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아 너는" ㅇㅇ교회와 ㅇ목사를 위하여 "죽으라!

"나는  살아났다 그러나 죽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고전9:27) 이 말씀은 항상 내 안에 있다.  내 몸을 쳐 복종함은 ,,,   "이 간증을 주님께 드립니다. "    주님께서 가장 아파하시고 슬퍼하시는 교회가 있다.  이 교회는 목사와 성도간의 분열이 되어 싸우는 교회들이다.  호세아 4:9절에 "장차는 백성이나 제사장이나 동일함이라 내가 그들의 행실대로 벌하며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리라" 이러한 시대가 이 시대인것 같다. 그런데 백성이나 제사장이나 하나님이 갚으신다고 말씀하신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들이  타락을 했다고 많은 목사들을 책망하고 판단하고 너도나도 이렇게 한다. 하나님께서 시대에 따라 선지자를 세워 죄를 지적하고 회개하기를 책망과 위로와 사랑으로 역사를 하신다. 구약에서 선지자들을 세우시는 하나님의 목적과 뜻을 분명하게 알 수가 있다. 지금 이 시대에도 하나님이 시대를 깨우치는 특별한 선지자를 세우셔서 백성들을 깨우치신다.   그런데 이 특별한 선지자가 너무 많은것 같다. 이러한 일들은 마지막 때를 알리는 카페에서 많이  볼 수가 있다. 정말 조심 할 일이다.  이단아닌 이단 정죄도  많다. 어떤 곳에서는 개인 감정이 포함이 되어 이단으로 몰아간다.   정말  책망을 자신 있게 할 선지자는   예레미야 선지자 같이 백성과 이 땅을 위하여 눈물을 강같이 흘려야 하리라. 이 시대가 아닌 지나온  세월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와 오늘 까지  흘러온 시간들  속에서 양과 염소가 항상 교회에 있었다. 모두가 양이 되어야 하는데 염소와 같은 양이 있는 것이다. 목자가 사랑하는 똑같은 양인데 염소가 되어 교회를 어지럽히는 것들이 너무 있었다. 그러나 끝에는 목자가 다 책임을 져야 하고 모든 잘못은 목자가 져야 한다. 그래도 말한마디 하지 못하고 물러서야 한다. 나는 내 신앙의 경험을 통하여 이러한 성도들이 있었다면 정말 회개 하여야 한다.   성도들이 목사를 아무렇지 않고 대적을 하는 것을 쉽게 여긴다. 그런데 이것이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출애굽할 때 백성은 항상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고 대적 했지만 그러나 그 반응은 항상 하나님께서 하신다.    출애굽기 16:8 하반절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나는 평신도 생활을 할 만큼 하고 41세에 전도사로 사역을 하였다. 목회자와의 관계, 실족. 상처 . 모함 . 이간....등등이 회개가 없이 용서가 될까 하는 것이다.   바울사도가 고백한 이 말씀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     직장에서 숙식을 하면서 살 때이다. 아침8시부터 밤 10시까지 열심히 일을 하였다. 그러기 때문에 한 달의 수입이 남자들 보다 더 많았다. 나에게는 꿈이 있었기에 그렇게 일을 하였다.   그런데 너무 일에만 집착이 되어 있는것 같아서 하나님께 죄송스럽고 면목이 없어 금식기도를 하기로 하였다. 1984년 새해 1월 1일 그 날은 주일이었다. 첫날부터 금식을 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준비를 하였다. 그래서 주일부터 금식을 하였다.  5일 금식 작정을 하고 월요일에 기도원에 올라갔다. 기도원에는 새해 첫주일을 신년 축복 성회로 부흥회를 하였다. 그때는 많은 성도들이 모여 들어 기도원 성전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등록을 하는데 우리 교회 전도사님과 강 권사님이 올라 오셔서 숙소를 정하였는데 같이 있으라고 한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숙소가 모자라서 비좁아도 그렇게 합숙을 해야 했다.  한사람 있으면 될 만한 곳에 세사람이 있게 되었다.   숙소에 가니 강 권사님이 계시고  전도사님은 안계신다.  그런데 벽에 옷이 많이 걸려 있다. 기도원에서 아주 살려고 하나 무슨 옷은 저렇게 많이 가지고 왔는가? 그때 강권사님이 전도사님이 장기간 금식을 하려고  한다고 하신다.  그 금식이 40일이다.  그런데 왜 내 마음속에서는 큰일이다.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별 관심을 갖지 않았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겠지?....     