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경기하면 1경기정도는 이길수 있지 않을까요.. 경기 극초반에 효도르가 실수로 타이슨의 훅에 잘못맞으면요. 타이슨의 왼손훅은 정말 예쌍치 못한 타이밍에 나가기때문에 그라운드 기술이 들어가기 전에 타이슨이 휘두른 훅이 운좋게 효도르에게 먹히면 10경기중 1경기는 이길수 있지않을까요?
그 인간이 아닌것 같은 마크 헌트도 이름없는 복서랑 복싱에서 한잠 주무시다가 오셨고 레이 세포도 체스터 휴즈라는 3류 복서에게 링줄에 빨래 널리듯이 대롱대롱 걸리셨죠...제롬르 밴너도 복싱에선 그다지 빛을 못봤습니다...스파링 파트너로 전전하다가 킥복싱으로 전향앴죠...그리고 유럽킥복싱에서 이름 좀 날리고 케
여러가지 변수가 있겠지만 전성기때 타이슨이라면 프라이드룰이라 할지라도 효도르가 접근하기도 전에 끝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스탠딩룰이면 타이슨이 무조건 이깁니다. 이선우님이 크로캅의 하이킥이라고 한 표현을 좀 빌리자면 그 하이킥이 효도르 펀치속도만큼 나간다고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 요즘 이종격투기가 대단한 바람을 타고 있긴 하지만, 권투의 오랜 전통과 저변에서 만들어내는 챔피언과는 아직 비교하기가 쉽진 않다고 여깁니다. 펀치 스피드, 파워는 둘째치고, 몸의 움직임과 체력을 보더라도 같은 몸무게의 유명한 격투기 선수와 세계 정상급의 권투선수는 많은 차이를 보이던데요..아무리
종합격투기에서 1위니까 손만쓰는 권투보다도 더 강하겠거니.. 란 생각은 좀 이해가 안가고요.. 체력에서도, 스텝, 몸놀림, 스피드에서도 아직 권투챔스에겐 많이 모자르지 않나..싶습니다. 물론 효돌이 다짜고자 엎어져서 엉기면, 타이슨도 힘들겠지만, 과연 타이슨의 폭발적인 힘이 통하지 않을 상대가 있을지 의문이네요
첫댓글 몰라요~
문제는,,,당췌 효도르라는 녀석은 방심을 하지 않으니...ㄷㄷㄷ 이죠...
타이슨 전성기때 1라운드 5초 케이오 그런 펀치에 한번 제대로 걸리면 혹시 모르겠지만 프라이드 룰로는 힘들지 않을까요 제아무리 타이슨이라지만...
3류복서들이 k1일류들을 복서로써 떡시킬수 있다는것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래도 k1일류들 보면 복싱으로해도 일류는 안되더라도 2류 정도의 실력은 있다고 보는데요~~ 아닌가요?
k-1에서 복싱스킬이 가장 좋은 편에 속하는 세포가 6라운드짜리 랭킹 100위권 선수에게 1라운드에 떡실신 당했다는..
레이세포..완전 3류복싱선수에게 10초도 못버티구 개실신 당했었죠. 마크헌터도 3류복싱선수에게 떡실신당하구..미국 울티밋 챔피언이란 경기보면 k1출신선수가 3류복싱선수와 복싱룰로 특별 경기가지면. 복싱선수에게 30초도 못버티구 다 관광당합니다.
6라운드 복서가 레이세포를 떡실신 시킨적이..
프라이드룰에 맞는 훈련을 따로 오랫동안 하지 않는한은 타이슨이 절대로 못이긴다고 생각합니다.
10경기하면 1경기정도는 이길수 있지 않을까요.. 경기 극초반에 효도르가 실수로 타이슨의 훅에 잘못맞으면요. 타이슨의 왼손훅은 정말 예쌍치 못한 타이밍에 나가기때문에 그라운드 기술이 들어가기 전에 타이슨이 휘두른 훅이 운좋게 효도르에게 먹히면 10경기중 1경기는 이길수 있지않을까요?
랭킹 113위던가요 체스터 휴즈가 레이세포를 1라운드에 골로 보냈었죠 ;;
반면에 제롬 르 배너 는 돈킹의 주선으로 헤비급으로 출전한 4경기 모두 이겼었습니다. 뭐 상대성이라고 봐야할듯;
그 인간이 아닌것 같은 마크 헌트도 이름없는 복서랑 복싱에서 한잠 주무시다가 오셨고 레이 세포도 체스터 휴즈라는 3류 복서에게 링줄에 빨래 널리듯이 대롱대롱 걸리셨죠...제롬르 밴너도 복싱에선 그다지 빛을 못봤습니다...스파링 파트너로 전전하다가 킥복싱으로 전향앴죠...그리고 유럽킥복싱에서 이름 좀 날리고 케
이원에 진출 했습니다...그리고 전성기때 타이슨이라도 오랜시간 훈련을 해서 그라운드 기술을 익히지 않는다면 효돌에게 못이길것 같네요...
