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수술로 인해 계약이 차일피일 미뤄져왔던 포워드 로니 튜리아프가 드디어 레이커스와 정식 계약했습니다.
인사이드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지 기대되는군요.
한편, 튜리아프의 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레이커스는 라론 프로핏을 웨이버 공시했네요.
프로핏은 아킬레스 건 파열로 시즌 아웃이 확정된 상태였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겠죠.
Lakers sign Turiaf after open-heart surgery
By BETH HARRIS, AP Sports Writer
January 17, 2006
LOS ANGELES (AP) -- Ronny Turiaf is back with the Los Angeles Lakers less than six months after having open-heart surgery.
The 23-year-old power forward signed a deal Tuesday.
"Of course, people would have some doubts about whether you could come back from open-heart surgery," he said during a conference call. "There is no worries. I feel comfortable that there is no risk."
Turiaf, a three-year starter at Gonzaga, was a second-round draft pick of the Lakers last June after averaging 15.9 points and 9.5 rebounds as a senior last season.
An enlarged aortic root was discovered by the Lakers in a physical exam four weeks after the draft, and Turiaf underwent surgery July 26 to repair the aortic root and preserve his aortic valve.
The contract Turiaf had signed with the Lakers was voided, but the team paid for the surgery.
"My expectation is to practice hard," Turiaf said. "I'm back to being a freshman in college. I'll make those guys' life a little bit tough in practice. I want to go out there and do the dirty work."
The 6-foot-10 Turiaf averaged 13 points and 6.3 rebounds in nine games for the Yakama Sun Kings of the CBA.
Turiaf said he appreciated the outpouring of supportive letters and e-mails he received.
"I want to tell those people it's going to take me a while to respond," he said. "I'm going to try to do it one person at a time. It's going to take me time, but I will do it."
To make room for Turiaf on the 15-man roster, the Lakers waived guard Laron Profit. He had surgery recently to repair a ruptured left Achilles tendon and wasn't expected to play again this season.
레이커스가 튜리아프에게 바라는것은 아마 예전 매드독의 역할이 아닐까합니다. 거기다가 조금 보태서 콰미에게 위기감을 조성해서 각성을 하게 도와준다면 정말 200% 제역할을 했다고 말할수 있을것입니다. 골밑자원이 턱업이 부족한 레이커스 입장에서는 어찌되었건 단비와 같은 소식입니다 ^^
첫댓글 결국 프로핏인가요..? 아쉽기도 하고... 어쨋든 올시즌 끝나고 다시 계약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튜리아프 기대 만땅입니다^^
아마 구두계약으로 내년 섬머캠프때 다시 invite 되겠죠.
튜리아프가 아니더라도 프라핏을 방출했을 겁니다. 왜냐하면, 방출할 경우 워싱턴이 프라핏의 연봉을 대신 내주게 되거든요.
어쨋든... 론~ welcome to the LakerKingdom~~!!!
레이커스가 튜리아프에게 바라는것은 아마 예전 매드독의 역할이 아닐까합니다. 거기다가 조금 보태서 콰미에게 위기감을 조성해서 각성을 하게 도와준다면 정말 200% 제역할을 했다고 말할수 있을것입니다. 골밑자원이 턱업이 부족한 레이커스 입장에서는 어찌되었건 단비와 같은 소식입니다 ^^
프로핏 ...제가 눈여겨 본 선순데....아~~~골밑보강땜에 할수 없는것인가....아흑
골밑보강땜에 할수 없는게 아니라... 부상땜에 어쩔수 없는거죠...시즌 아웃이니; 내년에 프로핏이 원한다면 다시 계약해 준다고 밋치가 구두계약 했다는 말도 있던데요.
그럴꺼면 슬라바 해치우지ㅠㅠ
밑에서도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슬라바는 엔딩 컨트렉으로 좋은 트레이드카드입니다..어차피 시즌아웃된 프로핏이기에 이번에 웨이버후 다음시즌에 재계약.. 이런 형식이겠죠..레이커스 구단으로서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부상땜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