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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이네누(박선희)
미래통합당 상주시장 후보 강영석 공천 그대로 의결
▲미래통합당 상주시장 후보 강영석
미래통합당 상주시장 후보 경선 공천으로 잡음이 많았던 중앙당이 25일 강영석 후보를 상주시장 공천자로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통합당 중앙당은 26일부터 후보 등록이 실시되는 만큼 하루빨리 후보를 지정하지 않으면 무공천지역에 따른 부담감에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강영석 후보를 그대로 공천자로 의결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말이 많던 미래통합당 상주시장 공천에는 강영석 후보가 확정 되었으며 박영문 전 당협위원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상주시장 재선거에는 더불어 민주당 조원희 후보, 무소속 한백수 후보 3명이 대결하게 된다.
박영문 전)당협위원장은 25일 오후 2시 상주시 브리핑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총선 및 상주시장 재선거에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위원장은 “그간 지역과 당을 위해 오랜 세월 헌신했음에도 경선조차 참여하지 못한 설움이 복받쳤지만, 미래통합당의 승리가 매우 절실한 시기이며, 지역 국회의원 배출을 위한 시민의 염원에 불출마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한동안 세간에 돌던 시장출마설에 대해서도 “그간 쌓아온 역량을 상주시를 위해 발휘해 달라는 지지자들의 권유도 있었지만, 이 또한 중요한 이 시기에 당세의 분열과, 편가르기, 반목을 야기한다고 생각했다.”며 출마설을 일축했다.
한편 회견장을 찾은 임이자 의원을 단상에 불러 “임후보님은 환경⸱노동계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지니고 있어 지역 발전을 잘 견인해 줄 큰 인물이다”며 당과 상주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이자 후보는 “박영문 위원장님께서 보여주신 통 큰 결단은 우리 상주시민들이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라며 박위원장의 진심과 화합을 위한 결단에 눈시울을 붉히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이 통합의 정신을 높이 받들어서 반드시 승리하여 당과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위원장은 추후 계획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후보들이 원한다면 당과 상주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입장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상주시민 여러분!
지난 6일 공천 결과가 발표된 후로 만감이 교차했고, 참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저는 원외 당협위원장으로서 당과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투쟁해왔습니다. 삭발을 감행하고 동지들과 함께 최선봉에서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헌신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4개 시군의 기초단체장을 모두 지키며 압승을 견인했으며, 당내 지방의원 80%가 공개적으로 지지선언까지 했고, 지난 5년간 지역에 봉사하며, 당을 위해 헌신했지만 경선의 기회조차 부여받지 못한 억울함이 복받쳐왔습니다.
지난 5년간 지역을 돌보며 수많은 일들을 함께해온 동지들, 선후배, 지지자 여러분께 실망감을 안겨드림에 대한 죄책감도 들었습니다.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해도 승산이 있다는 수많은 권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방선거를 치뤘고, 당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동지들과 함께 수없이 많은 땀과 눈물을 흘린 직전 당협위원장인 저에게 탈당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습니다.
상주 문경 통합 후 문경의 후보 한 명과 상주의 후보 두 명이 대결하고 있는 구도에서 상주지역 국회의원을 원하는 상주시민의 염원이 가장 큰마음의 짐이었습니다. 제가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상주의 표는 3갈래로 나뉘어 지고, 상주는 연이어 지역출신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시민들의 우려의 목소리에 제 모든 설움을 억누르고 오직 상주를 위하는 초심에서 큰 결심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번 총선에 불출마하겠습니다. 또한 상주시장 재선거 역시 불출마 하겠습니다. 짧은 2년의 임기인 재선거에 당선되는 신임 시장은 업무보고와 기관단체 방문을 마치면 바로 다음 선거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동안 상주 발전을 위해 그간 쌓아온 역량을 모두 쏟아부어 달라는 지지자들의 출마 권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당세의 분열과, 편가르기, 세력간 반목을 일으킬 것이 너무나 극명한 현실입니다.
저를 지지해주신 시민 여러분, 함께 희생해온 당원동지 여러분들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그간 매주 주말을 헌납하고, 대여투쟁에 앞장서 당을 위해 그리고 나라를 위해 함께 헌신해 주신 당협 운영위원들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앞서 두 번 선거에 도전했지만 늘 다음을 기약했던 저에게 정말 힘든 결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저의 설움보다 상주시민 여러분의 염원이 저에게는 더 큰 가치입니다.
