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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상대적으로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의 비해 스테이크 전문점이란 이미지가 강한 아웃백에 다녀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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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제가 맛 본 메뉴는 빅토리아 휠렛. 안심부위이며 굽기는 미디엄레어를 선택했습니다.</P>
<P align=left>사이드는 두가지를 고를 수 있어서 구운고구마와, 약간의 차지를 지불하고 감자튀김에 오지치즈를 얹어 먹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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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빅토리아 휠렛은 아웃백의 오래된 자존심이라 익히 들었던 터라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P>
<P align=left>개인적으로 삼겹살도 비계가 심하게 많으면 떼어내고 먹을정도로 비계를 다지 좋아하지 않는지라 </P>
<P align=left>상대적으로 담백한 안심 부위를 특히 좋아라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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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굽기도 적당했고</P>
<P align=left>씨즈닝도 고기맛을 느낄 수있게 적당했으나</P>
<P align=left>함께 나 온 딥소스는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한 맛이었고.. 심지어 끝에는 술맛이 느껴지는것 같기도 했다는..</P>
<P align=left>그리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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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어울리지 않은 힘줄,.. 미디엄레어라서 그런지 흐물거리는 비계까지... </P>
<P align=left>마무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아웃백의 강력한 스테이크칼로도 쓸리지 않는 밉살스럽게 쭈욱 늘어난 비계와 힘줄을 서버에게 보여줬으나 뭐 이런것갖고 그러냐는.. 투의 응대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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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짧은 후기는 여기까지..</P>
<P align=left>사진 나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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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4/15_cafe_2008_10_07_02_38_48ea4c34c6afb"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4/11_cafe_2008_10_07_02_38_48ea4c6988ae4"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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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4/10_cafe_2008_10_07_02_38_48ea4c541d41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4/11_cafe_2008_10_07_02_38_48ea4c4546ffc"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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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4/10_cafe_2008_10_07_02_38_48ea4c85c7ea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브라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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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점 / 10.3 / 아웃백 / 빅토리아 휠렛
푸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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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3
08.10.07 02:4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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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힘줄 대박..ㅋㅋㅋ 와... 전 썰때 안썰려서 약간 당황한 곳도 있었는데 저정도는 아니었어요!! 새벽에 후기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어요~~^^
헉,,,,,,,,,,,,,,,,,,,,,, 서버분 정말 대박-_ -;;;;;;;;;;; 매니저를 부르지 그러셨어요
그럴 때는 지나가시는 정장 입으신 분 - 대부분 매니저, 점장급. - 을 붙잡고 이야기하면 그런 서버는 한칼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새벽 후기쓰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어쨋건 제가 7일 오전에 확인전이었으므로 인정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