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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신 버핏이 가르치는 '선택'의 비법 - 잠자코 앉아 있는 것은 가치가 있다 / 5/9(목) / 현대 비즈니스
◇ 심사숙고하지 않고 행한 선택은 허사에 그친다
버핏의 유명한 금언 중 하나로 "심사숙고해서 한 가지 선택이 잘 안 된다면, 그보다 집중력이 떨어진 다수의 선택이 잘 될 리 없다"는 것이 있다.
요컨대 「서투른 총도 몇번 쏘면 맞는다」라고 하는 수법이 아니라, (심사숙고한 후) 「일격 필살」을 노리라는 것이다.
물론 여러번 쏘면 확률적으로 맞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생각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코스트」를 무시한 어리석은 수법이다.
노자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을 모토(motto)로 하며 국력을 소모시키는 전투는 가급적 피하라고 가르친다. 대신 간첩전을 비롯한 지혜를 구사하는 것을 중시하는 것이다.
상대편의 정보를 만족스럽게 수집하지 않고 전략을 제대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물량과 만용으로 전투의 수를 소화해도 '노력한만큼 공이 적다'. 버핏에게 말하면 「집중력이 떨어진 다수의 선택이 잘 될 리 없다」라고 하는 것이다.
◇ 근원부터 끊는다
반대로, 4월 10일 공개 "토요타 생산 시스템의 근원 「왜왜 분석」은 버핏류로도 통하는 「외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마라!」라는 철칙"에서 말한 「왜왜 분석」은 버핏이 말하는 「심사숙고해 행한, 단 하나의 선택」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필수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많은 메이커에서는 최종적인 검품으로 불량품을 친다. 도요타에서도 검품은 당연히 이뤄진다. 그러나, 토요타에서는 「검품으로 찍히는 불량품을 적게 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라고 생각해, 그것을 위한 「왜왜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불량품이 나온 그 순간 '라인을 멈추고 그 자리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안돈(Andon)'이 탄생한 것이다. 토요타 자신은, 「 「이상을 알 수 있다, 이상으로 멈춘다, 이상으로 멈추게 한다」에 의해 불량품을 만들지 않는 것」을 생산에 있어서의 중요한 기둥으로 하고 있다.
※ 안돈(Andon): 안돈이란 공장의 컨베이어 벨트 등을 이용한 강제 구동형 생산라인의 생산상태 보고 시스템. 도요타 생산 방식의 요소 중 하나. 어원은 행등[行燈(あんどん)]에서 유래.
이 '안돈'을 채택하지 않으면 최종 검품에서 불량품이 발견되어 원인 규명에 나서게 된다. 완성품이 되어 버린 후 불량의 원인을 찾는 데는, 손이 많이 가는 것은 쉽게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그때까지 대량의 불량품이 생산된다는 것이기도 하다.
생산체제(라인)이 미비한 가운데 「총을 몇번 쏴」도, 불량품을 쌓을 뿐인 것이다.
그렇다면, 생산 라인을 정지시킨다고 하는 (공장의 생산 계획에 있어서) 큰 대미지를 받아도, 「원류에서 조기에」원인을 특정해 「개선」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많은 사람 중에서 검품을 통해 '양품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심사숙고해 불량의 원인을 아예 제거하고 '양품만 생산하는' 것이 토요타 생산방식의 궁극적인 목표인 것이다.
같은 것이 「버핏류」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의 '투자자 일의 대부분은 매매를 시작할 때까지 끝난다'는 말도 '매매'라는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번번이 '안돈'을 당겨 '불량품=불안요인'을 철저히 제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도요타 제품의 높은 품질은 '원류'로까지 거슬러 올라가 철저하게 '불량'을 배제함으로써 유지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버핏류의 성공도,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철저하게 불량품을 배제」하는 것이 비결이다.
◇ 검의 달인은 얼굴색 하나 바꾸지 않지만 '수행'이 필요하다
요즘은 잘 보이지 않지만 사극 칼싸움 장면에선 웬만한 적들이 대거 칼을 휘두르며 덮친다. 그에 반해 검의 달인은 냉정하게 군더더기 없는 움직임으로 한순간에 그들을 쓰러뜨린다.
물론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의 이야기지만 이 안에도 진리가 숨겨져 있다고 생각한다.
검도 시합을 봐도, 아마추어는 마구 죽도를 휘두를 뿐 상대에게 맞지 않는다. 그래서 경기를 계속하다 보면 땀범벅이 되고 숨도 거칠어진다.
