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WOOM DAILY
미 은행 국유화 우려 완화
■ 미 증시 동향
- 새벽 뉴욕증시는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7,000pt선을 하락이탈하며 12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 개장 전 미국 최대 보험사인 AIG는 작년 4분기 617억 달러의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 정부는 AIG의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300억 달러의 추가적인 구제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유럽 대형은행인 HSBC가 실적부진과 이에 따른 증자방침으로 영국증시에서 19%나 폭락한 점도 투자자들의 금융시스템 불안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따라 다우 지수 구성종목 중에선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8% 하락했고, 지난 주말 39%나 폭락했던 씨티그룹이 추가로 20%나 급락했다. JP모간체이스도 7% 넘는 하락폭을 기록했다.
■ 오늘의 투자 전망
- 미 재무부는 TCE(Tangible Common Equity) 비율로 향후 은행의 건전성을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의 자기자본 비율(Tier 1)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누어서 산출하는 반면, TCE 비율은 보통주 중심의 자기자본과 유동자산으로 계산된다. 보통주에 근거해 회사가치를 산출하는 방법은 영업권 및 무형 자산 가치를 무시한다는 점에서 가장 보수적인 접근이다.
- Stress Test를 통해 금융기관들의 재무건정성 평가에서 Tier 1 대신 TCE가 사용됨에 따라 미 정부의 국유화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 금융주는 대부분 TCE 비율 4%를 하회하고 있어 향후 미 정부의 보통주 확충이 실행될 것으로 보인다.
- Plan N(Nationalization)은 미 은행권의 대출여력을 회복시키며 향후 대출이 재개되는데 기여할것이다. 이는 Plan N(Nationalization)의 초점이 금융시스템의 안정과 향후 은행권 대출재개를 통한 경기회복 시나리오에 맞춰져 있음을 시사한다. 미 본원통화 증가율이 전년대비 107.4% 증가한 상황에서 은행권 대출이 재개된다면 유동성 증가와 향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식시장의 금융장세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 모닝노트(원문을 보실 분은 제목을 클릭하세요)
자동차 : 2월 판매, 더 악화되진 않았다!
- 내수판매, 감소세 지속, 기아차 내수판매 강세
- 수출부진 지속
- 2월 현대/기아차 글로벌 판매 소폭 감소에 그쳐
- 현대차, 중국/인도 판매 큰 폭 증가, 미국시장 점유율 역시 상승했을 것
자동차 Analyst 이성재 02) 3787-5157/5289 sjlee@kiwoom.com
국도화학(007690): 풍력 Epoxy Resin 진출, 본업의 고부가가치화로 긍정적 평가
- 풍력 블레이드 소재 Epoxy Resin 개발완료 및 사업진출의 성공가능성 여부
- 기존제품대비 신규 블레이드용 제품의 영업이익 개선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
- 장기 성장동력 장착에 따른 이익 개선 긍정적, 목표주가 39,000원으로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