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 나동수] 고양이 한 마리벚꽃잎 잡으려발을 놀리고 갇혀버린 나는유리창 안에서쳐다만 본다. 그는 온전히봄날을 즐기는데나는 부러워지켜보는 신세 꽃잎은 하늘하늘미련을 남기는데나의 봄날은무심하게 달려간다.
첫댓글 행복한 주말 웃으며 지내시고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군더더기 없는 예쁜시 재게시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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