고역입니다.
- 희망의 메세지에서 -
주님,
언제나 저희를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의의 길로,인도하시며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지켜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엔 세상의 일들로
아직도,
늘, 두려움의 파도가 일고 밀려와
힘들어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우리의 연약함을
붙잡아 주셔서
두려워하는 우리의 영혼에
하늘의 평안을 주시고
참 쉼을 얻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을 더욱 의지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며 겸손히 섬기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7월의 태양보다 밝은 주님의 빛을
우리의 행실로 날마다 비추게 하시고
주님의 강한 팔로
우리를 붙들어 주셔서
믿음의 반석위에
굳게 서게하여 주시기를
또한 원합니다.
주님,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사는것이
무엇인지를
날마다 우리가 깨닫게하여 주옵소서.
주님은 우리에게
"길이요,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가야할 길을 바로 알지 못하여
방황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님이 주시는 생명의 길을
밝히 바라보는 눈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바라옵기는
우리의 생각대로가 아니고
주님의 뜻대로이며,
우리의 바램만이 아니라
주님 안에 있는 소망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믿음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주님,
장마와 무더운 7월의 삶 가운데에도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와
하늘을 나는 새소리에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셔서
경건함으로 겸손히
주님을 만날 수 있게 하시고
우리의 온전한 믿음의 신뢰를
주님께 드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