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가야산 (삼존마애불~ 수정봉~ 옥양봉~ 석문봉~ 가야봉~ 일락산) 산행 사진
사진만 가져왔습니다*^^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려서 송구 합니다^*^
덕분에 가야봉 중계탑까지 모두 돌아보고 왔습니다.
강댕이 미륵불은 현재의 고풍저수지 상단부 안에 있었던 것을 저수지로 축조 하면서 수몰되게 되어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이다.
조성 연대는 고려말~ 조선초로 추정되는데 높이는 216cm, 어깨의 폭은 65cm, 두께는 25cm이고 머리에 보관을 쓰고 있으며,
오른팔을 위로 올려 가슴에 붙이고 왼팔은 구부려 배위에 대어 서산지방의 다른미륵과 같은 형식이다.
전설에 의하면 서해로 통행하는 중국 사진등이 오가는 통로에 세워졌다고도 하고
또는 보원사를 수호하는 비보 장승이었다고도 한다.
2015. 4. 25 토요일
첫댓글 지나온 발자취를 소중하게 담으셨네요.
비타민님~! 감사 합니다^*^
청산님!~여기서도 뵈니 방가 방가하네요!~ 저도 가끔씩 산사야에 오지요.ㅎㅎ
우와~~반가운 사계님을 여기서 뵙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저희가 걸으던 산행길....멋지게 담으셨네요.
네~~덕분에 사진은 많이도 담았습니다^*^
세심한 기행문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추억였기를 기대합니다.
왕대 회장님의 배려로 추억에 남는 산행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