이노키처럼 첨부터 계속 누워있으면 타이슨도 답이 없죠.
복싱룰이나 k-1룰로 하면 타이슨 99.9%승. 프라이드룰은.. 지금은 힘들겠지만 1년정도 훈련하고 들어간다면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크로캅같은경우 얼마나 훈련하고 프라이드에서 경기했죠?? 궁금하네...ㅎㅎ
뭐 물론 한방만 걸리면 떡실신이겠지만요.
복싱이나 케이원으로 했을경우 타이슨한테 지대로 한방걸리면 바로 효도르 떡실신이죠.그렇지만 프라이드일경우엔 힘들듯...(그라운드 기술을 익혀야겠죠.)
흐음... 프라이드같은경우에도 이길 확률이 상당히 있다고 보는데요... 어처구니없게 초반부터 그라운드당해서 지지않는한은... 프라이드는 글러브가 얇기때문에 타이슨의 주먹이 효도르의 가드를 뚫고들어가는 어이없는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꽤 높다고 봅니다.
근데...이상하게 타이슨이 실신당하는장면은 머리속에 상상이 되는데...효도르는 왜 상상조차 안되는것일까요??ㅋ
타이슨은 봤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예전에 더글라스에게 역전 ko로 지는걸 전 생방으로 본 충격을 잊지를 못합니다.
효도르도 복싱1년 배운다면 또 모르죠...
전성기때 타이슨을 상대라면 효도르가 복싱1년배우든 2년배우든 .. 스탠딩자세로는 타이슨 상대로 답이 안나옵니다 물론 그라운드 기술만 들어간다면 효도르가 타이슨 완전 개관광시키겠죠
최근의 타이슨이면 효도르가 이긴다에 한표지만 전성기때 타이슨은 해봐야 안다로 한표. 그때 타이슨은 워낙 빨라서 잡기도 힘들었을걸로 보여서...
전성기 타이슨은 지금 효도르의 포스와 비교할 바가 아니었다고 봅니다.(스무살도 안된나이에 상대편을 모두 안드로메다로 보내면서 챔피언에 오른 사람이니.) 스탠딩에서 한방이라도 걸리면 효도르도 답이 없겠죠.
전성기의 타이슨은 지금의 효도르와 비교할수없을 만큼 괴물이었습니다... 가드위라고 해도 타이슨의 펀치에 효도르가 얼마나 버텨낼수 있을지......
흠...전성기 타이슨과 지금의 효도르..전 복싱이든 프라이드든 타이슨이 압승일거 같은데요 ;;;;일단 복싱과 프라이드는 인프라가 틀리죠..돈과 명예가 있는곳에 인재가 모이기 마련..당시 최고 인기스포츠중 하나였던 복싱..그중에 최고라는 헤비급의 정점에 섰던 타이슨과 지금 프라이드의 황제 효도르 ...
그당시 타이슨의 임팩트가 너무 컸기 때문인지 전성기 타이슨이 지금의 효도르에게 질것같은 생가이 들지 않네요;;;웬지 걍 시작과 함께 끝나버릴거 같은~~ 전성기 타이슨은 정말 무서웠죠 -0-
여러가지 변수가 있겠지만 전성기때 타이슨이라면 프라이드룰이라 할지라도 효도르가 접근하기도 전에 끝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스탠딩룰이면 타이슨이 무조건 이깁니다. 이선우님이 크로캅의 하이킥이라고 한 표현을 좀 빌리자면 그 하이킥이 효도르 펀치속도만큼 나간다고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승부의 관건은 과연 효도르가 접근해서 그라운딩으로 몰고가느냐 인거 같은데.전성기 타이슨의 몸놀림이라면 효도르나 누가오더래도 접근해서 잡는거 조차힘들거 같은데요.전 룰과 상관없이 전성기 타이슨의 압승을 생각합니다.
위빙으로 피하면서도 훅을 날리더군요 ㅡㅡ
타이슨 진짜 위빙이 완전 대박이죠. ㅋ
.. 요즘 이종격투기가 대단한 바람을 타고 있긴 하지만, 권투의 오랜 전통과 저변에서 만들어내는 챔피언과는 아직 비교하기가 쉽진 않다고 여깁니다. 펀치 스피드, 파워는 둘째치고, 몸의 움직임과 체력을 보더라도 같은 몸무게의 유명한 격투기 선수와 세계 정상급의 권투선수는 많은 차이를 보이던데요..아무리
종합격투기에서 1위니까 손만쓰는 권투보다도 더 강하겠거니.. 란 생각은 좀 이해가 안가고요.. 체력에서도, 스텝, 몸놀림, 스피드에서도 아직 권투챔스에겐 많이 모자르지 않나..싶습니다. 물론 효돌이 다짜고자 엎어져서 엉기면, 타이슨도 힘들겠지만, 과연 타이슨의 폭발적인 힘이 통하지 않을 상대가 있을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