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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월의 크리스 마스를 기억하시는지....
애틋하고 짧은 사랑을 나눈 두사람... 먼길(죽음)을 떠나가는 정원은 본인이 직접 사진 한컷을 남기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은 가장 기억하고 싶고..돌아오고 싶은 곳을 남기는 습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저의 증명사진을 한컷 남깁니다...가장 돌아오고 싶고.. 가장 추억하고 싶은 것 이기에...
그렇습니다.. 몽퉁한 콧날 헝클어진 머리(신발끈) 키가 좀 큰(뒷굽) 저의 증명사진입니다...
갑작스레 부서이동을 명 받아 당분간 경황이 없어 밀롱가를 찾지 못할 것 같아 이렇게 게시판을 빌어 글을 남깁니다..
어여 빨리 돌아오리라는 다짐의 글입니다..... 곧 돌아 올게요... 아래의 이곳으로
좋은 곳 : 대전 아수카 좋은 때 : 8시 부터
P.S 새 부서가 지금 결산 중이라서 아마 1달간은 정말 눈코 뜰새없을 것 같지만.. 1~2달 후면 안정이 될듯해요... 그리고 파티 때 주방에서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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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지랑의 증명사진이야~~~^^ ㅎㅎ 언능 돌아오시요~~~언능 신고 아수까 바닥을 날라다녀야지~~^^
화이팅~
찡하네요~~ 언능 컴백~~^^
얼렁 복귀 안하면..잡아먹을테다~ ㅎㅎ --
복귀를 기다리는~~~ 1인... DT님 완전 이해가되는바 그리울수록 더욱 간절해지는 탱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