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선암봉에서 40분 후, 마당바위 갈림길 입니다.
▲ 마당바위 갈림길에 있는 이정표 입니다. 마당바위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 마당바위 방향입니다. 줄을 넘어서 내려갑니다.
▲ 내려가는 길은 흔적은 있지만, 너덜길 입니다.
▲ 길 흔적이 잘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 30분 내려오면 오른쪽으로 등산로 흔적이 있습니다.
▲ 내려가면서 뒤돌아 봅니다.(2시 방향 너덜길로 내려왔는데, 11시 방향으로 뚜렷한 등산로 흔적이 있습니다. )
▲ 너덜길 지나면 등산로는 잘 보입니다.
▲ 계곡을 건너기도 하고
▲ 산악위치 표지판도 있습니다.
▲ 계곡을 다시 건너고
▲ 계곡을 만나면
▲ 돌다리를 건너갑니다.
▲ 잣나무 군락지를 지나면
▲ 문경새재길과 합류합니다.
▲ 문경새재길에서 내려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이곳에서 조령산까지 3 km, 1시간 50분 소요된다고 쓰여 있는데, 우리는 마당바위 갈림길에서 1시간 40분 소요되었습니다.
▲ 합류점에서 조령제2관문 방향으로 잠시가면 마당바위 안내문이 있습니다. 잠시 구경하고 갑니다.
▲ 오른쪽에 보이는 바위가 마당바위 입니다. 잠시 구경하고, 다시 문경새재길 따라서 조령제2관문 방향으로 갑니다.
▲ 마당바위에서 5분 후, 교귀정을 지나갑니다.
교귀정은 조선시대 새로 부임하는 경상감사가 전임 감사로부터 업무와 관인(官印)을 인수인계 받던 교인처(交印處)이다. 조선시대 신임감사의 인수인계는 도 경계 지점에서 실시하였으며 이 지점을 교귀라 한다. 1470년(성종 초) 경에 건립되어 사용되어 오다가 1896년 의병전쟁 때 화재로 소실되어 터만 남아있던 것을 1999년 6월 복원하였다. 건물의 양식은 팔작지붕에 이익공(二翼工), 정면 3칸, 측면 1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 앞 우측에는 오래된 소나무 한 그루가 서 있어 교귀정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매년 가을 문경문화제 때 경상감사 교인식 재현행사를 이곳에서 거행하고 있다. 문경새재의 교귀정은 복원된 것이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교인처이다. 주흘관과 조곡관의 중간 지점인 용추(龍湫) 옆에 있다. (두산백과 )
▲ 교귀정 옆에 있는 용추입니다.
▲ 새재용추정 표석
▲ 교귀정 건너편 용추 각자가 있습니다.