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택배를 이제 토요일에도 받아보세요 ^^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택배 토요배달 중단에 따른 국민불편해소와 우편사업의 건실한 성장을 위해
2015년 9월 12일(토)부터 '우체국택배 토요배달'을 재개하기로 최종결정하였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014년 7월 12일부터 우체국택배 토요배달 휴무를 현장 집배원들의
주5일근무보장, 업무부담 경감 등을 위해 시행해왔는데요,
토요배달 시행 이후 농산물 주말 직거래를 하는 농어민, 중소인터넷 쇼핑몰업체,
주말부부 등 토요일 배달을 원하시는 많은 국민들의 민원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우정사업본부와 전국우정노동조합은 국가공무원으로 운영되는 정부기업인 우정사업본부가
추구해야 하는 최고의 가치는 국민편익과 공익성이라는 인식 하에, 상생적 노사관계를 정립하고
더 나은 우정사업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토요집배 재개라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기관이 추구해야 하는 최고의 가치는
국민편익이며, 토요배달 재개를 계기로 우체국은 대한민국 최고의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민들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고, 국가 물류 안정망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방방곡곡 국민편의를 위해 누비고 있는 우체국택배!
토요배달 재개를 통해 더 경쟁력있고 편리한 우체국택배로 거듭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