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식당 돼지고기 송리단길 고도식 알등심 천겹살 삼겹살 차돌볶음밥
줄서는 식당 송리단길 돼지고기 편에
천겹살 삼겹살 차돌볶음밥 알등심을 잘하는
고도식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2018년에 오픈해 지금은
마포역에도 지점이 있는 곳으로
웨이팅이 생활화된 고기집인데
오늘 본방 이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줄서는식당 돼지고기 송리단길 고도식 삼겹살 차돌볶음밥 알등심 천겹살
블루리본 서베이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메뉴, 가격
구이, 곁들임, 마무리, 주류 등으로 구성됩니다.
카페스러운 느낌을 주는 공간
정갈한 기본 상차림
위치, 주소, 전화번호, 연락처
송파나루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6분 거리에 있습니다.
잠시 후 등장한 순두부
줄서는 식당 송리단길 돼지고기 고도식 알등심 천겹살 삼겹살
오늘 본방에 소개되는
모든 특수부위를 주문했습니다.
줄서는식당 돼지고기 송리단길 고도식 알등심
짜지 않고 짭조름한
북어포 소금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황태 머리와 야채를 같이 넣고 끓인 어간장,
대파를 곁들여 먹으면
육즙을 보강하면서
느끼한 맛을 잡아줍니다.
드라이 에이징, 웻 에이징을
9일간 진행하는 숙성고기라 그런지
식감이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반면 숙성을 오래 하면
육즙은 어느 정도 상쇄되기 마련입니다.
먹기 좋게 잘 익은
파김치와 어울려도 굿~!
백김치도 빠질 수 없습니다.
서버분이
모든 과정을 알아서 진행해주기에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9일간 숙성을 하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식감에 가장 충실하게
숙성을 진행해 상당히 부드럽고
별다른 잡내가 나지는 않습니다.
짭조름하기에 넉넉하게 찍어도 됩니다.
이런 사소한 부분도
단순히 소금을 제공하지 않고
남다른 비주얼과 구성으로 진행하는데서
상당히 준비를 많이 했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기름진 음식과
고추냉이와도 잘 어울립니다.
부드럽게 아삭한 천겹살
이곳에서 항정살을
달리 부르는 이름입니다.
등심, 항정, 삼겹 고유의 식감에
익숙한 분이라면
그런 식감을 추구하는 분이라면
어느 정도 호불호가 생길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소스를 활용하면 됩니다.
다시 한번 더 고추냉이를
천겹살에 올려봅니다.
고기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탄수화물을 어느 정도 먹어야
기분 좋은 든든함이 오래가기 마련입니다.
함박스럽게 먹어 봅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조합~!
카페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특수부위와 더불어
맛깔나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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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는 곳이 나오니 반가운데요.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웨이팅이 심한 고기집이죠.
마무리로 볶음밥도 좋을거 같은데요.
천겹살 삼겹살차돌볶음밥
맛있겟다 가서먹어봐야지
그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건강하세요~!
송리단길에 이런 명소가 있었군요.
기본 웨이팅 시간이 더 험악해질거 같은데요...ㅜㅜ
송리단길에 이런 명소가~~
고도식 포스가 점점 세지는거 같은데요.
딩동댕~! 정답입니다.
건강하세요~!
육즙은 어떤지도 상당히 궁금합니다.
마무리로 볶음밥 좋지요.
조용히 줄서 봅니다.
천겹살에 고추냉이 배운사람의 조합이네요^^
맛난 고기를 먹기위해선 웨이팅은 문제가 안되죠!!!
그것은 진리입니다.
건강하세요~!
견우님 따라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고기가 상당히 착해 보이는데요.
볶음밥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데요.
알등심 포스가 상당해 보이는데요.
핫플인 이유가 있었군요.
딩동댕~! 정답입니다.
건강하세요~!
맛난 정보 잘보고 갑니다~
다양한 특수부위를 즐길 수 있어 좋아요~^^
비주얼이 식욕을 자극하네요~
웨이팅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궁금즘을 참지 못하는 저이기에 꼭 맛보고 싶네요!!,
숙성된 고기가 어떤 맛인지 궁긍합니다.
야들야들 부드럽습니다.
건강하세요~!
고기 땡기네요~볶음밥도 맛있어보이고~
꼭한번 가봐야겠네요
오랜만에 고기 먹고싶네요^^
삼겹살에 고추냉이, 땡기네요
더부러 한잔 찌끄리고......ㅎㅎㅎ
그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건강하세요~!
참. 세상은 넓고 요리는 다양하군요
카페에서 밥 먹는 느낌 분위기 있어요!
딩동댕~! 정답입니다.
건강하세요~!
본방에 소개 되었던 곳이군요
편안한 분위기 또한 너무 좋은데요 기억하겠습니다
포스팅만 봐도 가고 싶어지네요
고추냉이와 함께 먹는 삼겹살 상상만해도 맛나네요
고기가 참 특색있네요 감사합니다
볶음밥 먹어주러 가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