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2022년 6월 30일 7시 45분에 기도를 드릴 때 저의 영에 대한민국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체제는 인간망나니(망나니 :말과 행동을 함부로 막돼먹게 하는 사람)들이 천방지축(天方地軸 :함부로 날뛰는 일.)으로 날뛰는 인간망종(亡種 :몹쓸 종자란 뜻) 인간쓰레기(쓰레기 :내버릴 물건의 총칭.)들이라고 영으로 깨우쳐 주셨습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전 12: 13)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대한민국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체제는 인간망나니(망나니)들이 천방지축(天方地軸)으로 날뛰는 인간망종(亡種)인간쓰레기(쓰레기)이다. 라는 의미에 핵심 내용은 (전 12: 13) (잠 22:6) (히 12:14)에 말씀을 떠나 천방지축(天方地軸)으로 날뛰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천방지축(天方地軸)은 영으로 크고 깊은 의미는 영원한 생명에 생사의 갈림길에서 생명이 무엇인지 사망이 무엇인지 구분도 깨달음도 없이 악령에 의해 죄와 사망의 길에서 돈, 명예, 권세 부귀 영화에 매여 영원한 저주의 악순환의 불과 유황 못 사망을 향해 향방(向方 :향하여 나아가는 곳)없이 치달리는 것이며 사랑하고 존귀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천상천하(天上天下 :하늘 위와 하늘 아래라는 뜻으로, 온 세상을 이르는 말)에 최고의 길로 인도하고 이끌어 가야할 처, 또는 남편, 자식을 철천지한(徹天之恨 :하늘에 사무치는 크나큰 원한)원수가 되는 길로 몰아가며 유인(誘引)하는 인간 개망나니를 영으로 천방지축(天方地軸)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천방지축(天方地軸)의 의미에 내용은 광범위하고 다양한 것입니다." (2022년 7월 1일 07시 추가로 받아 올림니다)
인간쓰레기란?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라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적하고 불신하며 거역하며 "죄와 사망의 법."(롬 8:2)에 종노릇하며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요한1서 3:4, 8) 이렇게 타락한 자들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 8:44)따라 이렇게 타락한 인간쓰레기들이 대한민국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체제를 불의 불법 부정 조작 선거로 국가 권력을 도둑질하여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약 3:14-16)에 열매를 맺는 것들이 국가를 파탄내고 우리와 우리의 후손에게 (전 12: 13) (잠 22:6) (히 12:14)에 말씀을 떠나도록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일을 훼방하며 천방지축(天方地軸)으로 날뛰는 것들이 인간망종(亡種) 인간쓰레기들입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1:8)
"두려워하는 자들, 믿지 아니하는 자들, 흉악한 자들, 살인자들, 음행하는 자들, 점술가들, 우상 숭배자들,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계 21:8)이 인간쓰레기들입니다.
왜 이들은 하나님의 의와 공의에 심판과 함께 인간망종(亡種)으로 하나님의 의에 심판에서 탈락되어 심판과 함께 저주의 악순환에 영원한 형벌인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1:8)이 곳이 인간망종(亡種)쓰레기장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불의 불법으로 악을 행한 인간들이 버려지는 것을 인간망종(亡種)쓰레기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요 8:44)에서 타락한 인간쓰레기들이 대한민국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체제를 불의 불법 부정 조작 선거로 국가 권력을 도둑질하여 (약 3:14-16)에 열매로 국가를 파탄내고 우리와 우리의 후손에게 (전 12: 13) (잠 22:6) (히 12:14)에 말씀을 떠나도록 하나님의 천지 창조의 역사를 왜곡시키는 일에 천방지축(天方地軸)으로 날뛰는 것들이 인간망종(亡種) 인간쓰레기들입니다. 라는 내용에 불의 불법 부정 조작 선거로 국가 권력을 도둑질하여라는 내용에 윤석열 정부 체제도 포함이 됩니까? 라고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은 주사파, 친북, 종북, 북괴 간첩으로 북괴 공산화 혁명에 김대중, 노무현이 다하지 못한 반역을 마무리 짓으려고 박근혜 대통령을 사기 조작으로 탄핵을 시킬 때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체제와 언론.미디어 민주노총이 촛불집회로 국민들을 선동하여 반역을 했고 그 후예(朽穢 :썩고 더러움)세력이 여, 야로 나뉘어 현 윤석열 정부 체제가 탄생한 것입니다.
2022년 3월 9일 20대 대선에서 윤석열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리한 선거에서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불의 불법 부정 조작 선거로 국가 권력을 도둑질했다고 합니까?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하고 윤석열 대통령 체제를 부정하는 것입니까?
20대 대선에서 모든 대통령 후보들은 박근혜 대통령 사기 조작 탄핵에 대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우리의 후손에게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라는 명령에 따라 명명백백(明明白白 :의심의 여지가 전혀 없을 만큼 아주 뚜렷하다)하게 밝히고 박근혜 사기탄핵에 이재명, 윤석열이 분명하게 가담을 했는데 숨기고 국민들에게 밝히지 않고 대통령에 당선이 된 후에도 범죄 행위를 감추고 숨기고 있는 것이 불의 불법 부정 조작 선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깨우쳐주신 공명정대(公明正大 :일과 행동이 아주 공정하고 떳떳함)한 선거를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공명정대(公明正大)한 선거 시스템은 인간쓰레기 체제에서는 할 수 없는 선거시스템입니다.
