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서수정
기도:김관수 목사
찬송:135장,438장
말씀선포: (롬8:28) /"코스모스의 교훈"
사도신경으로 예배를 시작했다.
행사가 있을 때마다 장소가 변경되곤 하는데 이번에도 세 군데 행사가
있어서 처음으로 와 본 장소였는데 협착하지도 않고 예배 드리기에 좋았었다.
단장 목사님께서 '코스모스의 교훈'이란 말씀을 선포 해주셨다.
코스모스 하면 가을이 생각나고, 그 옛날 가수가 부르던
코스모스 한들~ 한들 걸어가는 길~ 하고 참 많이도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만물 중에 코스모스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색깔의 모습은
질서와 조화를 이루며 찬양하는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음을 말씀하셨다.
우리역시 하나님의 섭리하심 속에 택정하심을 입고 각양의 모습과 성격을 지니고 살아간다.
삶의 모든 과정에 주를 믿고 중생하고 거듭난 백성이 되었다면...
주 안에서 조화를 이루어가는 일에 부르심을 입은 자로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간다고 하셨다.
만약 사람이 똑 같다면 아무런 재미가 없을 것이다 하시면서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시지 않았다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하셨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어느 누구의 개인의 뜻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맞추어야 한다.
이스라엘과 중동전쟁, 북한, 자연재해, 동성애, 등 일어난 모든 일들도 그냥 되어지는 게 아니다.
성경에서 말한 대로 주님 오실 때가 가까이 오고 있다는 증거다.
성경은 하나님이 어떤 능력을 가지신 분인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를
이알게 해 주시기 위해 부르신 것을 말하고 있다. 세월의 흐름 속에 진리는 사라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 심판 때는 반드시 온다.
성도는 진리의 선포자다. 우리는 주 안에서 하나이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는 때에 진리의 말씀을 바로알고 내 자리에서 어떤 상황에도
최선을 다하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자 하셨다.
김관수 목사님 축도로 1부 예배 마치고 2부 순서로 형제들과 마주했다.
첫댓글 문 형제의 건강한 모습을 보게 되어 감사하다.
그동안 일상을 통해 변화된 자신을 보면서 연단의 삶이 아니었다면
변화된 자신을 볼 수가 없었을 것이라고 고백한다..
하나님이 지으신 목적대로 자신의 자리에서 어떤 환경과 여건이든지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님 오실날을 기다리고 있는 코스모스의 교훈을 통해 자신의 일상에서
동료, 선후배, 가족, 지인들을 대하는 변화된 자신을 보게 된다고 고백하였다.
예전에는 내 마음과 달리 상대가 자신에 대해서 감정을 말하게 될 때, 기분이 나빴다면
지금은 나의 말이나 행동에 대해 상대가 나에 대한 감정을 말할 때 인정을 하게된다.
그리고 그 말을 새기며 말씀을 보게 되면, 말씀이 더 확실하게 믿어지고 자신에 대한 말한 상대의 말이 새겨진다.내 생각의 중심으로 하고 싶은것만 하고 하기 싫은 것을 안했을 때의 후풍을 경험하면서,
기도,운동,말씀 읽기를 정한대로 하다가 하기 싫어서 다시 시작하려고 할 때는
배의 진통을 겪게 되는 것을경험하며 정한대로 지켜 가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어
감사하고 연단의 시간들이 자신의 삶에 유익이라는 것을 실감하나고 고백한다.
주님을 알아가는 삶 속에서 이러한 사실들이 보여지고 들려지고 깨달아진다는 것은
놀라운 은혜이며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 것임을 서로 인정하며
오직 말씀 중심으로 어떤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자고 함께 찬양하며 다음달 집회를 기도하며 꼭 참석하고 앞으로 성경공부를 통해 더 깊이 알아가자 하며 건강 안부를 하며 마쳤다.
그렇다 모든 것이 섭리하신 주님의 은혜임을 찬양하게 된다.
나에게 주어진 환경과 여건은 주를 바라보게 하지 못하고 평안을 깨뜨리는 일들이 참으로 널려 있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며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삶이 되어지기를 더욱 소망하게 된다.