월요일 금식 이틀째, 저녁에 집회를 끝내고  사람들은 각자 산으로 올라가서 정해 논 자리에서 모두가 부르짖고 기도를 한다. 온 산이 기도소리로 가득찬다.  나는  힘이  없어 성전에서 기도를 하기로 하고 찬송을 부르고 기도 준비를 하였다.  기도를 시작 하는데 내 마음속에서 깊은 감동이 오면서 성령님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랑하는 딸아 너는 ㅇㅇ교회와 ㅇ목사를 위하여 죽어라"   이렇게 성령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무 세상에 엃매어 살아서 이러시는가 보다 !   하나님을 온 전히 섬기지 못한 것을 용서 해 달라고 회개 하며 기도 하였다.   "나의 신앙을 회복하여 하나님만 바라고 살기를 원하여, 금식하며 기도하오니 내 마음을 받아주시고 세상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였다. 월요일은 그렇게 지나갔다.    화요일 금식3일째 날이다.   저녁 예배가 끝나고 성전에서 철야 기도를 하였다.  기도를 하는 데 또   "사랑하는 딸아 너는 ㅇㅇ교회와 ㅇ목사를 위하여 죽어라!"    계속 이런 감동이 온마음을 완전히 감싸는 것이다.   죽는다는 의미가 무엇인가?  그래서 주님 죽으라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속으로 이렇게 묻고 있었다   그런데 그 응답이 40일 금식이었다.  어!~ 왜?  정말!  주님 다시 확실하게 말씀해 주세요. 그때 성령님이 말씀하신다. ㅇㅇ교회와 ㅇ목사를 위하여 죽는 것이  내가 40일 금식을 하는 것이라고 하신다.   교회 전도사님이 40일 금식을 오늘 화요일 부터 시작을 했는데 왜 내가 해야 되는 가 ? 주님 ㅇ전도사가 하지 않습니까?  왜? 제가 또 40일을 금식을 해야 합니까?   주님은  대답이 없으시고,  내사랑하는 딸 네가 금식을 해야 한다. 그냥 부탁을 한다고 애처롭게 말씀을 하시는 것 같다.   나는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어린딸 이제 5살이고 나는 그때 작은 회사 기숙사에서 있었던 때라 상황이 할 수가 없다. 그리고 40일은  주님만 하시는 것이지, 인간이 어떻게 하며 나같이 일개의 평신도가 그 금식을 해서 무엇을 할 것이며,  어린딸은 어떻게 하고 ,,,,,, 말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대답을 하지 않았다. 한 쪽에는 사단이 이렇게 하는 가 하고 " 예수의 이름으로 사단은 물러가라!"  외쳤다. 수요일 새벽기도에  겁이 난다. 또 금식하라고 하면 어떻게 하나?   아니나 다를까 계속 금식을 하라는 감동이 온다. 이제는 울면서 안된다고 하였다.   얼마나 뜨거운 감동이 오는지 내가 안된다고 울고 있는지 주님이 40일 기도하라고 울며 권면하시는지 알수가 없었다. 예배가 끝나고 각자 성전에서 기도를 한다.  정월초라 날씨가 매우 추웠다.  그래서 새벽에는 모든 성도들이 산에 올라가지 아니하고 성전에서 각자 기도하고 숙소로 돌아간다.   그런데 나는 이상하게 일어 설수가 없다. 일어설것 같은데 기도가 끝이 나도 일어설수가 없었다. 그러면서 40일 금식을 한다고 하기전에는 일어설수 없다는 예감이 온다. 아침 식사를 하라는 종이 울렸다.   "주님 제가 금식을 하다가 죽는다면 어린딸을 책임져 주세요!" 이것 하나 부탁하고  금식을 한다고 순종하였다.   사람이 40일 금식을 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우리교회 강권사님이 교회를 개척을 할때 40일 금삭을 하고 교회를 개척을 했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있다.  그리고 어떤 목사님이 금식을 하고 보식을 제대로 못하여 죽었다는 소리를 들었다. 왜 나에게 이런 날 벼락이 떨어지는 것일까?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순종을 하고 나니 몸이 일어설수 있었다.  먼저 우리교회 전도사를 금식하라고 했다는 원장님을 찾아 뵙기로 하였다. 이런 장기간 금식은 원장님에게 알려야 되겠기 때문이다. 기도원 원장님은 오늘이 금식이 며칠째니라고 묻는다.  3일이 지났다고 하였다. 그 날이 너무 아까우니 바로 40일 금식을  순종 하라고 하신다. 나는  3일이 얼마나 귀한 날이고 힘든 날이라는 것을 나중에서야 알았다.  원장님의 기도를 받고 숙소로 돌아왔다.   화요일 부터 40일 금식을 시작한 전도사님이  없었다.   어디로 갔는가하고 강권사님에게 물어 보았다. 아침 먹으러 식당에 갔다는 것이다.  왜요!?  하면서 묻는데 망치로 한대 얻어맞은 것 같은 앗질함이 있었다. 