공명정대(公明正大)선거 시스템에 들어가려면 영적인 건국 체제에서 할 수 있는 선거시스템입니다.
공명정대(公明正大)한 선거 시스템(system :어떤 목적을 위한 질서 있는 방법)을 쉽게 설명을 드리면 하나님의 자녀들이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약 3:17-18)에 거하여 대통령, 또는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을 하고 선거 운동기간에 (약 3:17-18)에 근거하여 의에 열매를 맺는 것은 기본(基本)이고 후보들이 서로가 서로에 인격을 존중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대한민국을 위하여 후보중에 누가 가장 훌륭한 후보인지 서로가 서로에게 장점을 드러내주고 자신의 부족한 단점을 드러내어 유권자들이 바르게 투표하여 국가와 지역을 위하여 하나님의 진리에 말씀에 따라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온유하고 겸손함으로 자신의 이기심의 욕심을 버리고 맡겨진 사명에 충성할 수 있는 자가 선출되도록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선거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약 3:17-18)맺는 일에 하나가 되어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 13:10)에 거할 때 이것이 공명정대한 선거에 기본이 되는 시스템(system)입니다.
결론입니다.
인간쓰레기는 사람 인격이 없고 짐승보다 못한 마귀(악마, 악령, 귀신)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 인격을 소유한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들입니다.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들이 국가 권력을 도둑질하고 또한 숨은 도둑으로 자신의 과거에 잘못을 숨기고 대통령 행세(行世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 어떤 당사자인 것처럼 행동함.)를 하고 국회의원에 행세(行世)를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숨은 도둑이라고 깨우쳐 주셨습니다.
대한민국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체제에서 공명정대(公明正大)한선거 시스템(system)으로 공직(公職)에 당선 되어 합법적인 귄위와 자존감으로 의와 평강에 희락으로 심령에 천국을 이루어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누리는 자를 찾아 볼수 있느냐? 전에는 김승규 국정원장에 임명된 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 내용으로 인권 침해를 받은 사람이 있으면 저에게 항변하시고 더 억울하시면 대한민국 검찰에 고발하십시오.
제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변과 지혜로 깨우쳐 줄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인간의 영과 혼과 육에 대한 의식구조의 형성 과정과 선과 악에 열매'가 어떻게 맺게 되는지도 깨우쳐 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 4:12-13)
추경호 "전 정부 탓" 입 떼자 보수·경제지 "탈원전 청구서" 한전 영업실적, 에너지값 변동에 영향… 문재인 정부 탈원전, 시작도 안 돼
기자명송창한 기자
입력 2022.06.28 11:54
수정 2022.06.30 08:00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윤석열 정부가 취임 6주 만에 전기요금 동결 공약을 전면 폐기, 7월부터 요금을 인상하자 보수·경제지 중심으로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이 원인이라는 사설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전기요금 인상의 배경인 한국전력(한전)의 영업실적은 국제유가 추세, 즉 에너지 원료 가격 변동에 영향을 받는다. 문재인 정부에서 평균 원전 이용률이 이전 정부 대비 약 10%p 하락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원전 폐기 때문이 아니라 노후원전에 대한 점검 일수가 일시적으로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오히려 문재인 정부 시절 원전 발전량, 원전 발전 비중 등은 증가했다. 이 기간 한전은 저유가를 바탕으로 수조원의 흑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 3분기 전기요금의 연료비 조정단가가 발표가 예정된 27일 오후 서울 시내의 전기 계량기 앞을 한 시민이 지 지나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전은 27일 3분기 전기요금에 적용할 연동제 단가를 ㎾h(킬로와트시)당 4.9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지난 1분기 7조 8천억 규모의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전기요금 인상 요인이 누적된 것은 지난 5년간 잘못된 에너지 정책 때문"이라며 "원전을 짓는 것을 중단하고 준공 시기를 늦추고, 신재생 에너지를 무리하게 올리는 등 무리하게 탈원전 했다"고 이전 정부 탓을 했다.
28일 보수·경제지에서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는 사설이 쏟아졌다. <고물가 속 전기료 인상, 결국 닥쳐온 탈원전과 포퓰리즘의 청구서>(조선일보),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하지만 원인 짚어 봐야>(중앙일보), <전기요금 인상 국민 고통 가중, 탈원전 책임 끝까지 물어야>(매일신문), <전기료 인상, 탈원전 정책을 정상화하는 첫걸음 돼야>(한국경제), <탈원전 사과하고 한전 적자 근본 해법 마련하라>(서울경제), <전기료 인상 최소화하려면 원전 가동률 최대한 높여야>(매일경제) 등이 대표적이다.
