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백신 보릿고개’ 현실로 → 어제 하루 1차 접종자 단 3명... 백신 1차 접종의 본격 재개는 빨라야 이달 말부터나 가능 할 듯.(문화)
2. 에베레스트산도 코로나로... → 중국 정상에 분리선 설치 추진. 코로나가 크게 번지고 있는 네팔, 티베트 쪽에서 등반하는 산악인이 섞이는 걸 방지하려는 차원... 그러나 6명이 서 있기도 힘든 정상에 가능하냐는 지적도.(헤럴드경제)
3. 스마트폰 문자도 취소 가능해진다 → 이통3사 ‘발송 5분 내 메시지 취소 기능’ 발표. 갤럭시S21부터 기능 적용.(헤럴드경제)
4. 최저임금 → 2000년 1600원에서 2021년 8720원으로 20년 사이 4.5배. 연평균 8.4% 인상. 이 기간 물가상승률은 2.3%, 임금상승률은 4.5%. 특히 지난 4년간 34% 올라.(헤럴드경제)
5. 보험사기 의료인 연 1000명 → 2012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보험사기로 적발된 의료계 종사자 9643명으로, 연평균 1071명. 단순 금융범죄 이상의 의료, 사회 문제...(아시아경제)
6. 너도나도 배달알바... → 일반인 배달 '알바' 급증. 주요 배답앱에 등록된 배달원 수 지난해 연말에 비해 최고 7배 늘어. 배민 1만 →5만, 우딜 1만 →7만, 쿠팡이츠 1만 →5만.(중앙)
7. 빛과 그림자? → 문대통령 취임 4주년 회견에서 ‘4%대 성장률 전망’, ‘사상 처음 1인당 GDP 주요 7개국(G7) 국가 추월’ 등 강조했지만 1년사이 국가 채무는 100조 넘게 늘어.(문화)
8. ‘다크 초콜릿’ → 설탕ㆍ코코아버터 등이 덜 첨가돼 건강에 유익하다고 하지만 여전히 열량은 높다. 카카오 함량 56%짜리, 82%짜리 다크 초콜릿 100g의 열량은 550㎉, 605㎉로 둘다 밥 두공기 열량이다.(한국)
9. MLB 형제 선수 ‘구니엘’ 어머니날 맞대결... 어머니의 지혜로운 응원 → 두 아들의 소속 팀(토론토, 휴스톤) 유니폼을 좌우 반반씩 붙여 만든 ‘반반 유니폼’입고 응원.(경향)▼
10. ‘기름 가득이요’, ‘냉면이요’ → ‘~이요'가 지난 2월 표준어 보조사로 등재. 그전엔 ’기름 가득요‘, ’냉면요‘가 맞는 맞춤법이었다. 현실과 달랐던 ’~이오/ ~이요‘ 구분법이 없어 진 것.(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