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공항과 청주공항을 새마을호로 연결하여 항공열차를 운행하는건 어떨까요?
군산공항은 아직 제주노선뿐이만 앞으로 민간항공사가 생긴다면 단거리(알본,중국) 국제노선도 생길것입니다.
노선은
청주국제공항역~조치원역~서대전역~익산역~군산역~군산공항역
이 노선을 이용한다면 중,장거리 국제선 이용객은 청주공항으로
가까운 국내 또는 국제선 이용객은 군산공항으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노선사이에 대전과 청주, 익산, 논산등과 같은 크고 작은 도시도 많고 대전은 연구단지때문에
해외 출장도 많이 가기에 군산공항과 청주공항을 연계해 운행하는것도 좋을 뜻 합니다.
그리고 군산공항에 대해서 더
장항선과 군산선이 연결이되고 있습니다.
기존 장항행 새마을호를 군산공항까지 연결한다면 어떨까요?
옥구선은 향후 새만금 사업이 끝나면 새만금선으로 탈바꿈하니 있는선 잠시 이용해서
수도권과 충남권의 이용 고객도 확보해 군산공항을 살리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하나더 전주~익산~군산~군산공항까지 복선 전철화시켜
전북의 중심축 역활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부 군산공항 발전 내용이 였습니다.
좋은 생각 또는 부정하시는 생각 많이 적어주세요^^*
첫댓글 청주공항~군산공항 수요 자체가 안 나오죠. 일단 국제선을 띄운다 해도 대전에서 군산공항을 가서 탈리는 만무하고.. 대전~청주공항 대중교통 수요나 어떻게 좀 늘려주는게 어떨까 싶네요. 그래도 이제 청주에서 중국행 노선은 쪼금 자리가 잡혔던데.. 일본 오픈스카이 됐으니까 오사카/나고야 노선이나 한 번 뚫어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일본노선의 노선개항이 자유로와 졌으나 정작 청주공항에서 계획하는 일본선은 구마모토 하나 뿐입니다. 다음달에 베이징노선을 취항하는군요.(아시아나항공)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KAL에서 B737정도로 "청주-나리타"간 노선을 주 3-4회정도 운행하고 나리타에서 KE001/002편(인천-나리타-LA)과 환승할 수 있도록 시간대를 청주 오전발/저녁착 정도로 한다면 KAL입장에서는 황금노선인 "인천-도쿄" 좌석을 더 확보할 수 있고..(충청권 도쿄승객 청주발로 분산) 충청권(대전, 청주, 천안 등) 승객도 도쿄나 LA로 가는데 휠씬 수월할거라고 봅니다.
나리타는 오픈스카이 대상공항에서 제외되었습니다. ^^; 주 73회가 한국항공사에게 배정된 최종슬롯이죠.
나리타는 애시당초 오픈스카이 할수가 없죠-_-;;; 슬롯이 남아나지 않는곳인데요,...
옥구역 근처에 군산공항이죠 그러면 옥구-대전-조치원-청주공항 이죠
옥구선이 군산공항의 공군 유류를 운반하기 위해 사용되였다는군요
현재 전북 내부에서도 공항 문제때문에 갈등이 많습니다. 도나 전주 등에서는 군산공항이 미군비행장이고 접근성이 좋지 않아 김제공항 신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반면 군산 인근 지역은 군산공항의 확대를 주장하고 있죠. 말이 제주행 노선이 있을 뿐 이용시간대가 애매해 상당수가 광주공항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무안공항이 개항하게 되면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갈 수 있으니 지금보다 공항 기능이 더 쇠퇴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고속도로 여건이 더 좋아져 가속화될 것 같습니다.(고창-장성까지 개통되면 신설되면 시간 단축 면에선 게임 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