조선일보는 "인상을 더는 미룰 수 없을 만큼 전기요금 체계가 왜곡돼 있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과 전기료 인상 억제 정책이 문제를 키워놓은 것"이라며 "문 정부는 발전 단가가 싼 원자력 비중을 줄여 전기 생산 비용을 높이는 자해적인 탈원전 정책을 5년 내내 강행해왔다"고 주장했다. 중앙일보는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 정책을 일관해 오면서 멀쩡한 원전을 폐쇄하고 가동률을 떨어뜨렸다. 반면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투자는 급격히 늘렸다"며 "이 바람에 한전의 경영 상황은 악화일로로 내달렸다"고 했다.
한국경제는 "이번 전기료 인상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이란 비상식적인 정책을 정상화하는 첫걸음이 돼야 한다"며 "한전의 대규모 적자가 한국수력원자력 등 6개 발전 자회사로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만큼 원전과 마찬가지로 부실화한 발전산업 생태계를 복원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했다.
매일경제는 "전기요금 인상은 그야말로 고육지책"이라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고 있음에도 전기요금을 인상한 것은 "문재인 정부의 실책을 빼고는 설명하기 어렵다"고 했다. 매일경제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원전 평균 이용률은 80~90%대를 유지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을 추진하면서 원전 이용률을 71.5%로 떨어뜨렸다"며 "멀쩡한 원전 가동을 중단하고 비싼 연료로 전기를 생산하니 전력 생산단가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한전 적자는 관련성이 없다. 2020년 한전이 발표한 해명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선언에도 2024년까지 원전 설비 규모는 증가하는 상황이다. 한전이 공개한 에너지원별 발전량 지표에서 원자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26.8%, 2018년 23.4%, 2019년 25.9%, 2020년 29%, 2021년 27.4% 등으로 나타나 감소세가 확인되지 않는다.
문재인 정부 5년동안 평균 원전 이용률은 71.5%로 이전 정부 4년 평균 이용률(81.4%)에 비해 10%p 가량 내려간 것은 사실이다. 문제는 2018년 일시적인 이용률 하락이 평균 이용률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첫 해 71.3%였던 원전 이용률은 다음해 66.5%로 내려갔다. 이후 2019년 71%, 2020년 74.8%, 2021년 76% 등으로 원전 이용률은 계속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원전 이용률은 84.1%에 달한다.
2018년 일시적인 원전 이용률 하락은 노후원전에 대한 점검 일수가 늘어난 게 원인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16년 1769일이었던 원전 정비일수는 2017년 2566일, 2018년 2917일로 크게 늘어났다. 격납건물 철판부식, 콘크리트 결함 등이 증가하면서 원전을 멈추는 안전점검이 늘어난 것이다.
원전 이용률의 변동은 한전의 영업실적과 무관하다는 지표가 꾸준히 발표돼 왔다. 2008년 원전이용률은 93.4%였지만 국제유가가 94.29달러로 연료구입비가 크게 증가해 그 해 한전은 2조 7981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2016년에 원전이용률이 79.7%로 낮아졌지만 국제유가가 41.41달러로 크게 하락해 한전은 12조원 흑자를 기록했다. 2020년 한전은 코로나19 여파로 저유가 상황이 지속되자 흑자전환에 성공, 영업이익 4조 1000억원을 달성했다. 한전이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한 올해 1분기 국제유가는 95.5달러였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8일 한겨레는 사설 <“전기요금 동결” 결국 폐기, 전 정부 탓 말고 사태 직시해야>에서 "공약 파기가 불가피해지자 정부와 여당 인사들이 한전의 대규모 적자를 전 정부 탓으로 돌린 것은 볼썽사나웠다"며 "탈원전 정책은 전기요금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 위기 국면에서 서민 부담을 고려해 요금 인상에 소극적이긴 했지만, 천연가스 가격 폭등도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뒤의 일"이라고 짚었다.
한겨레는 "정부와 여당은 근거 없는 정치 공세를 그만두고, 사태를 직시해야 한다. 한전은 10월에 ㎾h당 4.9원 추가 인상할 예정이지만, 지금의 연료비 수준이 유지된다면 도매가격과 판매가격 사이에 차이가 약간 좁혀지는 것에 그칠 뿐"이라며 "전기요금을 더 올리면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올리지 않을 경우 한전의 적자가 커진다. 두가지 상반되는 과제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점을 찾기 위해 국민과 적극 소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경향신문은 같은 날 사설 <전기료 인상하면서 탈원전 탓, 사실 왜곡은 해법 될 수 없다>에서 "글로벌 에너지값이 치솟아도 요금에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정부가 한전의 적자를 탈원전 탓으로 돌리는 것은 부당하다"며 "원전 비중이 줄어 한전 적자가 누적된다는 정부 주장은 명백한 사실 왜곡이다. 전기요금 인상 책임을 전 정부의 탈원전 탓으로 떠넘기려는 구차한 술수"라고 비판했다.
한편, 보수·경제지는 문재인 정부가 전력생산에 드는 연료비용 변동분을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연료비 연동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하자 "탈원전 고지서가 날아든다"고 주장했다. 한전 적자의 근본 원인이 에너지값 상승에 있었지만 보수·경제지는 '탈원전 부메랑', '탈원전 비용 소비자에 청구', '전기요금제 기습개편'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