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미 썬데이>는 일명 자살자의 송가라고 불리우는 전 세계에서 수 백명의 사람들을 자살하게 만든 바로 그 노래 '글루미 썬데이'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1988년 발표된 닉 바르코의 소설 '슬픈 일요일의 노래'를 원작으로 롤프 슈벨 감독은 미스테리 노래와 소설의 낭만을 영화에 접목시키죠.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작곡한 음악이 많은 사람들을 자살로 몰고간다는... 삶의 우울함과 슬픔이 짙게 배어있는 이 곡은 너무 아름다워 모든 이를 사랑에 빠뜨리지만 모두의 소유가 될 수는 없는 여주인공의 비운의 운명과도 같은 곡입니다. 음악도 음악이지만 애수에 젖은듯한 매력적인 여자주인공이 참 인상적이었던 영화였지요.. 오늘같이 비도 오는 날 이런 곡을 올리려니 괜히 손도 떨리고...ㅋㅋ 감상해 보세요^^
첫댓글 오랫동안님~! 저도 이 영화보았지요 ... 잊을 수 없는 영화... 이 영화를 사랑한답니다^^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이곡에 대해서 이번 일요일에 놀라운 써프라이즈에서 나왔죠? 이곡을 들으면 경끼하는 정도의 뇌파가 나온다고 하던데요? 정말일까요?
정말 시기적절한 노래이군요!! 근데 오랫동안님! 아직 소르님에게 옐로카드 안 받으셨어요? ㅎㅎㅎ
시간 되시면 이번 서경 모임에 참석 하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정모님도 보셨군요^^..후유증이 좀 남는 영화중 하나였죠...아톰님! 테레비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이 음악 지워야 하까바요?^^ 유토님! 엘로카드가 문제가 아니라 저 요즘 하는거시..얼마 남지 안은거 같죠?^^(아마 소르님이 벼루고 계시는듯~). 챙겨주시는 moonkist님의 정겨운 마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영화보고 한동안 가슴이 아팠답니다. 음악도, 영화도...
ㅎㅎ 저도 서프라이즈보고 들어보고 싶어서 올린거에요~~ 다미아가 부른 그 음반은 워낙 자살을 많이 하기에 금지음반이 되었다고 하던데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100여장밖에 안남았다고 글드라구요~~
저두 이영화보구 가슴 꽤나 아펐는데..그후로님 음악 잘 들었어요...
첫댓글 오랫동안님~! 저도 이 영화보았지요 ... 잊을 수 없는 영화... 이 영화를 사랑한답니다^^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이곡에 대해서 이번 일요일에 놀라운 써프라이즈에서 나왔죠? 이곡을 들으면 경끼하는 정도의 뇌파가 나온다고 하던데요? 정말일까요?
정말 시기적절한 노래이군요!! 근데 오랫동안님! 아직 소르님에게 옐로카드 안 받으셨어요? ㅎㅎㅎ
시간 되시면 이번 서경 모임에 참석 하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정모님도 보셨군요^^..후유증이 좀 남는 영화중 하나였죠...아톰님! 테레비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이 음악 지워야 하까바요?^^ 유토님! 엘로카드가 문제가 아니라 저 요즘 하는거시..얼마 남지 안은거 같죠?^^(아마 소르님이 벼루고 계시는듯~). 챙겨주시는 moonkist님의 정겨운 마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영화보고 한동안 가슴이 아팠답니다. 음악도, 영화도...
ㅎㅎ 저도 서프라이즈보고 들어보고 싶어서 올린거에요~~ 다미아가 부른 그 음반은 워낙 자살을 많이 하기에 금지음반이 되었다고 하던데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100여장밖에 안남았다고 글드라구요~~
저두 이영화보구 가슴 꽤나 아펐는데..그후로님 음악 잘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