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봉대교 근처에서 기념품을 수령하고 10시경에 출발..

자 가봅시다!!!

한국의 "나이아가라"라는 직탕폭포를 건너서...
나이아가라라니 너무 많이 나가는거 같아요...ㅋㅋ


겨울이 맞는지 헷갈립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원...


신기한 주상절리도 보고..



하루중에 제일 즐거운 시간...




암반이 장관입니다..




마치 출항을 앞둔 한척의 범선같네요...

26명이 리무진 버스를 타고왔지요...



철원군에서 고맙게도 오대쌀로 만든 떡국을 끓여줘서 맛있게 한그릇...


유일하게 건진 독사진 한장..ㅋ













곳곳에 섶다리도 만들어 놓고..





고석정으로 계속 가서 되돌아 와야하기에 그냥 백..ㅎㅎ


오후 2시경에 트레킹을 마치고 근처의 매운탕집으로 이동해 민물매운탕으로 뒷풀이..


철원군에서 사전에 참가등록을 한 사람에 한해 등산용 컵과 핫팩을 줬지요...
감사히 사용할게요!!!
어제 다녀온 철원한탄강 트레킹 전경입니다..
첫댓글 철원쌀이라고 다 맛있는게 아니고,,"오대 米"가 맛있는 쌀입니다,,,나의 경험입니다
철원오대미로 만든 떡국입니다..ㅎㅎ
강원도 철원은 내가 군대 생활한 곳이라서 한탄강!! 산정호수!! 고석정!!
넘 멋진 청정지역인디~~~
특히 고석정 청정지역이 뉘기 한 사람 땜시 오염이 심각하다네~~~아이쿠 쭐 냄새야~~~ㅋㅋㅋ
아름다운 곳입니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