그런데 유단자 등 고수들의 움직임은 군더더기 없이 매끄럽다. 움직임도 적기 때문에, 시합 후에도 땀 하나 흘리지 않고, 호흡의 흐트러짐도 없다.
또 버핏이 가장 좋아하는 골프의 경우에는 엉거주춤할 정도로 공을 많이 때린다. 게다가, OB를 연발하거나 벙커에 넣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때문에 라운드가 끝날 무렵에는 녹초가 된다.
그러나 싱글 플레이어나 프로 등은, 티그랜드에서 깃발(컵)까지 「거의 최단 거리」를 걷기 때문에 피로도 적다. 홀인원, 알바트로스 등도 포함해 타수도 최소한이다. 따라서 플레이 후에도 여유롭다.
하지만 이런 달인들은 타고난 군더더기 없는 움직임이 생긴 것은 아니다. 재능이 있든 없든 군더더기 없이 움직임이 가능해질 때까지 수련을 쌓고 있는 것이다.
장인의 예가 알기 쉬울 것이다. 갓 제자가 되었을 때는 스승처럼 나긋나긋하게 끌(도구)을 사용할 수 없다. 서투른 손놀림으로 조심조심 깎으면서 완성시킨다. 하지만, 숙련된 스승은, 도면도 없이 최소한의 끌 사용으로 훌륭한 제품을 완성한다.
스승처럼 되려면 몇 년, 몇 십 년씩 수행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필수불가결하고 큰 대가도 있는 것이다.
자신의 솜씨를 연마하지 않고 「서툰 총」을 아무리 쏴도, 훌륭한 제품은 태어나지 않는 것이다.
◇ 따끔한 맛을 보지 않으면 좀처럼 배울 수 없다
나를 포함한 범인은 혼쭐이 나지 않으면 좀처럼 배울 수 없지만, 버핏은 「스스로 혼나는 것보다 (책 등에서) 선인으로부터 배우는 것이 편하다」라고 말한다.
확실히 버핏의 성공의 큰 요인은 짝꿍이었던 찰리 멍거의 손자들로부터 '발 달린 책'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독서에 있음은 틀림없다.
그러나, 유명한 「버핏으로부터의 편지」에서 반복적으로 기술되고 있듯이, 홍법대사도 붓의 잘못이듯 「버핏도 투자의 잘못」은 결코 적지 않다.
그 자신이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로 삼고 있는 것은 (섬유 회사로서의) 버크셔의 인수이다. 당시 그는 자금을 투입해 사업을 재구축하면 부활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른 업체들도 같은 생각에 소모전을 치른 결과 섬유사업 철수라는 안타까운 결과를 낳았다.
그런 버크셔가 이제 시가총액 세계 8위의 세계적 대기업에까지 올랐으니 버핏이 트라이&오류에서 많은 것을 배웠을 게 분명하다.
「버핏류」는, 많은 「트라이&에러」에 의해서 길러져 왔다고도 말할 수 있다.
◇ 트라이&오류에 의한 성장
'서툰 총'을 쏜 것만으로는 성과를 얻을 수 없지만, '서툰 총'을 쏜 결과의 '실패로부터 배우는' 것이 '달인'이 되는 지름길이다.
실제로 11세에 주식투자를 시작한 버핏은 첫 거래에서 볼썽사나운 실수를 했다(급하게 팔아 큰 이익을 잃었다). 그 후, 20세가 되기까지는 많은 경험에 의해서, 그 나름의 성과를 낼 수 있게 되어 있었지만, 현재의 「버핏류」처럼 세련된 수법은 아니었다.
스무 살 때 벤저민 그레이엄의 저서를 우연히 만나 밀어닥치듯 제자로 들어가 수행을 쌓은 것이 도약의 계기가 된 것이다.
그 후, 평생의 맹우가 되는 「오하라 히로시의 역설 채널<51회> 「분산 투자를 고마워한다고는 생각이 다르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버핏의 과격한 맹우 찰리 멍거를 그리다(버핏표 진수 2)에서 언급한 찰리 멍거와의 만남도 있어 더욱 성장했다.
버핏이 '투자의 신(고수)' 자리를 93세인 현재까지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성공하더라도 '수행'에 의해 스스로의 솜씨를 연마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 '생각하다'='선택하다'가 가장 중요하다
물론, 「생각만」으로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총 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양자는 차의 양륜이다. 아무 생각 없이 내일모레 방향으로 아무리 쏴도 어지간한 우연이 없으면 우선 과녁에 맞지 않을 것이다.
결국 버핏도 도요타 생산시스템도 먼저 과녁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라는 것이다. 과녁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면, 아무리 사격 솜씨가 뛰어나도 의미가 없다.
