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투루판 출토 진당시대 복숭아 씨 新疆:吐鲁番出土晋唐时期桃核
출처: 톈산닷컴 고고학 중국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약 천여 년 전 당나라 때 투루판에 살던 사람들은 이미 복숭아나무를 재배했습니다.
최근 중국과학원 인문대학 고고학 및 인류학과, 신장문물고고연구소, 신장투루판학연구소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이 과학 연구 결과를 '중국과학원 대학학보'에 발표했습니다.
▲ 신장 토종 복숭아의 씨입니다. 그림/인터뷰에서 과학 연구 결과의 주요 책임자 중 한 명인 장훙인 중국과학원 인문대학 고고학 및 인류학과 교수에 따르면 복숭아 나무 재배의 역사는 길고 물리적 증거와 역사적 문헌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국내외 학자들은 복숭아의 원산지가 중국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유적지의 복숭아씨 유적은 신석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중 저장성 다오차오 유적에서 가장 오래된 복숭아씨는 약 7,500년 전에 출토되었으며 연구에 따르면 재배 특성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예기'의 기록과 '시경'의 많은 시구 묘사에 따르면 복숭아나무는 춘추전국시대 동안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일 나무가 되었으며 일정 규모의 재배가 이루어졌습니다. 신장(新新疆)은 언제부터 복숭아나무를 재배하기 시작했습니까?
고고학적 발굴에 따르면 복숭아씨는 신장의 잉판 묘지, 산푸라 묘지 및 기타 유적지에서 출토되었으며 가장 일찍 한나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장에는 야생 복숭아 나무의 분포가 없으며 이러한 유적지에서 출토된 복숭아 씨가 토종 종인지 외래종인지 인공적으로 재배된 종인지는 불분명합니다.
▲ 무르탁사이의 요새 유적지. 그림/응답자는 투루판 아스타나, 하라, 탁 묘지에서 발굴된 많은 문서를 제공했으며, '복숭아', '푸도', '푸도', '푸도' 또는 '蒱 복숭아'와 같은 관련 단어도 적혀 있지만, 연구자들이 문서의 내용에 대해 다르게 해석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으며, 투루판의 복숭아 나무 재배 여부도 여전히 수수께끼입니다.
2015년 8월 신장문물고고연구소와 투루판학연구소의 공동고고팀은 투루판시의 무얼탁사이수보를 고고학적으로 발굴할 때 복숭아씨, 살구씨, 대추씨 등 여러 식물을 수집했으며 그 중 복숭아씨는 총 69개입니다.
합동 고고학팀과 중국과학원 대학 인문대학 고고학 및 인류학과 연구원들은 복숭아씨에 대한 연대 측정 및 식물 식별을 수행한 결과 이 복숭아씨 연대가 당나라 서부 주 시대인 서기 643년에서 서기 764년까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무얼탁사이수보에서 출토된 복숭아씨, 살구씨, 대추씨 등의 식물 열매가 남아 있습니다.
그림/응답자는 장홍은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식물 형태를 연구하고 외국 말린 복숭아 또는 말린 복숭아일 가능성을 배제한 후 이러한 복숭아 씨가 중원에서 유입되어 서주에서 인공적으로 재배된 복숭아 나무의 열매여야 한다고 분석 및 확인했습니다.
이들이 무르톡사이 요새에 나타난 이유는 봉수를 지키던 병사들이 즐긴 뒤 유기물이었을 것으로 연구자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투루판 투위거우 석굴사 유적지에서 발견된 많은 복숭아씨는 모두 당나라 서주 시대에 투루판에 인공적으로 재배된 복숭아나무가 있었음을 증명합니다.
또 투루판 아스타나 묘지에서 '도인목패' 등의 유물이 출토된 것은 진·당 시대에 중원의 복숭아가 서주의 고창에 전래되면서 복숭아 문화가 정착했음을 보여 줍니다.
분류:고고학 프론티어
본문 라벨: 투루판 진당시대 복숭아씨 아스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