화요일 부터 금식을 시작을 했는데 밤새도록 소변이 나와서 잠을 잘 수 없이 화장실에 들락거리다가 수분이 다 빠져서 금식을 할 수 가 없어서 하나님의 뜻이 아닌것 같다고 아침 식사를 하러 갔다는 것이다.   나는 놀랍고 두려웠다. 하나님은 이렇게도 하시는구나!  도대체 무슨 일이 있기에 이렇게 하실까?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 나는 우선 일하던 직장에 연락을 하였다.  금식을 하게 되었다고 딸을 돌바달라고 하였다. 직장의 사장님 두 내외분이 다 교회에 다니시는 분들이시다. 부인 집사님이 무슨일인가?  기도원으로 올라 왔다. 눈물을 찔끔 찔끔 흘리면서 무슨 하늘나라에 24장로가 될라고 40일이나 금식을 하는가고 기가 막혀한다. 나는 지금도 그 24장로가 될려고 금식하니라고 하는 그 뜻을 모른다.   그러면서 나도 오늘은 소희(딸) 엄마를 위해 성전에서 철야 기도를 한다고 성전으로 올라가는 것이다. 그러더니 조금있으니  집사님이 네려왔다.    "아니?  왜 그렇게 금방 오세요? " 하고 물어보았다. 그 집사님의 대답이 웃음이 났다.   "하나님 소희 엄마 불쌍해서 어떻게 합니까?" 하고 울면서 기도를 하는데  마음에서 "네가 불쌍하다. 네가 불쌍하다. 하시더라는 것이다.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 세상에 빠져서 신앙생활도 제대로 못하는 자기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기도가 막혀서 그냥 집으로 간다고 내려 온 것이다. 그러면서 딸은 잘 돌보아 줄터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기도원에서 내려갔다.    교회에서 월말 총회를 하면서 걱정이 되는 일도 있었지만 주님께서 이렇게까지 개입하시는지 놀라웠다. 그때 우리 교회목사님은 영적인 목사님이 되지 못하였다.  세상오락을 좋아하시고 즐겼다. 영적으로 교회을 채우시지 못하니 항상 교회는 매마름을 느끼고 영이 만족을 누리지 못하니 성도들의 마음이 항상 갈급해 있었다. 얼마나 오락을 즐기시는지 탁구를 치시다 저녁예배를 잊어버릴 때도 있었다. 낚시를 좋아 하시다가 예배를 잊어버릴 정도다.  그러니 사모님의 마음은 항상 가시밭길이다. 설교는 잘 하시지만 성령이 같이 하시지 않으니 은혜를 끼치지 못하여서  성도들이 영이 매말라있다.   처음부터 교회를  목사님이 개척을 하셨다면 그런 것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이 교회 권사님들은 이미 영적인 체험을 하신 분들이니까 갈급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목사님은 인간성은 너무 좋아서 지방에서나 어떤 단체에서는 호감이 있으시고,  사람들이 좋아한다. 사람들은 목사님이 너무 좋으신 분이라고 하지만 은혜를 체험한 신자는 답답하였다. 내가 이 교회로 오기 전  교회는 큰 풍파를 겪은 교회이다. 교회가  두  갈래로 나누어 졌다. 갈라져나간 많은 교인들이 목회자를 따라 나가  인근의 마을에 교회를 세웠다. 남은 성도는 15명 정도 이고 권사님들이 교회를 지키고 있었다,   이러한 교회에 목사님이 부임해 오신것이다.  그 마을에 교회가 하나이기 때문에 이사온 사람들은 자연히 이 우리 교회로 오게 되어 있다. 교회는 성도들이 하나 둘씩 채워지고 있었다.    이 마을에 방직공장이 있는데 그 회사에서 사원아파트를 짓게 되어 인구가 갑자기 늘었다, 그러나 교회는 성장을 하지 못하고 왔던 성도들도 정착을 하지 못하였다.    장로님과 권사님들이  교회에 심방권사를 하나 쓰자고 목사님께 제의를 하였다.  대개 큰 교회들이 신학을 나오지 않아도 사명이 있는 권사들을 심방권사들을 임명하여 성도들을 돌보는 사역을 하게 한 사례들이 많았다.  우리 교회 담임 목사님은 권사님들의 제의를 쾌히 승락을 하셨다. 그러시면서 권사님들이 알아서 좋은 분을 추천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권사님들이 큰 은혜를 받고 영권이 있는 권사님이라고 한분을 추천을 해 왔다. 담임목사님은 두말도 하시지 않으시고 그  승락을 하신다. 그리고 여전도사는 신학을 나오지 않아도 교회에서 불러주면 된다고 하시면서,  일 할수 있는 권위를 세워주어야 한다고   심방권사라고 부르지 말고  전도사로 부르라고 하여 ㅇ전도사로 부르게 되었다. 목사님은  이렇지 사심이 없으신 분이시다.   그때  교회가 재정이 여의치 않아 교회에서 5만원 권사님들이 헌금을 해서 5만원 해서 십만원을 사례비로 책정을 하였다. 그때 심방권사는 거의 그렇게 받았다.   일년이 되어서 마지막달 교회에서 총회를 하였다. 교회가 성장을 하여 제직들이 헌금을  하여 전도사님 사례비를 했던  것을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재정으로 충당하게 되었다. 교회가 성장함을 감사했다.  그리고 전도사님의 활동을 감사했다.   