여러분과 함께했던 수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여러 행사를 함께 치르며 환하게 웃으시던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얼굴이 너무나 선명히 남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한 지난 5년은 제게 힘들기도 하였지만, 정말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언제고 늘 우리 상주와 상주시민 여러분들에게 든든한 조력자로서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25일부터 4월 5일(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일)까지
상주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상주시는 침체된 전통시장의 상권 회복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고정형 CCTV 12대와 이동형 CCTV 차량 2대를 3월 25일부터 4월 5일(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일)까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중
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워둬야 하는 구간으로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주변 5m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횡단보도와 인도 및 안전지대는 이전과 동일하게 단속 대상이다.
조성희 시장 권한대행은 “한시적 불법 주·정차 단속 중단조치로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주변 상가와 전통시장 이용이 편리해진 만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상주 지역 2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돌발해충 월동란(卵) 예찰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돌발해충은 과수의 즙액을 빨아먹어 생육을 불량하게하고 배설물을 분비하여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주어 과실의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돌발해충의 예찰조사는 올해 1월 평균기온(2.2℃)이 지난해(0.5℃)보다 1.7℃가량 높아져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돌발해충의 월동란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적인 예찰이 이루어졌다.
농림지에서 동시 발생하는 돌발해충은 산림지 나무 등에서 월동하고 발생·증식해 농작물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월동란 예찰을 통해 서식처를 확인하고 부화시기에 적절한 방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최근 따뜻한 겨울 날씨로 돌발해충이 증가하고 있어 월동란 부화시기에 적기방제를 해야 하며, 전정 작업 시 월동란을 제거해 밀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 삼백청우회, 범죄피해 아동 지원-
상주경찰서(서장 조창배)에서는 3월25일(수)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회장 황보상호)와 청렴동아리 삼백청우회 회원 5명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 범죄피해아동을 방문하여 마스크와 생필품을 지원하였다. 최근 부모로부터 학대 피해를 당한 후 보호시설에 보호 중으로 다각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조창배 상주경찰서장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경찰은 범죄피해자와 같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화서면바르게살기위원회, 취약계층에 밑반찬 배달 밑반찬을 받은 어르신은 “ 코로나19로 경로당 방문이 어려워 집에서 겨우 끼니를 해결해 왔는데 이렇게 영양이 풍부한 밑반찬을 지원해 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이순희 대표는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밑반찬을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서면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점심 식사 대접 행사를 열고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양희 화서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관내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전달해 감사드린다. 화서면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관내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이자 총선 후보, 상주시·문경시 미래통합당 시·도의원 총선 필승 24일 임이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상주시·문경시 시·도의원 합동회의>에는 고우현, 김진욱, 남영숙, 박영서 도의원과 안창수, 황태하, 변해광, 조준섭, 최경철, 김창기, 안경숙, 신순단, 강경모, 김동수, 남기호, 박춘남, 서정식, 이경옥, 이정걸, 진후진, 황재용 시의원 등 총 21명의 시도의원이 참석했다. 임이자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압도적인 총선승리를 위해 서로 합심하여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시·도의원들은 상주와 문경의 화합을 강조하고 "임이자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임 후보는 “상주시와 문경시 소속 시·도의원님들이 함께 해주셔서 참 든든하고 감사드린다”라며 “상주와 문경, 문경과 상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코로나19 대응 하루 평균 200명 이상 방문하는 종합민원실은 밀집된 근무 환경에 민원인과 가까운 거리에서 업무가 이루어져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다. 이에 시는 민원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민원 창구마다 투명 아크릴판의 안전 가림막을 설치해 민원인과 창구 직원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민원 상담과 업무 처리를 가능하게 했다. 이외에도 청사 입구에는 소독과 발열 확인 후 출입이 가능하도록 통제 중이며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사무실 방역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존 확진자 2명, 주소지 분류 작업으로 대구로 이관 문경시(시장 고윤환)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존 4명에서 2명으로 감소했다. 2월에 확진 판결을 받은 기존 확진자 2명이 주소지 분류 작업을 통해 대구로 이관된 결과이다. 