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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은 화를 잘못 다스리면 화병이 된다. 그리고 이 화병은 정신은 물론육체와 생활에 큰 손상을 입힌다. 미국 하버드대학의 정신 신체 의학연구 개척자인 월터 캐논박사는 [화의구름]이 있음을 발견하고 이 구름이 노 신경에 모이면 눈에 핏발이 서고 얼굴이 붉게 상기되며 말을 더듬게 되는 증세가 생긴다고 분석한다. 캐논박사는 화의 해악성에 대해 이렇게 구체적으로 말한다. [호흡이가빠지고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며 피가 위와 장기에서 심장 중추신경계근육 등으로 역류한다. 소화관의 기능이 중지되고 간에 저장되어 있던 당분이 유출된다. 그리고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우리는 절제할 수없는 화, 그 짐을 예수께 맡기며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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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화를 낼 때가 많다.
않좋은 상황을 주님께 맡기며 내려 놓을 수 있는 믿음이 있다면 분을 통제할 수 있지 않을까?
시 37: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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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의시선' 카페와 카페지기가 섬기는 '마산시민교회'가 더 풍성해 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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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주체이신 예수님" 요2:1-11
들어가는 말 오늘 전할 예수님은 변화의 주체이신 예수님에 대해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지구상엔 셀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 변화되는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요사이는 거리를 지나다니다가 깜짝 깜짝 놀랄 때가 많이 있다. 아까 봤던 아가씨를 다른 장소에서 또 만나는 일이 자주 생기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사람이었지만, 저렇게 똑같이 생길 수가 있을까? 단군의 자손이라 똑같이 생긴 것인지. 똑같은 의사에게서 무엇인가를 했기에 그런 것인지 모르겠다. 예쁘게 보이고, 멋있어지는 것도 참 좋은 일인데 이러다가는 우리 고유의 한국형 얼굴을 잃어 버릴까 걱정이다. 잘생긴 가면보다는 하나님께서 주신 원래의 독특한 얼굴이 우리에겐 더 잘 어울린다. 이름하여 이를 변신이라 합니다. 변화와 변신의 차이가 무엇일까? 물리적 변화와 화학적 변화의 차이가 무엇일까? 를 물어보는 것과 같습니다. 성도 여러분 ! 물리적 변화와 화학적 변화를 설명하실 수 있는 분이 있으십니까? 우리 예수님은 변신이 아닌 변화를 이루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1970년대를 떠들썩하게 했던 조직 폭력배 조양은파 두목 조양은 이라는 사람은 당시 조폭세계를 주름잡던 신상사파의 보스들의 모임이 사보이호텔에서 있었는데 그는 자기의 조직을 이끌고 가서 그들을 완전 평정하여 당대의 조직폭력 조직의 신생별로 활동하게 되었는데 이 폭력사건으로 말미암아 군부 전두환 정권의 태동시기에 맞물려 15년의 형을 받고 감옥에서 생활하던 중 감옥에서 고열로 그날 밤을 넘기지 못 할 것이라는 의사의 말에도 불구하고 그 밤에 꿈속에서 예수님을 만나 예수를 믿게 되는 놀라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신학대학원까지 공부하고 조용기 목사님의 집례로 결혼까지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변화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에서 막된 인생을 살던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 변화되는 이 역사, 바로 이것이 변화의 역사입니다. 이 세상의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나면 변화의 역사는 일어납니다. 이를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입니까? 본 론 오늘 성경에 보면 예수님은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분이십니다. 갈릴리 가나란 곳에서 결혼식이 거행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결혼식에 초대를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손님을 대접할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이때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걱정을 하면서 예수님에게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그 집 하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그 집 하인들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항아리에 물을 채웠습니다. 예수님께서 또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그 집 하인들이 항아리에서 물을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었습니다. 그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물이 모두 포도주로 변했습니다. 아주 맛이 있는 포도주로 변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놀라며 예수님을 믿었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예수님께서 행하신 처음 표적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에서 행하며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많은 표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런데 제일 처음에 행하신 표적이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표적입니다. 이 사건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1. 우리의 근본을 변화시키시는 분이시다. 죄인--- 의인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 롬 3 20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사망---영생얻은자
롬 6: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마귀의 종 ---- 하나님의 자녀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지옥갈 자 – 천국에 가는자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2.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시는 분이시다. 악한자--- 선한자로
도적, 사기 꾼, 살인자, 술주정꾼, 조직 폭력배, 길거리 노숙자, 성추행 범, 어린이 성범죄자, 맛이 없는 우리의 삶을 맛이 있는 삶으로 변화시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무의미한 우리의 삶을 의미 있는 삶으로 변화시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맹물과 같은 우리의 인생을 맛이 있고 의미가 있고 보람이 있고 기쁨이 있는 삶으로 변화시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여기 포도주는 은혜와 기쁨을 상징합니다(55:1,104:15,10:19). 예수님은 우리의 삶에 은혜와 기쁨을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무의미하고 쓸데없는 것들을 의미 있고 쓸모 있는 것으로 변화시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취미도 바꾸어 주시고 우리의 가치관도 바꾸어 주시고 우리의 습관도 바꾸어 주십니다.
