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한 섬으로 제주도에서 남쪽으로 약 11km 떨어져 있으며, 한국의 최남단(북위 33˚06′)면적은 0.3㎢, 해안선길이 1.5km, 거주인구 40가구 약 90여명, 약 96종의 식물이 서식, 초원지대, 소규모 유채밭과 고구마밭이 있고, 민박과 전복,소라 톳,미역 등 소득원, 담수화시설을 통해 전가구에 식수공급
올레길로 이어지는 표지를 돌에다 새겨 놓은 표지판 -마라도 유람선이 출발하는 이 곳은 올레길 10코스에 해당
멀리 높이 395m의 산방산이 보임
백년초 선인장
송악산
형제섬
분수도 만들어 놓았고~여기서도 멀리 형제 섬이 보임
배가 출발하기 전 선착장, 요금은 15,000원
송악산 풍경
마라도 선착장
마라도를 왕복하는 유람선
가파른 절벽과 기암이 조화를 이룬 해식터널로 해식동굴은 마라도에서 손꼽히는 경승지 중의 하나
갯방풍이 모래밭에서 푸른 빛으로 잘 자란다.
붉은 열매의 백년초.나무가 없고 바람이 많은 척박한 땅에 선인장들이 많다
짜장면집들이 호댁행위를 위하여 무료로 태워주는 전동카트차
선착장입구의 화장실
마라도 짜장면과 짜장면집 (값은 5,000원인데 솔직히 맛은 별로...)
팔각정(휴식터)
제주도 특유의 돌무더기
벤취에서 바라 본 망망대해
마라도홍보관 (초코렛박물관 )
백년초 선인장
쓰레기 소각장 (초가모양)
쓰레기 소각장
인구 100명도 안되는 섬이지만 성당,교회,절이 있다
전복모양을 형상화 했다는 마라도 성당과 마라도 항로 표지관리소
마라도성당
마라도항로 표지 관리소 (다른 나라 등대도 모형으로 만들어 놓음)
대한민국최남단비
국가기준점(삼각점)
장군바위에서 본 대한민국최남단비
조국순례기념비
장군바위 (일제시대때 일본인들이 자기나라쪽을 향해 신사참배를 했던 곳)
마라도 전경
길게 보이는 가파도 전경
첫댓글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전 저 유람선 타다 죽는구나 했는데..
멀미를 하셨나여? ㅋㅋ 저도 이 사진 찍을때 배탈이 나서 죽을뻔 했답니다. ㅠㅠ
또 다녀오셨슈
인생은 새옹지마라는디~ 이번 토욜날 서울 용산서 KTX타고 목포로 가서 쾌속정 타고 홍도로 배낭여행 갑니다.
언제 다녀오셨남요. 저도 작년 가을에 갔다 왔는데...
공부방 식구들을 위하여 옛날 사진 꺼내 온겁니다. ㅎㅎ
사진을 보니 재작년에 갔던 마라도가 생생한것이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그때 자장면을 못 먹어본것이 못내 아쉽네요
뭣이여, 나만 못 갔다온그야 마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