대구시에 거주하고 주소지도 대구인 이들 부부는 지난 2월 19일 처가인 동로면을 들렀다가 20일 발열 증상으로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 검진한 결과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이후 경산의 모 대학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주소지가 문경이라는 이유로 문경시로 집계 되는 등 초반 확진자 집계 방식에 혼선이 있었으나 이를 바로 잡은 결과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해 초기부터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공공청사, 시외버스터미널 등에 대인 소독기, 열 감지 카메라 운영하는 등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문경시,‘환경개선부담금 6월 30일까지 납기 연장’ 올해 상반기분은 이달 10일부터 경유차 소유자에게 납부기한이 3월 31일까지로 고지된 상태로, 재발급 없이 현재 고지서를 활용해 6월 30일까지 납기내금액으로 납부할 수 있다. 납부 방법은 가까운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납부 전용 계좌(가상계좌)로 이체, CD/ATM기 이용,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를 이용해 납부하면 된다. 한편 환경개선부담금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문경시청 환경보호과(☎550-6182)에 문의하면 된다. 문경중앙시장, 비대면 배송서비스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문경중앙시장은 지역민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인 네이버 밴드를 통해 시장 상품을 소개하고 댓글로 주문하면 고객들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를 개발해 시행중이다. 현재까지 약 1,3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이 심각단계로 격상된 이후로는 매출이 약 세 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지난 22일부터 정부 방침으로 2주간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시작된 이후 문경시청 공무원들의 주도로 이용이 급증하며 1일 평균 80만원이 넘는 매출을 꾸준하게 기록하고 있다. 문경중앙시장의 장보기 배송서비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취지에 맞게 비대면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밴드의 댓글로 주문하고 계좌이체나 온누리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를 하는 방식이다. 특히 온누리 모바일 상품권은 충전시 10%할인 혜택이 있고, 1인당 월 한도 사용액도 100만원까지로 증액되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사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최근 주문 증가로 인해 퇴근 시간에 맞춰 매일 1회 일괄 배송하던 시스템에서 하루 두 번 나눠 배달하는 배송 2부제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배송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 읍‧면 지역의 고객들을 위해 주문한 후 정해진 시간에 배송센터로 와서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물건을 수령해가는 방식의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도 곧 도입할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비대면 서비스의 이용이 늘어나고 있는 소비 환경의 변화에 맞게 문경중앙시장의 장보기 배송서비스가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타며 여러 시장에서 벤치마킹하기 위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우리 지역의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 서비스가 자생력을 가지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문경시, 노인요양시설 ‘예사랑’코로나19 특별성금 기탁 문경시 사회복지 생활시설 27곳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2주간 코호트 격리를 실시했으며, 적극적으로 동참했던 예사랑 직원들은 “힘든 시간을 종사자들과 함께 이겨내면서 직원들 사이는 더욱 돈독해졌고 각계각층으로부터 많은 도움에 감동을 받았다. 이에 종사자 전원이 한마음으로 성금을 모으게 되었다.”며 특별성금을 기탁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2주 동안 코호트 격리에 적극 동참해주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어려운 시기에 시설종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셔서 더욱 감사하다.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쓸 예정이며 계속해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시민 모두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화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순희)는 3월 25일(수) 화서면사무소를 찾아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고단백질 및 칼슘 위주의 밑반찬(60만원 상당)을 배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와 상주시 문경시 소속 시·도의원들이 만나 총선 필승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문경시청, 종합민원실 창구 안전 가림막 설치
문경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종합민원실 창구에 안전 가림막을 설치했다.
종합민원과(과장 박희호)는 “안전 가림막 설치로 민원인들이 다소 불편하겠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문경시, 코로나19 확진자 수 2명으로 감소
문경시는 코로나19에 따른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의 납부기한을 3월 31일에서 6월 30일로 늦춘다고 밝혔다.
문경중앙시장(상인회장 최원현)이 작년 10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장보기 배송서비스가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침체에 빠져있는 전통시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예방적 코호트 시설 참여 노인요양시설인 예사랑(대표 최종철)은 지난 9일부터 22일(2주간)까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코호트 격리에 동참했으며 이 시설 참여 종사자(대표 박명숙) 42명은 지난 24일 문경시에 특별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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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이네누(박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