3. 가정과 결혼제도를 중요시 하시는 분이십니다. 여기 가나 혼인 잔치 집은 우선은 가정을 의미합니다. 둘째는 주님을 신랑으로 모신 교회를 의미합니다. 세째는 천국에서 가질 혼인 잔치를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가정을 축복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결혼을 축복하시고 우리의 가정을 축복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교회를 축복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늘나라의 혼인 잔치를 축복하시는 분이십니다. 왜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의 기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의 영적 삶을 축복하실 뿐 아니라 육체적 삶도 축복하십니다. 모자라는 것을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가정의 모자라는 것을 채워 주시고 교회의 부족한 것을 채워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예 화] 어느 교회 집사님 몇 분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예수님 믿고 변화된 것이 무엇입니까? 어떤 집사님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기는 예수 믿기 전에는 조영필의 노래가 너무 너무 좋아서 남편에게 핀잔을 듣곤 했는데 예수 믿은 다음에는 조영필의 노래가 싫어졌습니다. 어떤 집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기는 예수 믿기 전에는 연애 소설 읽는 것이 너무 너무 좋았는데 예수 믿은 다음에는 그런 책들은 시들해 졌고 신앙 서적을 읽으면 빨려 들어갈 정도로 신앙 서적 읽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집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어 졌습니다. 전에는 사람들의 단점만 보곤 했는데 이제는 사람들의 장점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집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기는 예수 믿기 전에는 자기 집만을 아름답게 꾸몄는데 이제는 교회당을 예쁘게 꾸미고 교회당에서 꽃꽂이 하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예수 믿기 전에는 세상 친구들이 좋았는데 예수 믿은 다음에는 믿는 친구들이 제일 좋아 졌습니다. 전에는 슬펐는데 이제는 기쁩니다. 예수 믿은 다음 교회에 와서 청소도 하고 수리도 하고 봉사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예수 믿고 변화된 한 가정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강남 어느 교회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구역에서 생긴 일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의 집 지하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구역의 한 여 집사님 가정의 이야기입니다. 그 집사님은 파출부로 일하는 분입니다. 남편의 학대가 극심했습니다. 자녀들도 반발하고 집을 뛰쳐나갔습니다. 이 집사님은 파출부 일을 하면서도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했습니다. 구역 식구들도 이 집사님의 가정을 위해서 집중해서 기도했습니다. 이 집사님은 남편에게 구박을 받으면서도 남편에게 순종하며 남편을 극진하게 대했습니다. 결국 남편이 아내의 기도와 극진한 대우에 항복하고, 3달 전에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했습니다. 자녀들도 부모님 앞으로 그리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왔습니다. 며칠 전 그 교회의 담임 목사가 이 집사님의 집에 심방을 갔습니다. 구역 식구들도 다 함께 모여 있었는데 그 집의 분위기는 은혜와 기쁨으로 넘쳤습니다. 목사님이 집에 들어오자 이 집사님의 남편이 목사님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고 합니다. 저녁 식사를 준비했는데 가장 가난한 집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지극한 정성을 기울여 최고의 음식을 차렸습니다. 과일도 최고의 것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목사님은 음식을 먹으면서 마음으로 울었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누가 이런 변화를 가져왔습니까?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예수님께서 이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의 가정과 우리의 교회를 축복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모자라는 것들을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취미와 습관과 가치관들을 변화시키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기억할 것 두 가지 있습니다. 마리아처럼 우리의 모자라는 것을 주님께 아뢰는 것입니다. "예수님 포도주가 없습니다. 우리 가정에 은혜와 기쁨이 없습니다. 조용필의 노래와 연애 소설과 내 집을 멋지게 꾸미는 것은 있는데 진정한 은혜와 기쁨이 모자랍니다." 이렇게 아뢰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변화의 주체이신 예수님을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내 가정이, 내 식구가, 둘째는 주님의 분부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하시면 그대로 채워야 합니다. 부끄러운 습관을 끊어버리라고 말씀하시면 그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주님께 바치라고 하면 바쳐야 합니다. 여러분이 바친 물같이 가치 없는 것들이 주님에게 드려질 때 주님의 값 비판 포도주로 여러분들에게 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여러분들의 물을 포도주로 만들어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