먼저 도착하여 형제들의 연출을 기다리는 시간... 9시30분이 예정 타임임에도 9시50분이 지나서야 형제들이 들어왔다. 직훈성에 이곳저곳 많은 행사가 있다 하여, 처음으로 마련된 방에서 예배와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여름날을 잘 이겨낸 형제들의 씩씩한 모습을 대면하며어떤 마음으로 나왔을지? 내려주실 은혜의 보화를 가득가득 담아가길 소원하며... 계장님의 배려로 11시10분까지 보너스를 얻고서, 좀 늦게 시작했지만, 천국잔치의 거룩한 예복, 죄인된 우리를 위한 십자가보혈로 씻기운 감사의 세마포 옷으로 단장하며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으려 했을 열심 단원, 간사들~ 그리고 자매결연자들과 함께 축제시간을 즐겼다. 십자가전도단 본부 5명, 대전지부 3명, 총 8명 중 2명이 직업훈련 시험 관계로 불참, 1부 기도와 찬양과 말씀의 축복속에 2부 각 간사와의 만남이 진행. 이곳 저곳 자리를 잡고 앉아 코스모스의 교훈을 풍성히 안고서, 더욱 각자의 개성있는 삶의 꽃을 피우기 위한 배움, 나눔의 시간으로 채워지고, 기도제목을 내놓으며 함께 우주가운데 충만하신~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 부르심 앞에서 두 번째로 본부와 지부가 함께 잔치를 이어가는 감사의 여운이 가득가득~
박ㅈㅅ 형제가 시험관계로 초대장을 받았을 것임에도, 참석을 못하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다. 다음달이면 경북직훈성 찬양집회로 예정되어 있어서 자매결연자 만남이 없을 것인데, 이러다 12월이 지나면 겨울방학을 맞이하고... 자매결연 만남의 약속시간이 1년 토탈,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여름, 겨울 방학, 그리고 집회가 1년에 두 차례... 그러다보니 예배의 자리는 귀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직훈의 특성상 시험이든 어떤 이유가 때마침 생기면 이렇게도 안타까울 만큼 아쉬운 것이다. 경북직훈성에서 마냥 훈련되어질 시간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기에 본소로 돌아가기 전, 잠시 연결되어지는 자매결연자들... 힘써 이 시간을 귀히 여기고, 누구든 자매결연을 맺게된 아주 긴박한 타이밍~ 최선으로 예배드릴 수 있으며, 이은 성경공부, 나눔의 시간은 남은 일평생 이 때를 준비시켜주신 하나님의 은혜, 잘 알지 못하여 믿지 못하는 일에서 하나님을 잘 알아야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된 믿음의 키가 쑥쑥... 제대로 자양분을 먹고 자라남을 입을 때를 얻게 될 것이다. 나를 지으신 하나님을 이곳에서, 가장 비극적인 삶의 수렁이라 말하고픈 곳~ 그러나 그 어디나 하늘나라 된, 천국의 비밀을 맛보며
진정 이 땅에서 참소망을 찾게되기에, 십자가 사랑을 알게하심으로 인하여 이토록 참 행복,심령의 평안을 누림의 축복을 얻게 될 것임을...! 하나님의 시선, 그때마다 머물게 하신 시간이 너무도 귀하다. 이곳에 하나님의 자녀된 특권,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되게하신 은혜를 맛보아 알기까지 나의 아픔, 상처가 기준 되지 않도록, 자존감이 회복되고, 상대의 허물을 탓하지 않을 그리스도의 사랑을 배워가게 하신다. 그리하여 성령의 열매로 익어갈 즈음은... 내 것을 주장하지 않는 여유, 온유함으로 길들여지는 훈련들로 나보다 더 연약한 자를 돌볼줄 알고, 내가 목표하는 바를 따름을 내려놓고 지금까지 무엇을 좇으며 달려왔던가, 왜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 이후 어디로 향할 지, 삶의 분명한 이정표를 보게하실 것이다. 그래서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귀한 하나님의 자녀란 것을, 아직 잘 몰라서, 올바른 이끔이 너무도 필요한 모습을 보게하심대로, 이미 받은 사랑을 나누려 채워주신 믿음의 보따리를 풀고 또 풀어서 나누고픈 주님의 자랑이 되도록, 복음의 나팔수를 통해 하게하실 전도의 미련함이 무엇인지 또 배워가길 소원합니다.