일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번째 단계에서의 선택(정점을 찾는 것)'이다.
이 중요한 선택을 위해 고된 수련을 쌓고 많은 에너지를 써도 아깝지 않다는 것은 이미 말한 버핏의 투자자 일은 매매를 시작하기도 전에 거의 모든 것이 끝났다는 말로 훌륭하게 표현돼 있다.
오하라 히로시(국제투자분석가)
https://news.yahoo.co.jp/articles/fc991262ef63133cf6692e782121edc451e932c5?page=1
投資の神様バフェットが教える「選択」の極意~黙って座っていることには価値がある
5/9(木) 5:03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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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ビジネス
熟慮しないで行った選択は徒労に終わる
写真提供: 現代ビジネス
バフェットの有名な金言の一つに「熟慮して行ったたった一つの選択が上手くいかないのであれば、それより集中力が劣った多数の選択が上手くいくはずがない」というものがある。
【写真】バフェットの警鐘「ヘビの油売りに気をつけよ」の意味
要するに「下手な鉄砲も数撃てば当たる」という手法ではなく、(熟慮した上で)「一撃必殺」を狙えということである。
もちろん数を撃てば、確率的に当たる確率が高まるという考えもある。だが、それは「コスト」を無視した愚かな手法だ。
老子は「戦わずして勝つ」ことをモットーし、国力を消耗させる戦闘はできる限り避けるよう教える。その代わりに「スパイ戦」を始めとした「知恵」を駆使することを重視するのだ。
相手側の情報を満足に収集せず、戦略をきちんと考えないのであれば、いくら物量と蛮勇で戦闘の数をこなしても「労多くして功少なし」である。バフェットに言わせれば「集中力が劣った多数の選択が上手くいくはずが無い」ということだ。
元から断つ
逆に、4月10日公開「トヨタ生産システムの根源『なぜなぜ分析』はバフェット流にも通じる『外野の意見に耳を傾けるな! 』という鉄則」で述べた「なぜなぜ分析」はバフェットの言う「熟慮して行った、たった一つの選択」を生み出すために必須だといえよう。
例えば、多くのメーカーでは最終的な検品で不良品をはねる。トヨタにおいても検品は当然行われる。しかし、トヨタでは「検品ではねられる不良品を少なくした方が効率が良い」と考え、そのための「なぜなぜ分析」を行った。
その結果、不良品が出たその瞬間に「ラインを止めてその場で問題を解決する」ための「アンドン」が生み出されたのだ。トヨタ自身は、「『異常がわかる、異常で止まる、異常で止める』ことにより不良品をつくらないこと」を生産における重要な柱としている。
この「アンドン」を採用しなければ、最終的な検品で不良品が発見されて初めて原因の究明に乗り出すことになる。完成品になってしまってから不良の原因を探すのには、手間がかかるのは容易に想像できるであろう。その上、それまでに大量の不良品が生産されるということでもある。
生産体制(ライン)に不備がある中で「鉄砲を数撃って」も、不良品の山を築くだけなのだ。
それならば、生産ラインを停止させるという(工場の生産計画にとって)大きなダメージを受けても、「源流で早期に」原因を特定して「カイゼン」する方がはるかに効率的といえる。
つまり、たくさんの中から検品によって「良品を選ぶ」のではなく、熟慮して不良の原因を最初から取り除いて、「良品だけを生産する」のがトヨタ生産方式の究極の目標なのである。
同じことが「バフェット流」にも言える。彼の「投資家の仕事のほとんどは、売買を始めるまでに終わっている」という言葉も、「売買」という「完成品」に至るまでに、何度も「アンドン」を引いて「不良品=不安要因」を徹底的に取り除くということを意味する。
トヨタ製品の品質の高さは、「源流」にまでさかのぼって、徹底的に「不具合」を排除することによって維持されている。同様にバフェット流の成功も、「投資を始める前に徹底的に不具合を排除」することが秘訣である。
剣の達人は顔色一つ変えないが「修行」が必要だ
最近はあまり見かけなくなったが、時代劇のチャンバラシーンでは、並みいる敵が多勢で剣を振り回しながら襲ってくる。それに対して、剣の達人は冷静に無駄のない動きで一瞬にして彼らをなぎ倒す。
もちろん、ドラマや映画の中での話だが、この中にも「真理」が隠されていると考える。
剣道の試合を見ても、素人はやたら竹刀を振り回すだけで相手に当たらない。だから、試合を続けるうちに汗だくになり、息も荒くなる。
