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을 수록 자기관리와 자기통제는 아주 중요하다. 건강을 유지하면서 소외되지않는 균형있는
삶을 살기위한 수레의 양바퀴와 같은 것들이기때문이다.
노년의 가장 큰 목표는 건강유지다.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안빈낙도의 삶을 살
던, 아무것에도 구애받지않는 자유분방한 삶을 살던,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확행이나
봉사의 삶을 살던 그 밑바탕에는 건강이 있어야한다.
건강은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니다. 목표를 세우고 여기에 시간과 정열을 쏟아 부어야만 이룰 수 있다.
이럴러면 자기관리는 필수다. 자기관리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위해 시간 돈 열정등 자신
이 갖고 있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자기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자제력, 즉 자기통제가 필요
하다.오늘은 춥다, 비가온다,어제 술먹었다며 아침 산책이나 운동을 쉬고 싶을때 이를 이겨내지 못
하고 그런일이 거듭되면 건강은 순식간에 무너지게 된다.
자기관리에 맞춰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행동을 조절하는 자제력, 즉 자기통제력이 있어야 유혹과
충동을 이겨낼 수 있다. 건강한 식습관도 식탐을 이겨내는 자기관리와 자제력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과음과 과식은 건강의 가장 큰 적군중 하나다.
자기관리와 자기통제는 소외된 삶을 살지않기위해서도 필요하다. 남의 눈치를 보며 살 필요는 없지
만 남의 낯을 찡그리게 해서도 않된다.
그럴려면 외출 할때는 노인냄새가 나지않도록 단장하고 화려하지는 않아도 깨끗한 옷을 장소에 맞
게 입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노력없이는 가족은 물론 소모임과 같은 커뮤니티에서도 자칫 소외될 수도 있다.또한 대중교
통을 이용할때 남에게 폐를 끼칠 수도 있다.
젊을 때는 한번 흐트러지더라도 용서가 되지만 늙어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면 노추가 된다.나이를
먹었다고 에헴하거나 어른 노릇하려하기보다 삼가고 삼가는 마음가짐을 가져야만 한다.
젊은이들은 물론 다른사람에게 존경은 받지 못할 망정 미움이나 경멸의 대상은 되지 말아야 할 것
같다.
Stories는 프랑스의 가수겸 영화배우인 Viktor Lazlo가 불렀다. 1961년 벨기에에서 태어났다.
1985년 발표한 1집앨범 'She'에 들어있다. 슬픈 사랑의 이야기로 세계 각국의 가수들이
리메이크했다.
출석합니다
모슬포님 출석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하세요...
출석 합니다.
노인네 소리안들으려면
자기관리는 필수일것 입니다.
다다닥님이 담배만 완전히 끊으면
멋진 청년소리 들으실 겁니다.ㅎㅎ
출석합니다
젊어서는 자기관리가 철저했는데
나이 먹으니 관리가 느슨해지고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영심 이님 출석 감사합니다.
건강관리는 꼬옥 하셔야 합니다.
뭐를 하든 건강하셔야하니까요..
연애도 마친가지구요...
편한밤 보내시고 주말 행복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직도 봄바람속에 찬기가 숨어있네요...
아이언빈 님 출석 감사합니다.
주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