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17일부터 시작된 삼성PAVV 프로야구 올스타전 팬 인기투표 1차 집계가 5월22일(일) 정오를 기준으로 총 유효투표수 156,255표(현장, 인터넷 / 모바일 투표 포함)로 마감되었다.
이번 1차 집계 결과, 동/서군 40명의 추천 선수 중 동군 정수근(롯데)선수가 91,489표를 얻어 91,014표를 기록한 서군 마해영(기아)선수를 475표차로 앞서며, 득표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포지션별 득표 1위 선수를 팀별로 살펴보면, 삼성과 기아가 각각 5명으로 공동 1위를 기록중이며, 4명을 기록한 롯데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가장 근소한 득표 경쟁을 벌이는 포지션은 동군 투수부문으로 1위 배영수(삼성 / 61,888표)선수와 2위 손민한(롯데 / 61,284)선수가 604표 차이로 치열한 득표 경쟁을 보이고 있으며, 서군 외야수 부문 1위 이병규(LG / 82,176표)선수와 2위 이종범(기아 / 81,511표)선수간에도 665표의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현장투표에 참가한 팬들을 대상으로 매 경기 7회말 종료 후 추첨을 통해 2명에게 문화상품권(\50,000)을 (수원,잠실,문학 구장은 올스타전 입장권 교환권 20매 추가) 전달하며, 인터넷/모바일 참가자에게도 투표 종료 후 추첨을 통하여 삼성 PAVV PDP TV 1대, DMB폰 3대, 디지털카메라 10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첫댓글 박용택 선수도 뽑히게 모두 투표합시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