ところが、有段者などの達人の動きは無駄が無く滑らかだ。動きも少ないから、試合後も汗一つかかず、呼吸の乱れも無い。
また、バフェットが大好きなゴルフのケースでは、へたくそほどボールをたくさん叩く。しかも、OBを連発したりバンカーに入れたりしてあちこち歩きまわるからラウンドが終わるころにはへとへとになる。
しかしシングルプレイヤーやプロなどは、ティーグランドから旗(カップ)まで「ほぼ最短距離」を歩くから疲れも少ない。ホールインワンやアルバトロスなども含めて、打数も最小限だ。したがってプレー後も余裕である。
しかし、このような「達人」達は、生まれつき「無駄のない動き」ができたわけでは無い。才能のある無しに関わらず、無駄のない動きができるようになるまで修練を積んでいるのだ。
職人の例が分かりやすいであろう。弟子入りしたばかりの頃は、師匠のようにしなやかにノミ(道具)を使えない。たどたどしい手つきで恐る恐る削りながら完成させる。だが、熟練した師匠は、図面も無しで最小限のノミ使いで素晴らしい製品を仕上げる。
師匠のようになるには何年・何十年も修行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かもしれないが、それは必要不可欠であり、大きな見返りもあるのだ。
自分の腕を磨かずに「下手な鉄砲」をいくら撃っても、素晴らしい製品は生まれないのである。
痛い目に会わないとなかなか学べない
私を含めた凡人は痛い目に合わないとなかなか学べないが、バフェットは「自分で痛い目に合うよりも(本などで)先人から学んだ方が楽をできる」と述べる。
確かに、バフェットの成功の大きな要因は、相棒であったチャーリー・マンガーの孫たちから「足の生えた本」と呼ばれるほどの大量の読書にあることは間違いが無い。
しかし、有名な「バフェットからの手紙」で繰り返し述べられているように、弘法も筆の誤りならぬ「バフェットも投資の誤り」は決して少なくない。
彼自身が最大の誤りの一つとしているのは、(繊維会社としての)バークシャーの買収である。当時の彼は、「資金を投入して事業を再構築すれば復活する」と考えていた。だが、他のメーカーも同じことを考え消耗戦になった結果、繊維事業からの撤退という悲しい結果を招いた。
そのバークシャーが、今や時価総額ランキング世界第8位の世界的大企業にまで上り詰めたのだから、バフェットが「トライ&エラー」から多くを学んだことは明らかである。
「バフェット流」は、多くの「トライ&エラー」によって磨かれてきたともいえるのだ。
トライ&エラーによる成長
「下手な鉄砲」を撃っただけでは成果が得られないが、「下手な鉄砲」を撃った結果の「失敗から学ぶ」ことが「達人」になる近道である。
実際、11歳で株式投資を始めたばかりのバフェットは、最初の取引で見苦しい失敗をした(あわてて売って、大きな利益を失った)。その後、20歳になるまでには多くの経験によって、それなりの成果を出せるようになっていたが、現在の「バフェット流」のように洗練された手法ではなかった。
20歳の時にベンジャミン・グレアムの著書と出会い、押しかけるようにして「弟子入り」して修行を積んだことが、飛躍のきっかけとなったのだ。
その後、生涯の盟友となる「大原浩の逆説チャンネル<51回>『分散投資を有難がるとは気が違っているとしか思えない』バフェットの過激な盟友チャーリー・マンガーを偲ぶ(バフェット流の真髄その2)」で触れたチャーリー・マンガーとの出会いもあり、さらに成長した。
バフェットが「投資の神様(達人)」の座を93歳の現在まで維持できるのは、成功しても「修行」によって自らの腕を磨くことを怠らないからではないだろうか。
「考える」=「選択する」ことがもっとも重要だ
もちろん、「考えるだけ」で実行しなければ何も前へ進まない。「鉄砲を撃つ」ことも重要である。
だが両者は車の両輪である。何も考えないで明後日の方向へいくら撃っても、よほどの偶然が無ければまず的に当たらないであろう。
結局のところ、バフェットもトヨタ生産システムも、「まず、的がどこにあるかを把握せよ」ということなのだ。的がどこにあるのか分らなければ、いくら射撃の腕に優れていても意味が無い。
物事を成功させるためにもっとも重要なのは「最初の段階での選択(的を見つけること)」なのである。
この重要な選択のために、厳しい修練を積み、多くのエネルギーを費やしても惜しくないことは、すでに述べたバフェットの「投資家の仕事は、売買を始める前に殆どすべてが終わっている」という言葉で見事に表現されている。
大原 浩(国際投資アナリス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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