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vin Millar says he and the Red Sox are more prepared for the playoffs this season. (Brita Meng Outzen/MLB.com)
케빈 밀러에 의하면 그와 팀은 올 시즌 플레이오프에 보다 준비된 상태라고 한다.
Red Sox first baseman Kevin Millar has been a regular contributor to MLB.com the past two seasons. He will provide daily commentary throughout Boston's postseason run. Millar begins with a look at his team as it enters its Division Series against the Anaheim Angels.
레드삭스 1루수 케빈 밀러는 지난 두 시즌 MLB.com에 정기적인 기고를 해오고 있다. 보스턴의 포스트시즌 동안 날마다 그의 수기를 제공하게 된다. 밀러는 애너하임엔젤스와 디비젼시리즈에 들어가는 그의 팀을 조명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다.
I feel great entering the playoffs. I think everyone in this locker room is so much more confident and experienced than last year's team. Last year, we were real confident but the experience factor was a little bit half-and-half. I think 95 percent of us were here last year. We're so much more at ease going into this year's playoffs.
플레이오프에 임하는 나의 느낌은 대단히 좋다. 이 라커룸 안의 모두가 매우 자신감에 차있고 작년 팀보다 경험이 있다. 작년도 자신감은 있었지만 경험적 측면에서는 반반이었다. 우리중 95퍼센트는 작년에도 여기 있었다. 올해 플레이오프에는 보다 용이하게 임할 수 있다.
I always thought experience was overrated, but it's not. Personally, I'm so much more prepared. This is an experienced, good, balanced team.
난 항상 경험이 과대 평가 받는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다. 개인적으로 나는 준비가 잘되있다. 우린 경험있고 좋은, 발렌스가 맞는 팀이다.
Just looking back at last year's playoffs, it's 100-percent different than the regular season. Every single pitch or strike means something. You just have to prepare yourself to go in and win that baseball game any way you can; if it's getting hit by a pitch, if it's taking an extra base, if it's a hit-and-run. Whatever it is, you have to execute in the playoffs, and that's getting a bunt down, playing sound defense. You're going to have games where we beat up a pitcher. But most of the games in the playoffs have proven that it's pitching and defense.
작년 플레이오프를 돌아보면 정규 시즌과는 백퍼센트 달랐다. 투구 또는 스트라익 한개도 의미가 있다. 선수는 경기에 대비해 준비되어 있어야 하고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게임을 이겨야한다. 몸에 맞아 출루해야할 상황, 추가 진루해야할 상황, 히트 앤드 런이 걸렸을때 등 어떠한 작전에서도 플레이오프의 선수는 실행해야 한다. 번트에 대한 대비와 완벽한 수비도 마찬가지이다. 상대 투수를 얼마나 공략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플레이오프 대부분의 경기들이 투구와 수비의 중요성을 증명해왔다.
We went as far as we could last year without Curt Schilling and without Keith Foulke. With the addition of a closer and a No. 1 starter, it's really going to help this team. We still have to go out there and execute. Schilling has to go out and execute. But it's going to make us that much better. We're a balanced team with our starting rotation, our bullpen, our defense and our offense. Last year, we relied on our offense.
작년 우리는 커트 실링과 키스 풀크 없이도 할만큼 했다. 마무리와 1선발의 가세로 우리 팀에 정말 도움이 될 것이지만, 우리도 나가서 잘해야 한다. 실링도 등판해서 잘 해야만 한다. 그래도 더 좋은 결과를 일궈낼 것이다. 작년에는 공격에만 의존 했지만, 올해 우리 팀은 선발진, 불펜, 수비, 공격에서 발랜스를 이루고 있다.
We're going to go as far as our starting pitching is going to take us. We need Pedro Martinez, we need Curt Schilling, we need Tim Wakefield, we need Bronson Arroyo, Derek Lowe, we need all of our starters to help us out in any way they can.
선발 투수가 잘 던지는 만큼 우리는 갈 수가 있다. 페드로, 실링, 웨이크필드, 아로요, 로우의 선발진들이 그들의 최선으로 우리를 도와줘야 한다.
The Anaheim Angels, they probably have the best bullpen in the Major Leagues with K-Rod [Francisco Rodriguez] and all the matchups they have. They're a balanced team. They have Vladimir Guerrero, who is an MVP-type candidate. Bartolo Colon and Jarrod Washburn at the top of their rotation are tough.
애너하임 앤젤스는 K-Rod(프란시스코 로드리게즈)와 경쟁력을 가진 투수들로 아마도 메이져리그 최고 불펜을 보유하고 있다. 그들도 발랜스가 맞는 팀이다. 그들은 게레로라는 MVP 후보급의 선수와 Colon과 Washburn이라는 원투 펀치도 꽤 강하다.
They might be the hottest team going into the playoffs.
그들은 플레이오프 진출 팀중 가장 뜨거운 팀일지도 모른다.
Then you have the Twins, who might be the most underrated team in the playoffs. Then you have us and the Yankees, the two horses. It's going to be an exciting time.
플레이오프 진출팀중 가장 저평가를 받고 있을 수 있는 트윈즈가 있고, 다음엔 우리와 양키즈의 라이벌 전이다. 가장 흥분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I'm so excited to get it going. We're ready to start focusing on the Angels. It's definitely the time of the year where it's for all the marbles. We have a chance to do something very special here. It's not anything about curses or any of that baloney. It's this group of guys, we have an opportunity right now to win a World Series. We have all the intangibles that we need.
플레이오프 시작으로 난 많이 흥분된다. 우린 앤젤스전에 포커스를 맞추기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 올해의 조각들을 완성할 시기임은 명백하다. 우린 여기서 뭔가 매우 특별한 것을 할 기회를 맞았다. 저주니 뭐니 하는 헛소리는 없다. 우리들이 있을 뿐이다. 우리는 지금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우리가 필요한 모든 무형의 것들을 갖추고 있다.
Kevin Millar's diary appears as told to MLB.com reporter Ian Browne. This story was not subject to the approval of Major League Baseball or its clubs.
첫댓글 글세요.. 그건 아저씨 생각이구... 잘 될까??? 병현선수 없이는 플레이오프... 힘들꺼 같은데.... 아마 참피언 시리즈에 운좋게 나간다면 그건 어거지로... 가까스로.. 나가지 않을까...
오코스님 잘 봤어요..불펜 평가가 8개팀중에 6위, 초코하임은 1위...병현선수가 로스터에 포함만 되어있다면 전문가들은 달리 평가했을텐데...암튼 이겨야 되는데...또 1차전 지고 머리 밀라..
아하하 왜 병현선수의 상승세를 눈여겨 보지 않는건지. 애너하임 정말 만만치 않아여. 머리 밀고 춥것당~
작년 디비젼시리즈 이긴건 BK가 소속되었기때문이고 BK빠졌던 챔피언시리즈는 졌자나?? 고로 아쉽지만 이번 디비젼시리즈는 진다가 정답이네 ㅋㅋ 걍 푹쉬자고요 ㅋㅋ 기왕 이렇게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