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이면 15-16세 쯤이랄까요? 여성 14세이면 여성으로써 조건을 갖추어 가는데..요즘은 성조숙이라 하여 그 시작이 빠른데 언제인지 알수는 없군요.일반적으로 보면 수년이 지났을수도 있군요.
매우 이상조숙을 하는 아이는 겨우 몇 % 라 하지만...9세 이전에도 시작을 한다는군요.
이러한 조숙증은 여러가지 영향을 미치게 하는데...성장기 이상장애를 말하기도 합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정상적으로 발육성장을 하는 우리 아이들은 대개 무리 없이 잘 지나갑니다.
너무 공부를 강조하여 스트레스를 준다거나, 친구들과의 친분에서 심적 장애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과 학교의 형편은 지금 중학생이므로 크게 영향을 받을것도 같습니다.
이를먼저 살피시기 바라겠습니다.
요즘 딸아이들은 메스컴과 친구들을 통해 성에 대해 알아가지만, 작금에는 어머니나 언니 이모고모등이 알리고 가르쳤답니다.
즉 경험요소를 잘 전달했으나, 요즘은 짐작이지요.왜냐하면 실질적인 경험의 전수가 아니라 이론적인 모습이 크다 할수 있습니다
이 말은 가정이나 모녀간의 유전적 요인을 생각하면 이론적인 부분은 매우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양학적 성교육이라 하여....이론은 아주 멎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나이드신 여성분들과 젊은 여성분들의 이념차이를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또 사회적인 문제를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지금 젊은 우리 여성들의 성교육에 대한 상식이 서구화 되어버리고 있습니다.
우리 문화와 서구식은 다릅니다. 이것을 아셔야 할것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추천을 하고자 하는 것은 동의보감일 것인데...
우리가 유전을 하고 진화를 한 수백년...수천년을 표기한 내용이니 서구식과는 다르나...
진정 우리가 이어 받아야 한답니다.
3개월의 기간을 쉬었다면 건강이상인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잇습니다.
건강한 여성은 28일이라는 주기를 지켜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생 455개의 난자밖에 생산이 안됩니다.
이는 조물주가 준 능력범위내 입니다.
건강하지 못하다면...주기가 빨라지거나 느려집니다.
왜 빨라지고 느려지는지는 동의보감을 살피면 자세히 나옵니다.-내용생략-
양학적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속에서 답이 나옵니다.
여성으로서 건강하려면 하체가 보온성이 잘 되어야 하고 너무뜨거워도 차거워도 아니되며, 늦어도 빨라도 아니된답니다.
이런 내용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즉 지금부터의 건강 관리는 잠시후의 따님의 건강으로 평생을 관리하는 모습이 되는 거지요.
생리불순의 내용도 여러가지로 나오니 동의보감을 살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따님에게도 이를 알리고 늘 보도록 하심이 괜찬을 것 같습니다.
따님에게 무조건 괜찬다가 아니라 요즘의 체질 변화나 어떤 생활의 영향인지 우선 살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