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나라사랑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회원여러분들의 깊은 성찰에 언제나 힘이 납니다.
우리의 박사모는 순수한 온라인 모임에도 불구하고 좀 오프라인쪽으로 빨리 접근을 하여 대내외적으로
박사모의 모습이 약간의 더티성으로 비추었다는 부분은 좀 적절치 않았다 봅니다.
정치는 짧은시간에 결론이 나지않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이밴트성으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밖으로 노출되어 다음의 행보에 악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우려를 하게 됩니다.
정인봉 변호사님 그리고 김유찬님의 폭로성 기자회견에 따른 우리 측의 대응이 좀더 사실에 입각하여
판단을 하여야 했고 그들로 하여금 알아서 하도록 신중하게 한발 빼고 있어야 했다.
결국 이번 상황에 대한 부적절한 부분은 우리 박사모에게로 화살이 날아 올것이며 여론과 국민들의
생각과 판단이 긍정 보다는 부정으로 우리를 힘들게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왜 ! 우리가 선거법을 위반 하여야 하고 기자회견을 하여 잘못한 부분을 간접적으로 시사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까 ? 이는 조직이 아직 정예화 되지 못함을 드러나게 하는 것 입니다.
어제 기자회견이 아무리 정략적 이라 해도 우리의 모습은 예전보다 더 낳은 모습으로 한걸음 나가는게
아니라 몆 발자욱 더 뒤로 물러나게 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간에 우리는 본연의 의무인 온라인상 주어진 책무가 무엇인지 너무나 구심점이 부족했고 전술적
으로 접근하지 못하였기에 실패한 전략으로 나타 났습니다.
우리나라의 국민성은 아직 과격한 것에 분노하고 다혈적 입니다. 또한 사소한 감정에 많은 것을 배려하고 이해하려 합니다. 우리는 이를 이용하지 못 했습니다.
아무리 적절치 안터라도 인신공격과 비방은 신중을 기울여 하여야 하며 올바른 비판과 적절한 격려가
많은 이들로 하여금 관심과 지지를 받는 다고 봅니다.
앞으로 우리에게는 험난한 산이 여러게 있음을 명심하고 다수가 수용할 수 있는 정확한 전술과 전략으로 얼마남지 않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하여야 함니다.
끝으로 경선캠프나 박사모는 더이상의 이밴트를 활용하면 안되고 제2의 김유찬 같은 자들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정인봉 씨와같이 경솔 하지 못한 행동에 주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목표는 다시한번 더 말 씀드리지만 정권교체입니다.
감사합니다. (위글은 저의 충성어린 작은 나의 생각을 표현 한 것 입니다.)
첫댓글 우리 박사모의 목표는 근혜님께서 대통령이 되시는 것입니다.
대통령 되기 위한 길은 잘 찾아 가야 하는 것 입니다. 과정없는 결과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