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걸린 환자가 하루 종일 대소변을 보지 못하는 등의 증세를 보이기 시작하면
주치의는 가족들에게 임종을 준비하라고 권합니다.
마지막으로 얼굴 보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빠짐없이 연락하라고 말합니다.
혹자는 침묵하는 다수가 자신들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거대한, 그러나 눈에 잘 띄지 않는 민심의 물결은 이미 큰 방향을 정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만 그들은 그것을 인식하지 못할 뿐입니다.
임종은 미리 징후를 보이기 마련입니다.
그런 징후들이 사회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곧 세력화될 것입니다.
결국 임종은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2007년 12월 19일의 선택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 후회는 머지않아 쓰나미보다 더 큰 분노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환자에게서 생명유지 장치를 제거할지 말지는 의사(국민)가 곧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첫댓글 저는 2007년 12월의 선택은 무효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눈과 귀를 속여놓고한 선거가 정상적인 것은 아닐 겁니다. 한때 속일 수 있습니다. 일부 국민을 속일 수 이었을 겁니다. 그러나 모두를 항상 속일 수는 없는 법, 그 실체가 계속 드러날 거라 생각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현재 이룬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원하는 국민의 욕망(더 많은 돈이 곧 행복이라는)이 현 정권을 탄생시킨 동력이며 지금도 유지하게끔 만드는 추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2007년 12월의 의사(국민)의 처방은 잘못된거죠... 환자가 증세를 거짓말로 말했죠(경제가 아프다는둥,자기는 암(BBK)과 관계가 없다는둥, 전재산을 치료비로 내겠다는둥,....) 증세를 거짓말해 의사는 잘못된 처방을 했고... 이제 이 환자분 죽을일만 남은듯하오.
일명 4대강 살리기가 더 진행되기전에 시간이 빨리 왔음 좋겠습니다.
어차피 떡은 돌려야 되요. 이명박 사살처단조가 출범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