그런데 그 사례비에 전도사님이 시험에 든 것이다. 사례비를 올려 주지 않은 것으로 매우 마음이 상한 모양이다. 성도들에게 안좋은 감정을 표출하여 내심 걱정이 되기는 해도 그렇게 까지 심각할 줄을 몰랐다.    이렇게 불만이 가득찬  전도사님이 기도원에 와서 40일 금식을 할려고 한 것이다.   원장님이 40일  금식 기도를 하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주님은 그 전도사님의 금식을 거역하셨다.   "사랑하는 딸아 ㅇㅇ교회와 ㅇ목사을 위하여 죽어라"     이때서야 주님께서 금식하라고 하신 뜻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때 집사였고  그해 권사로 임명이 되었다. 그 권사가 그렇게 무거운 짐이 되어 거절하다가 목사님께 심한 책망을 받았다.   금식하는 나에게 여전도회 회장이  기도원에 심방을 왔다. 그는 회개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새해 부터 십일조를 그 전도사님에게 드릴려고 했다는 것이다. 여전도회장이 이정도로 생각을 했다면 이 교회가 어떻게 돌아 갔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나는 직장생활를 하여 교회의 일은 잘 알 수가 없었지만 . 때때로 전도사님이  권사들에게 목사님에 대한 불만을 털어 놓는 것을 보면서 걱정을 한 적은 있었다.  어느날 전도사님에게 이렇게 말한 적은 있었다.   "전도사님은 이 교회에서 일하게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적은  목사님을 도우라고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 목사님 편이 되셔서 일을 하시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 나는 그때 집사이지만 그렇게 생각을 하였다. 부교역자가 담임 목사보다  아무리 능력이 있고 권사 집사가 아무리 은사가 있다 해도 하나님은 말씀을 대언 하시는  담임 목사님을 붙들고 일을 하신다. 이것이 질서이기 때문이다. 목사밑에 은사자들은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교회을 위하여 일을 하고 목사님의 약함을 채우고 자신을 나타내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하여 하나님의 몸된 교회가 이루어져 가는 것이다.   두 갈래로 갈려 지려던  교회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에  잠잠하였다.  모두가 말이 없었다. 말을 할 필요도 없었다. 교회가 갈라지고 분열되는 것을 싫어하시는 하나님, 목회자가 부족해도 끝까지 붙드시는 하나님. 당신의 뜻대로 세우신 주의 종은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사람들이 판단하고 비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40일 금식을 하면서 나는 잘 알지도 못했던 찬송가 405장 (개305) "그크신 하나님의 사랑 "  이 찬송가만 계속 나온다. 그리고 불순종한 지난날을 생각하며 눈물바다를 이루었다.   내가 청년 때 이상하게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신학을 하라고 했다. 나에게는 다른 꿈이 있는데... 주님도 아신다.   청년시절은 서울에서 살았다. 심지어 결혼을 할려고 부산으로 최종 결정을 하러 내려가는데  고속뻐스 안에서 옆에 탄 손님과 대화를 하면서 내려갔다. 이 분도 크리스챤이라고 하신다.   지금 왜? 부산에 가니라고 묻는  것이다.  나는 왜 물으시니라고 반문을 하였다. 자매님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그런다고 하면서 자기 소개를 하는데 면목동에서 교회를 하시는 담임 목사님이라고 하신다. 부산에 가는 목적을 알려 드리니  결혼보다 먼저 신학을 하라고 하신다,  부산 갔다가  상대자가 맘에 들어도 결혼은 좀 보류하라고 하시면서 , 면목동 목사님 교회로 찾아 오라고 주소를 알려 주신다. 하나님은 마지막 목사님을 통하여 다시 한번 말씀하신 것이다.   그런데 나는 모든 것을 무시하고  결혼을 하였다.   그 남편이라는 분이 그때 말로 아-펜 중독으로 완전히 페인이 된 사람이었다. 나는 결혼한지 한달 만에 그 실체를 알았다. 그는 사회에서 매장 된 사람이었다. 완전히 속은 것이다.   신학을 그렇게 가라시던 것이, 사람의 말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것이 죄송스러웠다.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 무슨 할 말이 있겠는가! 