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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만나다
흔히 맞+나다 라고 알고 있다.
맏-->맞
틀린 말도 아닌 듯하다.
그런데 나다는 해석이 안 되제? ㅋㅋㅋ
우리말 어원이 궁금하다면 항상 산스크리트어 그리고 드라비다어 그리고
알타이어를 참고하라~.
말다는 것은 둘이서 꼬여 감는 것이나 섞는 것을 뜻한다.
가까워야 스킨십도 생기고 결합도 하는 것이다.
뭔가를 만든다는 것은 조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기에 만나지 않고는
만들 수가 없다.물론 만-은 손을 뜻한다.
어근 마르 미르 므르 머르 등과 모음의 변화는 유동적이다.
가깝다는 것 밀 밀착하다 친밀하다 역시 만나는 것이다.
우리말 만나다의 어원은 인도 드라비다어를 참고해볼때
마르+나르+드 --->만나다
아래 드라비다어 어원자료 참고
familiar
family 가족 역시 피가 섞여 있는 것 가까운 것을 말한다.
엄밀히 말하면 家族에서 가--> 집,가 가 아닌 겨레 를 뜻한다.
손가락 할때 가락 과도 어원이 같다.
갈래 라고도 말 할 수가 있다.
'가라' 라고 말해도 된다.
그리고 fam으로 어근이 되면 함께 의 뜻이다.
ㅍ<-->ㅎ 호환
러시아어는 시미야 가 가족인데
ㅍ<-->ㅎ<-->ㅅ 호환이 된다.
형님<-->셩님,힘<-->심 과 같은 발음현상이다.
가족은 언제나 함께 하는 것이다.
family의 fa는 봐 마주하다 만나다 mil 은 밀접하다 가깝다 친근하다
즉 가족이란 자주 보고 만나며 친근한 사람들인 것이다.
가족만큼 많이 자주 보고 혈연관계까지 가진 집단은 없다.
familiar
1. 익숙한, 친숙한 2. ~을 아주 잘 아는, ~에 익숙한 3. 스스럼없는
스페인어사전
familiar
1. 가족의, 가정의
2. 마음을 터놓은, 격의[허물] 없...
3. 자신과 관계가 깊은 [남성명사]
1. 친척 2. 가깝고 정다운 사람, 한집안 같은 사람 3. 측근자
말다
[동사]
1.
넓적한 물건을 돌돌 감아 원통형으로 겹치게 하다.
2.
종이나 김 따위의 얇고 넓적한 물건에 내용물을 넣고 돌돌 감아 싸다.
유의어 : 감다
말다2
[동사] 밥이나 국수 따위를 물이나 국물에 넣어서 풀다.
하지만 더 정확한 어원을 알기 위해 인도 드라비다어를 참고하자!
과거 우리민족이 인도시절때 이들과 함께 쓴 언어가 바로 드라비다어에
대부분 남아 있다.
드라비다어와 산스크리트어 그리고 알타이어 가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설명해 준다.
맡-->맏-->말-->만
나르 너르 날 --->난
모두 join,meet,enter 등의 뜻이 있음을 인도 드라비다어로 알 수가 있다.
ner이나 nar 에는 영어의 learn의 의미도 있는데 지식습득 머리에 넣는 것이다.
ㄹ-->ㄴ 두음법칙
넣은-->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