@크리스탈 서 유ㅇㅎ형제, 아주 특별한 날로 지정해주신 것 같다. 몇 번의 만남의 자리에 조용조용, 자신을 표현함을 아껴두었던 시간을 지나 이 날, 홀로 마주할 수 있었던 관계로 형제님의 지난 날, 뼈져린 아픔, 억울함, 분노의 시간들로 보내왔던 10년의 시간을 나눌 수 있었다. 누구라도 그렇게, 그런 자리에, 그런 말로... 아직도 세상을 다 알지 못하던 학창시절의 끝자락을 잘 마무리하지 못하도록 이어진 관계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이 오랜 시간을 지나... 이제는 그 분노가 100%에서 50% 감해졌다는 고백을 내놓으니 감사했다. 삶에 이유가 있다지만, 자신의 죄의 걸음을 자초할 수 밖에 없었던 선택(?). 되어진 결과들로 이 형제가 걸어가야할 길이 멀고 멀다 하겠으나 천 년이 하루같다 하신 하나님의 시간 앞에서는, 머지않아 천국갈 길이 더 가까운 것을... 색다른 학창시절을 보내고 이미 글로벌로 초,중학교를 경험하게 하셨고, 멀리 미국까지... 배움의 터가 한국에 국한되지 않았던 시간은 무엇이었을지... 지금 아주 소박한 공간속에서 그동안 10년의 시간을 이겨내게 하시고, 이후... 하나님의 말씀이 제대로 정립, 복음의 터를 경영하며 이 형제를 통해 하나님의
@크리스탈 서 행하실 일들을 소망합니다. 이끄시고 친히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 다니엘과 같이, 요셉과 같이... 믿음의 용사들과 같이 인내하며 경건함 속에 하나님의 영광된 자리, 복음의 참 맛을 증거하는 나팔수가 되도록 붙드시길 원합니다. 마음을 열어 기도제목을 알게하심도 감사합니다. 다 기록할 수 없지만, 이미 그 고백속에 하나님께서 앞으로 성경공부를 통해, 서신을 통해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제대로 만나며 내 인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더 신실히 믿게되길...! 사랑하는 아들을 일찍이 이곳에 보내어야만 했을 가족들, 눈물로 기도하며 맡겨드림의 훈련이 이어졌으리라... 이후 참 자유할 수 있는 꿈을 꾸는 믿음의 청년으로, 성안에서 단단히 무장된 십자가정병으로서의 삶 되게하소서! 남은 분노 또한, 성령하나님의 만지심으로 녹여주시길... 말씀의 능력, 기도의 능력, 심령에 말씀을 통해 치료회복되길...! '천국과 지옥?' 구원의 확신을 화두로 시작~ 구약 율법의 요구로 잡힘이 아니라 십자가 은혜, 누구든 죄인 아닌 자가 없다고!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를 채워가길 당부하면서 마무리 기도로~ 이 날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리며, 모두모두 샬롬의 시간 되길 다시금 바래봅니다.
지난 7월에 만나고 한 자리에 모인 자매결연 형제들,
반가움과 감사, 그리고 미안함과 고마움이 앞섰지요.
편지를 주고 싶어도 줄 수 없었던 시간, 기도로 하나 되게 하신 시간들이 귀했습니다.
"건강, 괜찮냐"는 물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고 하나님께 집중되어야 하는 귀한 신분임을 또 확인할 수 있었네요.
어떤 상황이든, 무엇으로 시험, 연단, 훈련의 자리에 있든 창조주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존재,
내려놓음과 비움, 그리고 주의 말씀으로 채움 받는 인생임을 각자의 자리에서 배우고
아멘으로 받아 감사의 생활을 기꺼이 하게 하시는 하늘 아버지의 은혜!
그로써 감사뿐임을 서로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건강이 무엇보다 우선이라며 깁스 풀지 말라고, 걱정 말고 건강부터 회복하길 당부하는
김ㄷㅎ, 김ㅎ 형제, 고맙습니다. 가족의 중요성, 서로의 필요를 기도로 응원함...!
당연한 것 하나 없는 은혜의 관계임을 다시금 자신의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고 하셨던 아버지의 말씀이 무엇을 말함인지 또 배워가는 현장이었네요.
성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성자 예수님의 긍휼하신 사랑, 보혜사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의지하도록 하시는
은혜! 그 은혜로만 살 수 있음을!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의 역사... 또 의지하며
하실 일을 기대하며 순종의 깃발, 삶의 현장마다 또 세워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