지금 이러한 남편을 만나 아골골짝을 걸어온 것 보다,  하나님께서 한 생명을 이렇게 귀하게 여기시며  구원하신 역사를 통하여 그 사랑을 알고 회개를 잃으키기 위함이다.    이제는 정말 마지막 때이다. 주님이 오실날이 멀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다. 나는 하나님의 일를 하면서  성도들과 하나님의 관계를 알게 하고 회개하게 하려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 때문이다. 특히 목회자와 성도사이의 잘못됨이   주님의 마음을 찢어지게 한 아품인데 회개하지 않고 용서가 될 수가 있을까?   40일 금식을 하면서 신학을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용서를 빌며 회개하였다.  얼마나 내자신이 죄인인지 너무 더러워서 보기 싫을 정도로 죄가 가득 찬 나의 모습을 보았다.   금식의 고통은 예수님의 그 고통을 생각하면 말 할 수가 없다.  어떤 목사님은 40일 금식하면서 설교도 하신다는데 대단하신 은혜이다.  초자연적인 역사가 아니면 어떻게 설교를 할수 있을까?  40일이 끝나고 나는 눈도 잘 보이지 않았다,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하였다.  내 몸은 허물이 다 벗어 졌다. 머리카락도 다 빠졌다. 금식기간에 조금씩 먹는 물은 왜그리 쓰고 맛이 없는지 모른다.  끝나고 나와서도 물맛이 얼마동안 돌아오지 않았다.   나는 죽지 않고 살았다. 그러나 나는 죽었다.    내가 누구를 위해서 죽은 것인가? .. 바로  "ㅇㅇ교회와  ㅇ목사님을 위하여" 죽은 것이다.  한 교회와 한 교회의 부족한 목사님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나를 죽으라고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교회를 바로 세우셨다.   지금 이시대에 하나님은 무엇이라고 하실까?  2012년. 세월이 흘렀다고 마지막 때 다 타락을 했다고 이제 모든 교회와 목사가 정죄를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할까?  하나님의 말씀은 어제도 오늘도 동일 하다고 하신다.     교회가 타락한 것을 하나님은 더 잘 알고 계신다. 종교 통합으로 교회가 배도가 일어나는 것도 하나님은 먼저 알고 계신다. 그런데 너도 나도 그들을  책망을 해야 되는가?  모두가 선지자가 되어 책망을 해야 되는지? 주님이 책망한다고 같이 책망을 해야 하는지, 내가 그렇게 책망할 자신이 있을까?  하는 것이다.   나는 지금 하나님께서 깨어있는 성도들에게 이렇게 원하고 계시는 것을 알고 있다. 내 뜻을 알고 있는 너희들은 다 주님이 세우신 선지자들처럼 책망하지 말고, 타락한 교회와 백성을 위해  죽으라 ! 그 죽음은  성 무너진데를 가로막고 주님의 분노를 가로막고 기도하는 자들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들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분노를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아무리 죄를 지고 주님을 멸시해도  때리고 싶지 않는 이 백성.  누가 이 분노를 막아 달라!  성 무너진데를 가로막을 사람 ! 하나님의 이 마음을 누가 알 수있을까?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내가 내 분노를 그들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들 행위대로 그들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22:30-31)    분명한 것은  목사와   성도는 분명한 구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목사와 부교역자도 또한 구분이 있다. 머리는 하나이다. 둘이 될수가 없다.  목사는 말씀을 대언하는 종이기 때문이다. 말씀위에는 더 이상이 없기 때문이다. 그 밑에 성도는 자신들의 은사를 은밀하게 교회를 세우는 데 써야 한다.  세상에서는 몰라주어도 하나님만 알아 주는 그런 기쁨을 만낏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내가 죽으면 주님의 빛이 들어나게 되고 내가 살아있으면  어둠이다.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지 않는다.   계시록 1:19 "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절에 "내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별은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내 오른손에 일곱 별" 그것은 교회의 목사들이다.  하나님은 목사들을 붙들고  일하시는 것이다.     목사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연단과 훈련을 통하여 세우시는 것이다. 싫다고 도망을 가도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것은 하신다. (사이비도 있다고 다 매도 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불러서 세우신 목사가 타락을 하여도 하나님이 책망하시고 심판을 하신다. 성도가 책망을 하지 말았으면 한다. 왜? 하나님이 세우셨기 때문이다.  괜히 하나님처럼 책망하다가 하나님의 분노의 불똥이 나에게 튀어 올 수도 있다.    유다서에 1: 9절에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이 말씀에 마귀는 하나님을 배반한 타락한 천사 루시엘 (루시퍼)이다  천사장 미가엘은 마귀가 모세의 시체를 우상화 하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을 알았지만 미가엘은 그 판결을 주님께서 하시기를 주님께 맡기신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목자는  하나님이 판단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목사를 세우셨기 때문에 , 우리가 그를 채망하고 비방하고  책망하는 것이  그 목사를 세우신 하나님을 책망하게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잘못하다가  자신이 하나님의 책망을 받을 수가 있을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오면서 교회에서 어떤 모습을 하고 신앙생활을 하며 살아 왔으며 목사님과의 관계가 혹시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관계가 아니였다면  그냥 있어야 할까?    성도가 목사보다 더 우선일 수가 없다는  이것이 교회의 질서이다.  엘리 제사장은 하나님의 뜻대로 직분을 수행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제사장을 통하여 한나에게 촉복을 하였고 사무엘이 자라기까지 제사장의 임무를 하게 하셨다. 사울왕은 자기가 왕이니까 제사를 드려도 되는 줄 알고 착각하다가 왕의 자리가 영원하지 못하였다.   혹시나 이런 질서를 깨지나 않았는가  철저히 정검을 해야 하겠다. 내가  목사 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지나 않았는가  하는 것이다.  그리고 목사가 나의 눈치를 보게 하지나 않았나 그리고 나 때문에 목회에 위축되지나 않았나 하고....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그만큼 주님의 마음이 상하게 하신것이된다.   큰 교회 목사님들은 많은 대접을 받는다고 하지만 우리나라는 큰 교회보다 중 교회 작은 교회들이 더 많다. 교인 몇명되지 않는 교회는 목사자리와 성도자리가 바꾸어 있는 교회들이 있다. 너무 가슴하파 하시는 주님......   오늘 교회들이 타락하고 간음했다고 돌을 던질 것인가?  예수님 당시 간음죄를 지고 예수님께 끌려온 여인처럼  돌을 던질려고 하는가? 이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무서운 지옥의 심판을 받게되어 있는 이들을 보고 한탄하시는 주님,  같은 성도였던 그들을 향하여  돌을 던지라고 하겠는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들에게 돌을 던져라"   나도 이들을 보며  기도하며 돌을 던진 적이 있다. 그러나 주님은 그것을  원하시지 않으셨다. 그들을 가로막고 기도하기를 원하셨다. 눈물의 기도를 원하셨다. 그래서 나는 날마다 제단에서 이 땅을 위하여 기도한다. 주여! 분노를 거두시고 이들이 사단에게 속아서 그러니 용서하소서 .     사랑하는 딸아 너는 ㅇㅇ교회와 ㅇ목사를 위하여 죽으라 이 간증이 많은 성도들에게 깨닳음이 되기를 기도하며 성령님이 인도하시기를 기대한다.   "하나님의 뜻이 제대로 전달 되지 못한게 있다면 주여 용서하고 알게 하소서" 주님 영광을 받으소서 .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아모스 3:7 " 주 여호와께서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마7: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7:23)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